“상상도 하기 싫은 사고가 갑작스레 그들에게 찾아오는데…” 차 형체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져 급히 응급실에 실려가고야 마는데..

댄서 팝핀현준(44)과 국악인 박애리(46) 부부가 아찔했던 과거 교통사고 경험을 전했습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 131회에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으며.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신명 나는 춤사위와 노래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등장, MC들의 환호성을 끌어냈습니다.

 

 

이어진

일상 관찰 영상에서 두 사람은 외부에서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이기도. 박애리는 “남편이 나에게는 선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부부는 아찔했던 교통사고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박애리는 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며 “(남편이) 저를 잃을 일이 생길까 봐 무서웠다고 하더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앞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지난달 3중 추돌 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팝핀현준은 당시 파손된 차량의 사진과 아내 박애리가 응급실에서 검사받는 모습 등을 공개, 심각했던 상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

팝핀현준은 집 옥상에서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박애리는 남편 팝핀현준이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 받았고, 티아라, 반지, 귀걸이 등을 착용하며 공주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사이좋은 모습의 사진으로 결혼 13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대신했습니다.

 

 

 

특히

이번 결혼기념일은 박애리가 3중 추돌 사고를 당한 후라 더 의미가 있습니다. 앞서 팝핀현준은 박애리가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의 뒷 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질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박애리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팝핀현준은 박애리의 곁을 지키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고, 결혼 13주년 기념일에 로맨틱한 이벤트로 마음을 전하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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