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결혼 생각 안한다더니 이런 이유가…” 십 년 넘게 만난 수영과 현재까지도 결정을 못하는 충격적인 이유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일타 스캔들’에서 매 회차마다 전도연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정경호.

해당

작품 덕분에 이제서야 정경호의 매력을 알게 됐던 분들이 많았는데요.

이와 함께 정경호의 연애 사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정경호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11년째 공개 열애 중인 상황인데요.

그런데 연애 기간이 너무 길었던 탓일까요?

 

최근

두 사람을 둘러싼 결별설까지 터지며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들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여러 추측들이 등장했습니다.

올해 41세인 정경호가 아직까지 미혼인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요?

수영과 정경호는 2013년 초부터 공개 열애 중입니다.

공개 데이트는 물론, 각자의 SNS에 알콩달콩한 티를 낸 이들은 지난 5월에 동반 미국 여행까지 떠났는데요.

 

 

그런데 이후 일각에서 수영과 정경호 사이에 불화가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이 SNS 팔로우를 끊었던 게 발단이었는데요.

 

물론

끊어졌던 팔로우 관계는 다시 이어졌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팔로우를 실수로 끊는 경우가 흔치 않다며 바로 다시 팔로우되지 않은 점 역시 수상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평소 서로 각자의 사진에 ‘댓글’과 ‘좋아요’를 남겼던 두 사람이 어느샌가부터 서로에 대한 언급이 줄었다는 추측까지 등장했는데요.

수영과 정경호가 각자 상대역 배우들과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이들의 불화설에 힘이 실렸죠.

하지만, 이는 모두 억측에 불과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의 SNS를 확인해 본 결과 수영은 최근까지도 정경호의 ‘일타 스캔들’ 촬영 현장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고, 결별설이 터졌던 당시에도 정경호는 수영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죠.

이어 두 사람은 결별설을 비웃듯 방송에 나와서도 서로를 언급하며 견고한 사랑을 자랑했는데요.

 

 

그렇다면 이쯤에서 자연스레 드는 의문이 있죠.

바로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인데요.

 

10년이

넘도록 연애하면서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은 이유 대체 무엇일까요?

정경호는 최근 수영과의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도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바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올해 34세, 41세인 두 사람의 결혼 시기가 궁금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경호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아직 없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알고 보니 정경호는 사람을 만날 때 항상 오래 보는 편이라고 하죠.

작품을 통해 만난 인연들도 마찬가지였고, 수영 역시 10년 넘게 만나며 쌓인 대화와 추억이 있어 유일하게 가장 많은 서로의 이야기를 하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또 최근 영화 ‘압꾸정’을 통해 가까워진 오나라, 마동석의 영향 역시 있는 듯 보였습니다.

세 사람은 모두 장기 연애를 이어오고 있어 늘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곤 했는데요.

 

무려

20년째 연애 중인 오나라를 보며 정경호 역시 여러 생각이 들었을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사람을 오래 본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정경호가 아직까지 결혼 생각을 하지 않는 이유는 또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과거 정경호가 남우 주연상을 받으며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 할 것이란 인터뷰 장면을 찾아냈는데요.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정경호의 경우 이제서야 빛을 보고 있어 좀 더 ‘열일’ 행보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정경호는 유독 상복이 없었는데요.

마지막 수상 경력이 2017년 MBC 연기 대상에서 받은 코믹 캐릭터상입니다.

그럼에도 정경호는 꾸준히 작품 활동에 매진해 왔고,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시작으로 최근 ‘일타 스탠들’까지 말 그대로 승승장구하고 있죠.

네티즌들은 ‘올해야말로 정경호에게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반응이네요.

다르게 말하면 10년이 넘어도 연애 초반과 같은 풋풋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수영과 정경호인데요.

 

최근

시청자들은 ‘일타 스캔들’에서 정경호가 열연한 ‘최치열’ 역할이 현실 속 정경호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경호는 소식을 하는 편인데 반대로 수영은 잘 먹는 편이라 정경호가 수영에게 반한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극 중 ‘최치열’의 디테일한 모습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반응이죠.

극중 ‘남행선’을 위해 모든 서포트를 아끼지 않는 최치열처럼 정경호는 수영에게 지극정성의 서포트를 해왔습니다.

전경호는 수영을 위해 커피 차를 보내는 것은 물론 식성까지 바꿀 정도로 수영에게 진심이었는데요.

수영이 SNS 라이브 방송을 할 때면 정경호가 직접 “드라마 언제 나와요?”, “드라마 키스신 있나요?”, “치과 가는데 힘내라고 해주세요”라며 애교 있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죠.

심지어 정경호는 “모든 실수는 남자가 많이 한다는 생각”이라며 수영을 위해 조심스럽게 행동해 싸운 적이 거의 없다고 밝혀 많은 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죠.

수영뿐만 아니라 주변 소녀시대 멤버들과도 친분을 이어왔는데요.

 

최근

백상 예술 대상에서 윤아, 서현과 만나 정경호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수영의 친언니를 챙기기 위해 한 라디오 방송에 “우리 수영이 언니 수진이도 나오는데 ‘록키호러 쇼 화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내 살뜰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토록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정경호와 수영을 두고 네티즌들은 ‘결혼은 각자 선택이지’라며 응원하고 있는데요.

‘일타 스캔들’로 배우로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한 정경호.

여자 친구 수영과 앞으로도 예쁜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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