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들려온… 한 유명 배우의 안타까운 소식…” 대중들을 걱정시킨 그의… 최근 다시 알려진 놀라운 근황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의 투병 끝에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난 연예인들의 잇단 소식은 대중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요. 배우 안 씨의 소식은 글 하단 부분을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반면에

이를 잘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하여 활동 중인 스타 연예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암 투병 중인 연예인들과 이를 극복한 연예인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한 배우 박소담은 2021년에 갑상선 유두암을 진단받았습니다.

 

 

20대의 꽃다운 나이에 암에 걸린 것인데요.

치료를 위해 약 10여 개의 혹을 떼어냈고,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었다고 하네요.

다행히도 무사히 완치를 하고 2023년 1월 16일 영화 ‘유령’으로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현재

방송에서 뜨거운 활약을 보이고 있는 홍진경은 2013년에 난소암 판정을 받았었는데요.

그녀는 “딸을 위해” 악착같이 버텨서 완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항상 죽음에 대비했던 그녀가 무사히 회복해서 다행입니다.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한 배우 김영호는 2019년에 육종암 판정을 받았는데요.

뼈와 뼈 주변에서 악성종양이 발견된 것이죠.

혈관이 타들어가는 고통에 항암 치료를 중단했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완치는 아니나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SNL에서 뜨거운 활약을 보이고 있는 코미디언 안영미는 2004년에 KBS 공채 19기로 합격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모르는 분도 많지만, 사실 그녀는 2007년에 감상선암을 판정받았습니다.

암에 걸렸던 좋지 않은 기억에 일상생활 속에서도 건강에 대한 압박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수술이 너무 무서워 눈물 흘렸던 그녀가 다행히 완치 후에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어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한 배우 김정태는 2018년에 간암을 판정받게 되는데요.

방송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투병생활을 전하기도 했었죠.

 

다행히도

기나긴 항암 치료를 버티고 무사히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사장님 귀 당나귀 귀’에 출연해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은 2018년에 혈액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현재는 무사히 완치 판정을 받았죠.

라디오에서 계속 좋은 목소리 들려주었으면 합니다.

2008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모델 겸 배우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두의 가장 윗부분인 비인두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데요.

다행히도 신민아의 지극정성 도움으로 무사히 완치 판정을 받은 상태죠.

1999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코미디언으로 이름을 알린 유상무는 2017년에 대장암 판정을 받는데요.

 

5년

동안의 기나긴 투병 끝에 무사히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골프에 진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골프로 좋은 소식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얼굴을 드러낸 배우 오윤아는 2011년에 갑상선암을 판정받았습니다.

30살 때 갑상선암 판정을 받게 되었고, 종양의 크기 또한 매우 컸기 때문에 말을 하기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6개월 동안 말을 못 했다고 하죠.

 

현재는

완치됐지만, 아직까지 목소리가 완전하게 돌아오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1991년 KBS 공채 14기 텔런트로 데뷔를 알린 배우 손현주는 2014년에 갑상선암 판정을 받게 됩니다.

수술을 받은 후에도 쉬지 않고 연기를 하면서 투병생활을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영화 ‘악의 연대기’의 촬영이 시작할 즈음에 암 판정을 받게 되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무사히 수술을 마쳤고, 현재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건강에 신경 쓰고 있다고 합니다.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한 배우 겸 가수 엄정화는 2010년에 갑상선암을 진단받았습니다.

투병 당시 8개월 동안 말을 못 했고, 일상적인 대화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도

노래를 다시 하기는 힘들 것이란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가수가 노래를 하지 못한다는 고통은 크데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얼굴을 알린 안 배우는 2020년에 혈액암 판정을 받는데요.

현재까지 투병 중이라고 하죠.

컨디션은 좋다고 하는데 그의 목소리에서는 그의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안 배우는 지난해 9월 15일 개최된 배창호 감독의 데뷔 40주년 기념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함께 한 가운데 달라진 모습으로 걱정이 쏟아졌다. 이에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1년 넘게 혈액암 투병 중임을 알렸습니다.

 

당시

안 배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현재 혈액암 치료 중이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며 “소속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뒤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오래오래 영화배우로 살면서 늙지 않을 줄 알았고 또 나이를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최근 들어 시간과 나이는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제 건강 너무 걱정들 많이 해주시는데 아주 좋아지고 있고 또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들 뵙도록 하겠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2023년 상반기 예술인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그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항암 치료로 인해 모자를 쓰고는 있지만, 특유의 온화한 미소는 여전해 많은 이들은 그가 얼른 쾌유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2011년 1월 재단의 창립 초기부터 매년 두 차례 상, 하반기로 나누어 10년 이상 영화와 연극계에서 활동하며, 예술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의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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