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믿은 친형이 박수홍 몰래 뒤에서 벌인 충격 만행들… “공개된 안타까운 그의 상황…” 지금 그 사연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박수홍에게는 사망 보험만 8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방송인

박수홍 씨의 친형이 구속된 가운데, 박수홍 씨가 친형 측의 권유로 가입한 사망 보험이 8개나 된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수홍 씨는 지난 2003년부터 2006년, 8년, 13년, 16년, 18년까지 각종 사망보험 8개를 차례로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매달 내는 보험 납입액이 적게는 41만 원에서 많게는 500만 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8개 보험료를 모두 합하면 박수홍은 매월 1155만 원 정도를 납부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동안

납입한 보험료의 총액은 13억 9000만 원이고, 박수홍의 개인 명의로 가입돼서 전수조사가 가능한 6개 보험료의 총 납입금은 12억 7000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박수홍이 친형을 상대로 제기한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박수홍 측으로부터 보험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수홍은 사망보험의 존재를 알고 심각한 정신적 충격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사망보험, 이렇게까지 많이 든 이유가 뭘까요?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사실입니다.

사망보험은 원래 자신이 사망했을 때 유가족들, 법적 상속인 등이 받을 수 있는 보험인데, 또 사망보험의 특성이 하나 있습니다.

본인의 동의를 받고 보험에 가입이 돼야 되거든요.

 

아마

박수홍 씨한테 사인 같은 걸 받긴 받았을 거 같습니다.

박수홍 씨에게 사인을 받을 명목으로, 법인 구성원의 뭐 치료비 등으로 이렇게 형이 얘기를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간에 일부 속여서 보험에 가입이 됐고, 보험 가입 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으로 가입된 거는 해지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법인으로 가입된 건 아직 해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전문가는 일부는 횡령 쪽으로 쓸 수도 있었을 거라는 의견을 밝혔었습니다.

“보험금 같은 경우를 본인이 받기 위해서 아니면 박수홍 씨 돈인데 이걸 갖고 있는 걸 계기로 해서 보험료로 납입을 했다면, 횡령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의 자세한 조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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