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갑자기 안타까운 소식…” 그리고 너무나 과거에 비해서 달라져버린 “안 배우님의” 얼굴과 모습을 알아보세요..

지난해 혈액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안 배우가 최근 근황을 전하는 인터뷰를 했는데요.

이어

국민배우 안 배우를 사랑하며 그의 건강이 회복되길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자아내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준 것입니다.

이제는 운동도 하고 있다는 안 배우를 한눈에 봐도 한층 좋아진 얼굴로 예전의 모습을 거의 되찾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안 배우는 지난해 서울 강남의 한 극장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안 배우는 많이 부은 듯한 얼굴과 어색한 가발 착용으로 마치 다른 사람 같았습니다.

안 배우라 말하지 않았다면 몰라볼 정도의 달라진 모습이었고, 함께 등장한 김보연도 처음에는 눈물을 참으며 의연한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지만, 이내 오열을 하기도 했는데요.

안 배우는 김보연 그리고 함께 참석했던 김희라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의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은 당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배창호가 감독 영화에서 날아다니듯, 젊음의 에너지를 분출하며 연기력을 마음껏 뽐내던 안 배우는 김희라의 너무나도 달라진 현재의 모습은 마치 우리는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가슴 아팠는데요.

 

그들과

아름다운 시절을 함께 했던 김보연 역시 지켜보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안 배우는 절친했던 배우 강수연의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아 당시 많은 사람들이 안 배우의 잠적설 혹은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인터뷰에서 안 배우는 ‘사실 그때도 항암 치료를 받느라 나중에 늦게 갔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풋풋하던 청년 시절은 물론, 너무나도 멋진 모습으로 나이 들어가던 국민 배우 안 배우의 투병 소식에 가슴 아팠던 사람들은 이번에 건강이 한층 호전된 안 배우의 근황 인터뷰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더 이상 가발을 쓰지 않는다며 자라나는 머리칼을 자랑하기도 하고,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며 복귀 의지를 강하게 밝힌 안 배우님.

조만간 방송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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