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난리난 유명 여배우의 근황… “단란한 모습 비추더니 결국..” 충격.. 이면에 가려진 황정음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아보세요..

학창 시절 하루 7번 캐스팅 제의를 받은 이력이 있는 황정음.

그녀는

초고속 결혼과 이혼 소식으로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 그녀의 근황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죠.

황정음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그녀의 연예계 데뷔 일화는 너무나 유명한데요.

학창 시절 무용을 전공하던 황정음은 주말이면 항상 친구들과 강남 번화가에 나가 놀았는데, 어느 날 하루에 7번이나 연예인 제의를 받으면서 고민 끝에 연예계 데뷔를 결심하게 되죠.

 

학교에서

제일 눈에 띄는 예쁜 학생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남다른 외모로 교과서 모델을 하기도 했던 그녀이기에 당연한 처사였다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후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라’로 만 17세의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했죠.

그러나 인지도는 거의 없었으며, 3년간의 아이돌 활동을 마치고 2004년 ‘슈가’에서 탈퇴하여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이후 2005년 SBS 드라마 ‘루루공주’로 첫 배우 데뷔를 이루었는데, 작품 활동은 꾸준히 했으나 인기를 얻지는 못했죠.

하지만, 황정음에게 대역전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바로 남자친구였던 국민 발라드 그룹 SG의 김용준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부터이죠.

당시 김용준은 벌이는 없는데, 씀씀이가 큰 황정음을 걱정하며 잔소리를 했습니다.

과거 황정음은 ‘녹차씨 수면팩’ 사업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적이 있는데요.

이에 김용준은 ‘SG 워너비’ 연말 디너쇼의 출연료를 포기하고, 여자친구인 황정음을 위해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을 빌려 론칭쇼를 열어주기도 했죠.

황정음은 그렇게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계기로 ‘지붕 뚫고 하이킥’까지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데뷔 후 약 10년의 세월을 무명으로 지낸 황정음은 이때부터 ‘자이언트’, ‘비밀’, ‘돈의 화신’ 등 대부분의 작품을 흥행에 성공시키며 각종 시상식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죠.

 

그녀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할 당시 상대 배우였던 최다니엘과 스캔들이 터졌는데요.

당시 김용준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던 시기라 논란이 되었습니다.

촬영장에서 대놓고 스킨십을 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업계 소문이 있었죠.

이후 ‘강심장’에 출연한 황정음은 ‘사실 최다니엘에게 여러 번 흔들린 건 사실이에요’라고 알 수 없는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황정음은 양다리 루머가 잊히자 2015년 김용준과 교재 10년 만에 결별을 발표하였죠.

 

그리고

결별 7개월 만에 철강산업 ‘거암 코아’ 대표의 외아들 이영돈과 공개 열에 한 달 만에 초고속으로 2016년 결혼 발표를 합니다.

이영돈은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로 유명했는데요.

당시 황정음이 10년간 연애를 이어온 가수 SG 워너비 김용준과 헤어지고 재벌을 만나 초고속 결혼했다는 소식에 대중은 큰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황정음이 김용준을 두고 양다리를 걸치다 재력가를 잡았다는 말이 나오곤 했죠.

 

 

황정음과 이영돈을 연결해 준 오작교는 배우 한설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학교 4’, MBC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했던 한설아는 황정음과 절친한 사이로, 한설아 남편인 골퍼 박창준과 이영돈 역시 친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죠.

이영돈은 재벌가 자제로 알려졌는데, 그의 아버지 회사는 1988년 설립된 27년 자철강 회사 ‘거암 코아’이며, 이영돈이 대표로 직임한 2014년 연간 매출액만 63억 원, 계열사 매출액을 더하면 1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982년생 이영돈은 1984년생 황정음과 두 살 차이로, 전국 대한 연맹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골프 실력을 자랑했죠.

그는 골프 선수 활동 당시 타이거 우즈의 코치인 행크 해니에게 직접 지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사람들의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6년 결혼한 이후, 2017년 아들을 낳게 되는 등 순조롭게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듯했죠.

 

하지만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이혼 소식을 알려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요.

그녀가 드라마 ‘쌍갑포차’와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을 때라 세간의 이목은 더욱 집중되었습니다.

당시 황정음은 수원 지방법원 성남 지원의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죠.

소속사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남편 집안의 재력만 보고 결혼한 황정음이 시댁 식구들과의 관계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증언들이 쏟아졌는데요.

불과 3개월 전인 2020년 6월, 황정음이 자신의 SNS의 ‘남산에서’라는 글과 함께 이영돈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던 터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문점은 커졌죠.

 

그리고

그렇게 황정음과 이영돈 두 사람은 파경에 이르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결혼도 이혼도 빨랐던 황정음과 이영돈은 재결합도 빨랐죠.

이혼 소식을 알린 지 10개월 만인 2021년 7월,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함께하게 됐다’라는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죠.

이후 황정음과 이영돈은 신혼여행지였던 하와이를 다시 찾은 소식도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21년 10월, 황정음은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했죠.

이때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가족과 함께 여행 간 근황, 맛있게 먹은 음식들, 지인들과 함께하는 일상 등을 공유하면서 아름다운 D 라인을 당당히 공개하여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만삭 상태로 행복한 태교 중이었던 황정음은 두 아이의 엄마로 인생의 또 다른 장을 맞이하고 있었죠.

차후 2022년 3월 황정음은 둘째를 득남했고, 이는 이영돈과 재결합 소식을 알린 지 8개월 후였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미 그전부터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되고 있었고, 임신한 상태에서 재결합을 발표한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죠.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둘째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모친과 남편 이영돈, 그리고 아들을 안고 있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눈에 띄었죠.

특히 주인공인 둘째 아들을 둘러싸고 행복하게 기념사진을 남기는 황정음 가족의 모습은 남달랐으며, 둘째 아들의 귀여운 한복 자태는 물론 큰아들의 폭풍 성장한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1년 7월 재결합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과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기라도 하려는 듯, 지속적으로 SNS에 남편과 아이의 사진을 올려온 바 있죠.

단둘이 찍은 사진, 데이트 사진, 아이와 함께한 사진 등을 공개하면서 말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정음 행복했으면 좋겠다”, “재결합 쉽지 않은데 이걸 해내네”, “아이들 너무 예뻐요”, “황정음 이영돈 부부의 재력을 받을 아이들이 너무 부럽다”, “한 번 위기 극복해 봤으니 더 끈끈해질 듯”, “나도 이런 가정에서 자라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죠.

앞으로도 좋은 소식만 전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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