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소리가 절로 나오네…” 유영재와 선우은숙의 당혹스러운 재산 차이… 지금 이들의 근황과 그 이야기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재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선우은숙 놀라운 재산 수준.. 재혼 남편 유영재의 막말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진호는 “두 사람 간의 갈등이 있는 건 사실이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부부나 다 갈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갈등이 엄청나게 심각한 사안은 아니다”라며 “다만 ‘동치미’를 통해서 두 사람의 갈등이 부각되고 있는데, 그 갈등만큼은 실재하는 내용이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의아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먼저 뉴질랜드로 떠나 유영재가 선우은숙을 홀로 상어보트에 태웠던 장면에 대해 이진호는 “아무리 방송이라고 할지라도 사실 신혼여행이고 와이프를 배려하는 모습이 비쳐져야 하는데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켜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상당히 불편했다는 지적들이 이어졌다”고 짚었습니다.

유영재 본인이 50평 대 자택의 공과금을 낸다는 발언에 대해 이진호는 “4살 연상, 탤런트 활동을 한 선우은숙 재산이 상당히 많습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가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할 당시 나왔던 고급스러운 집은 서초동에 위치한 30억 원에 달할 정도의 고가의 집이습니다. 그런데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재혼하면서 서초동에 있는 또 다른 신혼집을 구했습니다. 굉장히 고가의 빌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진호는 “이 고가의 집은 선우은숙 씨가 골라서 산 집인데 유영재는 관리비만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영재는 이 관리비만 내는 것으로도 생색을 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유영재의 재산에 대해 이진호는 “지인분들에 따르면 유영재는 결혼 전에 실질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경인 방송 DJ와 본인의 유튜브 채널 방송뿐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실질적으로 그렇게 큰 소득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습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공간 겸 스튜디오로 썼던 곳은 20평이 되지 않는 목동의 작은 오피스텔”이라며 “유영재 씨가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니 팬 분들께서 생활비조로 돈을 모아 주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돈을 번 케이스도 친한 가수들을 모아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유영재는 방송에서 살림에 서툰 선우은숙에게 삼시세끼를 요구하는가 하면, 선우은숙 배와 팔을 찌르면서 탄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두 사람이 신혼 8개월차습니다. 알콩달콩해도 모자랄 시점에 이렇게 촬영이 있는 상황에도 아내를 두고 그렇게 얘기할 정도면 실제로는 어떻겠냐라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세 번째는 가정부 문제로, 선우은숙 씨는 평생을 배우로 살아왔기 때문에 가사 도우미를 써왔습니다. 그런데 유영재 씨가 ‘외부인을 집에 들이기 싫다’는 이유로 가정부 쓰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히니까 대중들 입장에서는 의아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하지만 두 사람은 갈등은 있지만 관계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고 원만하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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