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놀려도 상관 없어요…” 역대급 속보.. 김종민 반전 “억 소리나는 재산수준 공개되다..” 인성 좋기로 유명한 그의 사연을 알아보세요..

어리바리한 이미지로 예능계 대표 ‘바보’ 캐릭터를 맡은 김종민의 재산 수준이 공개되었다고 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과거

김종민은 2000년 ‘코요테’로 데뷔한 후 가수 생활을 22년 넘게 해 왔는데요.

그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추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종민은 방송에서 그동안 사기를 여러 번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요.

 

 

최근, 그는 사람들이 예상한 바와 전혀 다른 재산 수준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데요.

1979년생 김종민은 다양한 이력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는

체조 선수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사실을 파헤쳐 보자면 체조 선수로 활동한 것은 아니고, 학창 시절 잠시 체조를 배웠다고만 전해집니다.

그가 체조를 배운 이유는 댄서를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춤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김종민은 수유동의 한 클럽에서 춤을 추며 댄스계에 이름을 알렸고, ‘HOT’나 ‘신화’의 멤버가 될 뻔도 했었습니다.

그는 당시 유명했던 안무팀 ‘프렌즈’에 정식 입단하여 96년부터 ‘REF’의 ‘찬란한 사랑’, 구피의 ‘많이 많이’, 이정현의 ‘너’, 김민종의 ‘아름다운 아픔’ 등 많은 무대에 섰는데요.

90년대 후반에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엄정화의 전담 댄서로 활약하며, ‘포이즌’, ‘초대’, ‘몰라’, ‘페스티벌’ 등에 올라 무대를 함께 꾸몄습니다.

이 시절 김종민은 잘생긴 외모 덕에 카메라에 많이 잡히고 엄정화와 댄스 파트너로도 활약했는데요.

 

특히

‘포이즌’ 중간 부분에 엄정화와 같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앞으로 나가는 춤을 춰 ‘브이맨’이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수많은 팬이 집 앞에까지 찾아올 정도로 연예인 뺨치는 인기를 구가했는데요.

 

 

비슷한 시기 댄서로 활동했던 휘성이 이를 보고 ‘꼭 김종민처럼 멋있는 댄서가 되겠다’라고 다짐할 정도였습니다.

요즘 방송에 나온 김종민의 모습을 보고는 사람이 너무 달라져 영혼이 바뀐 것은 아닌지 생각될 정도라는데요.

정말 그 정도로 김종민은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김종민은 2000년 11월 1에 발매한 ‘코요테’ 정규 3집 앨범 객원 멤버로 약 6개월간 활동을 했는데요.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2001년 10월부터 ‘코요테’의 정규 멤버가 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천하제일 외인 구단’에서 멀쩡한 외모와는 영 딴판인 어리바리한 바보 컨셉으로 예능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그 후 ‘X맨을 찾아라’, ‘여걸 식스’, ‘위기탈출 넘버원’ 등의 예능에서 고정으로 활약했으며, 어느 예능에 들어가서도 제값하는 인물로 독자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부터는 ‘1박2일’에 출연하며 현재까지 맹활약 중인데요.

 

 

이수군이 ‘예능의 신’이라고 칭할 만큼 김종민은 선구적인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어리바리한 모습과는 달리 일정 부분에서는 의외의 상식도 보였는데요.

그리스 로마 신화, 한국사 등 역사 관련 이야기에 뛰어난 지식을 뽐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 강사 설민석이 그의 역사 지식을 인정할 정도인데요.

그렇게 아는 것 많은 김종민이 어리바리한 이미지를 가진 것은 어릴 때 다친 후유증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김종민은 어린 시절 옥상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쳤는데요.

뇌는 한 번 다치면 회복이 어려운 탓에 한 방송에서 뇌 검사를 할 때 언어 관련 능력이 0에 가까운 수치가 나왔습니다.

정리하자면 머릿속에 든 것은 많으나, 글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인데요.

 

이런

부분이 진정성 있는 어리바리함으로 다가와 예능인으로서는 큰 사랑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김종민은 체조를 배우고 댄서로 활동했을 만큼 신체능력도 뛰어난데요.

한 방송에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 중 힘 좀 쓴다는 사람들과 팔씨름 대결을 했는데, 7번 모두 전승을 거두며 놀라운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그중에는 근육이 우락부락한 주한미군까지 있었는데요.

딱 봐도 신체적 조건이 훨씬 우월한 미군까지 이겨버려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김종민은 댄서 시절 윈드밀 같은 회전력이 심한 고난도 댄스를 멈추지 않고, 계속 출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대단했는데요.

아쉽게도 지금은 난청과 평행 고리관, 세반고리관 외이도염, 허리디스크 등의 후유증으로 그때의 춤은 추지 못한다고 전해집니다.

군대를 면제받을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그와 한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스태프의 증언이 이어집니다.

김종민과 ‘1박2일’에 함께 출연했던 MC몽이 강제 발치로 군제를 면제받은 것이 드러나자 한 스텝이 분개하며 글을 썼는데요.

‘김종민이 공익 간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사람은 ‘자신이 2006년 의학 방송에서 김종민과 함께 했던 스텝’이라고 신분을 밝혔습니다.

 

당시

김종민과 함께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를 찾았던 김종민은 의사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는데요.

의사는 김종민에게 ‘허리가 너무 안 좋다. 디스크가 심하다. 수술해도 좋아질지 안 좋아질지 장담할 수 없다. 춤은 절대 추지 마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종민은 ‘자신은 댄스 가수고, 시청자들도 원하기에 안출 수 없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는데요.

의사가 뒤이어 ‘이 정도면 심각하다. 군대 면제받아라’라고 했으나, 김종민은 ‘연예인이라고 해서 면제받았다는 소리 듣고 싶지 않다. 공익이라도 하고 싶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함께 있던 글쓴이는 진찰실을 나와 ‘왜 공익이라도 가려 하느냐’라고 물었다는데요.

김종민은 허허 웃으며 ‘그냥 갔다 오는 게 마음 편하잖아요’라고 대답했고, 정말 몇 달 후 방송을 그만두고 입대했습니다.

김종민은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실제로도 정말 바보같이 착하다는데요.

그래서인지 유독 사기를 잘 당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데뷔 초 22살 때는 누군가 누에 술 사업을 하자고 권유했고, 투자금을 입금한 것과 동시에 제안자가 잠적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2004년 26살에는 누군가가 동업을 하자고 꼬드겼는데요.

누에 술 때도 투자를 만류했던 신지가 계속해서 반대했지만, 김종민은 4000만 원을 투자했고 또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방배동에 피시방을 차렸으나, 아르바이트생이 도벽이 있어 집기를 하나씩 훔쳤으며 결국 이는 사업의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는 아는 형을 믿고 자동차 구매비를 줬으나 사기를 당했다는데요.

이뿐 아니라 자잘한 사기는 물론이고, 사전 정보 없이 아무 말이나 듣고 주식을 했다가 멀쩡한 돈을 날린 적도 많았습니다.

이런 역사 때문에 김종민은 뭔가 짠하고 도와줘야 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요.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의 한강 뷰 집이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청담동에 있는 브랜드 아파트 현대아이파크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요.

청담동 명품 거리가 걸어서 10분 거리로 강남 고급 아파트 단지에 속합니다.

공시 가격은 최저 15억 7700만 원, 최고가 17억 8600만 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자가는 아니고 전세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과거 주식투자 프로그램 ‘개미는 오늘도 뚱뚱’에서 출연료 500만 원으로 투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프로그램 때문에 ‘김종민의 출연료가 500만 원이 아니냐’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실제로는 공평한 레이스를 위해 일괄적으로 지급되는 금액이기에 그의 출연료는 훨씬 더 높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한편, 최근 ‘1박2일’ 팀과 공주에 방문한 김종민은 어머니와 과거 추억을 떠올리며 통화를 하다 충격적인 재산 상태를 알렸는데요.

김종민은 어머니에게 ‘오랜만에 공주에 오니 기분이 좋다. 그때 엄마가 땅을 갖고 있었어야 해. 근처에 세종시도 생겼는데. 그것만 있었더라도 지금 내가..’라며 아쉬워했습니다.

 

그러다

그의 어머니는 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렸는데요.

“1300평도 팔았다. 그걸 다 3백만 원 언저리에 팔았다. 팔 때는 평당 2300원이었는데, 지금은 50만 원이 됐다”라며 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대략 217배가 뛰었다는 소식에 시청자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미 벌어진 일이라 어쩔 수 없지만, 내 일처럼 속 쓰려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끔 방송에서의 모습과 실제 모습에 괴리감이 큰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김종민은 방송에서 보인 것처럼 실제로도 어리숙하면서도 착하고 따뜻한 인물이라는데요.

그래서 나쁜 사람 사람들에게 사기도 많이 당한 것 같습니다.

20여 년간 연예계 생활을 하며 많은 돈을 잃은 사실이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앞으로는 재산을 잃지 않고 축적할 일만 생기길 바라며 김종민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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