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수준이다…” 이상민이 공개한 “출연료 수준” 그리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그가 “웃음을 달고 살던” 놀라운 이유..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출연자 이상민은 과거 사업 실패로 진 빚 70억 원을 대부분 상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사업을 하며 발생한 빚은 다 갚아가고 있던 와중에 2012년 경 가족들에게 채무가 48억 원가량 있었는데, 자신이 갚아 도합 118억 원을 갚았다고 전했는데요.

애초에 이상민의 빚 같은 경우 70억으로 알려졌으나, 방송 활동을 하며 불과 5년 만에 63억을 갚은 것으로 많은 화제가 됐었죠.

그동안 빚이 많았던 이미지였던 이상민은 “나 자신 고생했다. 가을에서 겨울 사이 이상민의 뉴 라이프가 시작된다. 빚을 다 청산하게 됐다. 무려 17년 동안 빚을 갚아왔다”라고 고백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상민의 출연료가 얼마인지 알고 나서 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그의 출연료가 어느 정도이며 현재 재산 수준은 얼마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연예인들과 방송인들이 돈을 많이 벌고 출연료가 많다는 것을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고, 그래서 일반인들끼리 얘기할 때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죠.

이를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가수 이상민인데요.

 

 

이상민은 ‘룰라’로 정말 전성기를 보냈으나, 사업 등을 무리하게 하다가 빚을 지게 됩니다.

하지만, 가수 이상민은 파산 신고를 신청하지 않고, 어떻게든 빚을 갚아 나가겠다고 다짐하고 방송생활을 열심히 하죠.

이상민이 방송에서 본인이 빚을 진 것에 대해 언급한 적이 많아 시청자들은 대부분 그가 빚이 있다는 것쯤은 알고 있는데요.

‘롤라’ 이상민이 갖고 있던 빚, 그리고 방송 출연료는 정확하게 얼마나 될까요?

이상민은 2005년 부도 처리가 나면서 빚이 약 70억 정도 생겼는데, 사실 70억이면 일반인이라면 포기했을 겁니다.

이 정도 금액은 24시간 일을 해도 사실상 갚는 게 힘든 돈인데, 여기에 가족들 채무까지 48억 원가량 있었다고 하니 갚을 엄두가 나지 않는 금액이죠.

지금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는 데뷔 초부터 재능이 많았습니다.

혼성 그룹 ‘룰라’의 멤버로 당시 리더이자, 메인 레퍼를 맡았으며 작곡, 작사 그리고 프로듀서로 일했죠.

이후 1990년대 말부터는 제작자로 변신해 ‘상 마인드’를 설립하고, 가수 ‘샤크라’, ‘샵’, ‘컨츄리 꼬꼬’ 등을 성공시키면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정상급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엑스라지’와 ‘QOQ’가 흥행에 실패하고, 김지현의 2집과 백지영 4집 등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위기를 겪다가 사업가로 변신을 했으나, 2005년 11월 부도가 나면서 69억 8000만 원의 빚을 지게 됩니다.

이상민은 1999년 당시만 해도 잘나가는 연예인 중 한 명이었으며, 가수뿐만 아니라 사업가 및 프로듀서로 승승장구했지만, 그가 본인의 대표곡 ‘날개 잃은 천사’처럼 내리막길을 걷게 된 이유는 식사도 하면서 격투기를 볼 수 있는 레스토랑 ‘김미 파이브’에 127억 원을 투자했는데, 격투기 선수가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상민을 빚더미에 앉힌 주요 인물 중 한 명이 화재인데, 공동 투자자였던 속칭 ‘김 사장’이라 불리는 이 인물은 이상민이 믿고 따랐지만, 투자금을 들고 잠적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상민의 빚 69억 8000만 원 중 혼자 20억 원을 횡령해 도망쳤으며 17년이 지난 지금도 이상민의 어머니는 방송에서 김 사장에게 분통을 터뜨리며 독대를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이후 6~7년 동안 좋지 못한 사이트 운영 등 여러 구설수에 오르면서 추락을 하고 맙니다.

 

 

한편, 이상민에게는 이혼의 아픔이 있는데요.

이상민은 과거 2004년에 가수 ‘코코’ 멤버 이혜영과 결혼을 했으나, 이듬해 2005년에 이혼을 하게 되죠.

이상민과 이혜영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는 1995년 이상민이 미국 공연을 할 때 처음 만났으며, 당시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그때는 이혜영이 이상민에게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상민은 처음부터 그녀에게 끌렸다고 밝혔죠.

그러다 한 나이트클럽에서 옆 테이블에 있던 남자들이 이혜영과 친구들을 희롱하는 일이 발생했고, 상민은 화를 참지 못하고 웃통까지 벗어던지고 싸움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에 그녀의 마음이 점차 열리게 되었고, 결국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죠.

 

그리고

8년이라는 오랜 연애 끝에 두 사람은 2004년 6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5년 결별하게 됐는데, 이상민은 사업에 몰두하다 보니 가정에 소홀하게 됐고, 아내에게도 형식적으로 다가갔던 것 같다는 식으로 밝혔지만, 후에 알려진 바로는 이상민과 이혜영 부부가 헤어지게 된 이유는 단순한 성격 차이가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내 혜영이 상민에게 22억 원의 소송을 걸면서 이혼한 것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죠.

두 사람이 1년 2개월이라는 빠른 시간에 결별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상민의 빚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상민은 한 방송에 출연해 이혼 사유와 관련한 각종 루머들에 대해 “당시 어려운 시기였고, 사업을 책임지지 못했는데 당연히 가정을 챙기지 못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무리한 사업 확장과 사업 실패로 인해 아내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라고 주장했으나, 혜영의 말에 따르면 “그가 자신에게 22억 원을 착취하고, 노출하고 찍어야 하는 모바일 화보를 촬영해야 했으며, 5억 중 3억을 그가 가져갔다”라고 전했죠.

뿐만 아니라 혜영의 명의로 외제차를 샀고, 방송 출연료까지 압류를 당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그녀의 주장에 상민은 ‘아내에게 강요한 적이 없다’라며 오히려 이혜영이 사업 자금을 하라고 3억 5000만 원을 자신에게 주었고, 이후로 외제차의 할부금은 이혼 후 모두 갚았다고 해명했죠.

무엇보다 이후 이혜영의 어머니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상민이 매일 같이 새벽 동이 터서야 집에 들어오는 등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사업 부문에서도 신뢰를 주지 못했고, 그로 인해 혜영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딸은 아이를 빨리 낳고 싶어 했으나, 사위는 결혼 후 아이 문제를 회피해 실망을 줬다고 밝혔죠.

 

이에

대해 이상민은 이혼 결정을 하기 전에 되돌려보려고 했으나, 이미 아내의 마음이 떠났고, 혜영이는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하기 위해 자신에게 혹독한 준 것 같다며 가정이 깨진 이유는 자신 때문이 맞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혜영은 오랜 솔로 생활 끝에 지인들로부터 소개팅을 부탁하였고, 2011년 7월 1살 연상의 남편과 재혼하여 마음으로 낳은 두 딸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상민의 빛 같은 경우 70억으로 알려졌으나 방송 활동을 하며 불과 5년 만에 63억을 갚은 것으로 많은 화제가 됐었죠.

그는 자신이 사업을 하며 발생한 빚은 다 갚아가고 있던 와중에 2012년 경 가족들에게 채무가 48억 원가량 있었는데, 자신이 갚아 도합 118억 원을 갚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애초에 일반인이었다면 감당할 수 없는 빚인데, 이상민 자신의 채무를 부풀리고 방송에서 자꾸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는데요.

이상민은 이혼 당시 회사 부도까지 모든 게 한꺼번에 겹쳐 힘든 상황이었으나, 자신이 모두 해결했다고 합니다.

그는 병상에 누운 어머니의 병원비만 월 1000만 원이 들고, 그래서 따로 용돈을 늘리지 못한다며 빚쟁이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했지만, 현재 6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습니다.

굳이 빚에 시달리며 돈이 없다는 이미지를 만들지 않아도 방송가에서 찾는 곳이 많아 재산 또한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죠.

아무리 본인이 돈이 없다고 말하지만, 400 켤레쯤 되는 신발을 모으는 등 콜렉터로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중적이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그의 집도 호화스럽기 때문에 가난은 그저 컨셉이라는 시선에 놓여 이게 불시가 돼 누릴 것은 다 누리고 살면서 가난 컨셉 방송을 하고 있다는 힐난을 받았죠.

하지만, ‘룰라’ 이상민은 파산 신청을 안 하고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채무를 갚아 나갔는데, 당시 빚을 다 갚지 못한 이유로 어머니의 병원비를 들었습니다.

뇌 쪽이 안 좋다고 하며 이를 위해 수술도 받고 각종 주사도 맞고 있는데, 이상민이 남은 채무 1억을 갚으려면 총 2억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는데, 어떤 네티즌들은 ‘이상민이 빚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활용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이상민은 ‘아는 형님’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고, 이상민의 딱한 사정을 알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방송계에서 계속 이상민을 써주는 것 같았죠.

이상민은 현재 회당 출연료 700에서 1000만 원 정도를 받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프로그램당 촬영을 1주에 한 번씩 하므로, 프로그램 한 개당 약 4000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어

이상민은 ‘트로트의 민족’, ‘차트를 달리는 남자’, ‘미운 우리 새끼’, ‘아는 형님’, ‘아이콘텍트’ 등 5~6개 정도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프로그램당 4000만 원이니, 5개의 프로그램만 출연해도 이상민의 월급은 약 2억이 되죠.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24억의 수입이 발생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외에도 연예인들은 CF 광고를 찍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광고료 수입이 발생하는데, CF 출연료가 방송 출연료보다 훨씬 높은 편이죠.

광고를 한두 개만 찍어도 이상민의 연수입은 30억 원에 가까워지는데요.

물론 소득이 워낙 높은 구간이라 실수령액은 딱 반토막 정도라고 보면 되는데, 최근 기준으로 1년에 15억 정도를 버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이상민은 여러 방송을 통해 과거 사업 실패로 65억의 빚을 졌고, 이를 17년째 상환 중이라고 밝혔는데, 실제로 그는 빚쟁이 콘셉트로 여러 방송에 출연했고, ‘궁상민’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죠.

 

지난

2023년 3월 19일 방송된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제주로 떠난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상민은 멤버들을 태우고 바닷가 옆 도로를 달리면서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바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며 들떠 있었습니다.

탁재훈이 제주도에 현재 살고 있는 자신까지 왜 불렀는지 궁금해하며 제주에 온 이유를 묻자 이상민은 ‘와 고생했다. 진짜 올가을에서 겨울 사이 뉴 라이프가 시작된다. 빚을 다 청산하게 된다’라며 기분이 좋았던 이유를 설명했죠.

‘얼마 만에 빚을 갚았냐’라는 탁재훈의 물음에 이상민은 ’17년’이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상민이 지금까지 좋은 집에 살며 가난은 그저 콘셉트라는 시선에 놓여, 이게 불씨가 돼 누릴 것은 다 누리고 살면서 가난 컨셉 방송을 하고 있다는 힐난을 받고 있었는데, 이제 빚을 청산한 만큼 그런 얘기는 쏙 들어갈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돈 문제없이 승승장구의 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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