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태곤.
최근 핑크빛 교류가 포착되어 화제입니다.예능에서 여배우와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낚시에 빠져 연애는 신경 안 쓰는 줄 알았던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랐습니다.
평소
이미 억대 신혼집도 마련되어 여자만 오면 된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과연 이태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배우 이태곤은 1977년 대전 출신이며, 올해 마흔일곱 살입니다.
백팔십오 센티미터의 훤칠한 키에 체대 출신으로 몸도 좋고 체격 조건이 좋아 별명이 터미네이터였습니다. 이태곤은 집안도 베일에 쌓여 있었습니다. 주말 드라마 하늘이 시어로 데뷔했고, 초대박이 났습니다.
첫 작품부터 주연이라 집안 체력으로 주인공 자리를 꿰 찬 게 아니냐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하늘이 시어의 작가 임성화는 원래 신인을 쓰기로 유명하습니다.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집안의 반대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이어
어머니가 식사를 걸으시며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부모님을 설득하고 단숨에 성공한 스타가 되었습니다.
군 제대 후 수영장에 무조건 찾아가 수영 강사 면접을 보고 단박에 합격했습니다.
수영복을 입은 그의 등장에 수영장에 모든 시선이 집중됐고, 회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물이 차는 걸 방지하기 위해 선수용 수영복을 입었는데, 나중에는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초삼각 수영복을 착용했습니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
당시 이태곤의 수업을 받으려는 학생들은 가득했고, 이태곤을 섭외하려는 수영장은 많았지만 모델의 꿈을 포기하지 못했던 이태곤은 소속사도 없이 홀로 프로필을 뿌리고 다니며 모델 일을 찾아 다녔습니다.
모델로 이름을 알린 건 한 자동차 광고에 출연하면서였습니다. 영화 올드보이 속 유지태의 위험한 동작을 그대로 따라 했고, 이때 계약서에는 사지가 마비돼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라는 조항까지 있었습니다.
이후 1년에 24편씩 광고를 찍던 이태곤은 돌연 배우의 길을 걷게 됐는데요. 처음에는 섭외 요청을 거절했지만, 드라마 하늘이시어의 작가가 이태곤 아니면 안 된다라는 태도를 보였고, 결국 이태곤의 마음을 바꿔놨죠.
이태곤은 2005년 드라마 하늘이 어 구왕모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명성을 얻게 되었으나, 배우 본인의 인지도보다 배역 이름이 워낙 특이한 지라 본명 대신 배역 이름으로 기억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주인공 연개소문의 청년 시절을 맡아 출연했으나 빛을 보지 못하고 여전히 구왕모라는 인식은 여전했습니다.
그 후 주말극 보석, 비빔밥에선 그의 연기가 비교적 좋은 편이었고, 그로 인해 빌릴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찼으나, 또다시 연기력 논란으로 그가 데뷔한 지 6년이 지난 2011년까지도 시청자들이 그의 본명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구왕모로 알고 있었습니다.
방영 당시 한 식당을 찾았는데, 아주머니들이 자신은 알아보지만 이름을 왕모라고 불렀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2011년 급세대아 드라마 광개토 대왕의 담독력으로 캐스팅되고, 이 작품은 그가 한 작품 중 보석, 비빔밥과 더불어 그나마 연기력이 좋은 편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본인도 연기력에 대한 한계를 인지한 것인지 씁쓸 키운 따라 나 이후 연기 활동은 접고 예능 위주로 활동했습니다.
이천십칠년, 이태곤은 억울한 주먹 시비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7년 1월, 주먹 시비에 휘말려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치킨집에 들른 이태곤에게 남자 두 명이 반말을 써가며 비아냥 대다가 악수를 요구했는데, 이태곤이 그들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 연예인이라 우습게 보이느냐고 대구하자, 다짜고짜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두 남자는 저항하지 않는 이태곤을 일방적으로 수차례 때X습니다. 디스패치는 상대가 기업 오너 2세로 이 사건을 무용담처럼 떠들고 다니면서 쌍방 폭행으로 몰아가려 한다고 보도했었는데, 그 후 경찰 조사 결과 이태곤의 정당방위로 결론을 내렸고, 이태곤을 때린 남자 두 명은 이미 동종 범죄 전과가 있으며 합의에 이르지도 못했고, 결국 2020년 4월 법원에서 강제 조정을 하면서 민사 소송이 3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그렇게 억울한 사건을 보내고 그 후 2021년 1월 결혼, 작사, 이혼 작곡으로 오랜만에 연기에 복귀했습니다.
전보단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악역 역할로 아줌마들에게 혼을 나면서도 여전히 인기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 시즌 제의도 받았는데, 좋지 못한 이미지가 굳어지는 게 싫어 고사했다고 전해진습니다. 이태곤은 여러 드라마 작품을 했는데, 연기력 논란으로 그를 힘들게 했습니다.
연기를 쉬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다. 그러다 2020년 5월부터 도시 어브 시즈니의 고정 멤버가 되었고, 시즌 3에 이어 시즌 사에서도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낚시를 워낙 좋아해 패널로 몇 번 나왔지만 고정은 안 됐습니다. 메인 mc는 이경규인데, 연예계 대선배에게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는 등 어색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이태곤
본인은 주변 사람들과 위아래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대하는 편인데, 불편함을 자아낸 적이 있습니다. 2012년 런닝맨에서 같이 출연한 8세 연상인 선배, 배우 이모에게 반말을 하거나 애인 mc인 유재석에게 무례하게 행동한 것 등이 문제가 되어 시청자들이 이태곤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런닝맨 제작진들은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으며, 유재석과 이태곤 역시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이기에 나올 수 있는 장면이었다고 논란에 대한 해명을 했습니다.
그는 낚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결혼, 작사, 이혼 작곡, 드라마 촬영 중에도 본인 촬영 시간을 모두 조정해서 도시 어브 녹화에는 빠짐없이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드라마용 진한 메이크업도 못 지운 상태로 밤새 도시 어브 촬영장까지 이동해 온 적이 있는데, 이 부분만 봐도 진정한 낚시광임을 증명했습니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낚시 장비들은 다 합쳐서 8천만 원을 넘어가고, 다연의 낚시 경험으로 인해 본인이 직접 회를 숙성하는 방법과 각종 생선 요리를 잘한습니다.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요리면 요리 그리고 무엇보다 낚시의 모든 진심인 그가 아직 미혼으로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이태곤은 과거 2011년 5월 결별 기사가 났습니다. 2010년 배우 이예진으로부터 오승현을 소개받았으며, 자연스럽게 사귀다 결별했습니다.
이상형은 고양이 같은 인상, 이목구비가 서구적인 스타일이 좋다고 했습니다.
또
연애 스타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빠지는 게 아니라 한눈에 푹 빠져 낚시도 안 간다고 한습니다.
첫눈에 반한 여자에겐 좋다며 바로 고백을 하고, 미래의 아내에게 생선 잎에 반지를 넣어 프러포즈 하고 싶다고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태곤에게 핑크빛 기류가 나타났다. 예능 도시 횟집에서는 이태곤과 윤세아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날 윤세아는 이태곤에게 참돔을 잡기 위한 특강을 받았는데 세아, 1위로 와봐 너 잡게 해줄게 1위로 와봐라며 윤세아를 부른 이태곤은 옆에서 속성 특강을 해준 뒤 다정하게 코치해줬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입질이 온 윤세아가 확신치 못해 의아해 하자 이태곤을 물은 것 같은데라며 놀라워했습니다. 하지만 한참을 당겨도 쉽게 고기가 올라오지 않자 이태곤은 윤세아의 뒤쪽으로 위쪽을 보고 감아야 빨리 감긴다며 도와줬습니다. 비록 낚시 때문이기는 하지만 갑자기 백허그를 하게 된 두 사람의 제작진은 달달한 비지엠으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려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결국
낚시 초보 윤세아는 이태곤의 코치를 받아 삼십사 센치미터 참돔을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낚시가 끝나고 횟집 영업 시작 10분 만에 이태곤이 감성돔 손질을 하다가 손을 다쳤습니다. 윤세아가 자신의 낚시 코치가 되어준 이태곤에게 바로 밴드를 건네며 그를 챙겼습니다. 윤세아는 천구백칠십팔 년 생으로 올해 마흔 네 살이고 미인이습니다.
외모는 이태곤의 이상형 서구적 미인형과 가깝습니다. 윤세아도 현재 미혼으로 결혼하지 않은 상태이습니다. 그런 두 사람에게 핑크빛 기류가 보이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이태곤은 현재 도시어부에 이어 도시 횟집으로 낚시왕의 면모를 보여주며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