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게 누구야..” 한 유명 트롯 가수 정체가 들통나고.. 최근 그를 둘러싼 주위의 놀라운 반응과 근황을 알아보세요..

정동원의 오토바이 관련 사건이 보도되면서 모두가 눈을 의심했을 것입니다.

이후

30일 오후, 정동원과 관련된 기사가 쏟아졌는데요.

예능 프로그램 출연 관련 소식이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정동원이 현재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미스터 트롯’을 이끌었던 서혜진 피디가 ‘TV 조선’을 나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오토바이 논란 일주일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아직 자라나는 꿈나무이고, 미성년자인 만큼 성인에 비해 조금은 더 자비로운 기준에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복귀 시기가 너무 이르다’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정동원은 사건이 발생한 23일 소속사를 통해 재발 방지를 약속한 후 일주일 가까이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활동을 쉬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장민호와 합동 공연은 예정되어 있었던 관계로 그대로 진행됐습니다.

공연장에 나타난 정동원은 밝은 모습으로 준비한 무대를 보여줬고, 공연장에서 오토바이 사건에 대한 언급은 따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연 막바지에 팬들에게 ‘여러분이 보여주신 사랑 꼭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직접적으로 사과를 한 건 아니지만, 앞으로 실망스러운 모습 보이지 않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말로도 들립니다.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은 명백히 잘못된 일이지만, 악의적인 비난이나 거짓 루머를 퍼트리는 것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사회적 보호 대상인 미성년자에게에 과도한 비난과 인신공격은 자제하고, 따끔한 훈계의 말이나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라는 응원을 해 주는 게 어떨까요?

 

한편

김숙은 최근 한 방송에서 정동원과 함께 현지 숙소 주인에게 선물을 전하며 한국의 정을 나눴습니다. 이어 스리랑카의 설날 풍습도 익힌 모습. 직접 소원과 덕담을 전하는 타임에 김숙은 “우리 동원이, 나쁜짓하지말고 바르게잘 자르게 해달라, 동원이 바른 길로가게 행복하게”라며 기도, “동원이한테도 액운을 좀 뿌리자”고 했고 정동원은 귀가 시뻘겋게 달아올랐습니다. 계속해서 김숙은 “나쁜 짓하지 말고 건강하게 잘 커야한다 내가 항상 지켜볼 거다”며 강조, “내가 너 축복할 것”이라며 덕담도 잊지 않았습니다.

김숙은 스리랑카 새해 식사로 현지 가족에게 한국 대표 명절 음식인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고, 보조 셰프가 된 정동원은 맨발로 마늘을 까고, 대파를 써는 등 김숙의 끝없는 지시와 부름에 진땀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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