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애 충격 소식…” 저기에 왜 사람이… 어쩌다 이런 일이 그녀에게… 안타까운 상황과 최근 그녀의 근황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얄미운 사람’, ‘목포 블루스’ 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김지애는 장차 가요계를 이끌어갈 최고의 가수로 점쳐졌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잠정 은퇴를 한 상태가 되었고, 이후 재기를 시도할 때마다 큰 수확을 얻고 있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게다가 최근에 방송에 출연한 김지애의 모습은 우리가 알던 모습과는 너무나 변해 있었습니다.

대체 김지애는 왜 이렇게 변하게 된 것일까요?

 

 

김지애는 이미자의 소개로 히트 작곡가 박춘석 씨를 만나게 됩니다.

데뷔곡 ‘목포 블루스’는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1986년 발매된 박춘석 작곡의 ‘몰레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전영록을 만나 ‘얄미운 사람’을 통해 가요 탑10에서 5주간 1위를 ‘얄미운 사랑’은 가요 톱10에서 4주간 1위를 하며 승승장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녀는 결혼을 기점으로 성공가도에 점점 브레이크가 걸리게 됩니다.

바로 그녀의 전 남편 방송인 권호규가 아내의 가수 활동을 반대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결혼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LA로 건너가 케이블 방송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김지애도 남편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결혼 생활을 유지하였다고 합니다.

결혼생활은 진전이 없었고 서로 다투는 일이 잦아졌다고 하는데요.

결국 김지애는 남편과 심하게 싸우다가 호텔 객실에서 추락 사고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머리와 오른쪽 다리가 꺾인 채 떨어져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김지애는 아직까지 후유증이 있다고 합니다.

 

 

이 사건 이후 김지애는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이혼 후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결혼 전에는 방송 스케줄을 맞추느라 실제 돈 되는 일을 많이 하지 못했을 뿐더러, 결혼 중에는 남편의 반대로 인해 가수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지애와 상황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인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미자인데요.

둘 다 이혼을 하고 슬하에 딸 한 명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미자는 김지애와 달리 이혼 후 바로 재기에 성공하였다는 점입니다.

또한 딸과 인연을 끊은 이미자와는 달리 김지애는 딸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미자는 딸과의 인연을 끊게 된 계기를 ‘전 남편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고 싶었다’, ‘아이가 있으니 그게 어려웠다’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김지애는 한동안 노래를 부르는 것은 물론 음악 소리에도 거부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그녀의 첫 번째 재기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기도 하였습니다.

 

 

또 그녀는 늘 일반인으로 살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아마

딸이 평범한 삶을 살고자 바랬던 점도 한몫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지애는 오랜만에 다시 노래를 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하였고, 방송에 출연한 김지애는 동년배 연예인들과 달리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노래 실력은 여전하였지만, 호흡이 가쁜 모습이 보였고 끝음 처리 또한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 추락사의 후유증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계단을 잘 내려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세월이 야속하다’, ‘보조개가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었는데, 그 생기가 다 어디로 갔을까’라는 안타까운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 김지애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남편 때문에 가수 활동을 할 수 없었다’라고 전했는데요.

남편이 집에서 살림만 고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지애는 지난 1994년 결혼 이후 끊임없이 불화설에 시달렸고, 추락하는 사고 또한 많은 이들의 걱정거리가 됐었습니다.

김지애는 ‘당시 집에서 살림만 고집했던 남편 때문에, 가수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서로 맞지 않아 너무나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지애는 ‘또 추락 사고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사람은 바로 나의 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애는 행사를 다니며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을 갈때면 김지애 씨의 딸이 항상 따른다고 합니다.

한편, 김지애는 2018년도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무대를 꾸미기도 했는데요.

이 방송에서 당시 송해가 오랜만에 만난 김지애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이 담기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부부싸움 중 사고를 당한 그는 이혼 후 자취를 감춰 대중들의 궁금증을 낳은 바 있습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지애는 하와이 호텔 추락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지애는 ‘지난 1997년 발생한 하와이 호텔 추락 사고를 당해 골반과 턱에 부상을 입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그는 남편과 불화설에 휩싸여 ‘좋지 못한 선택을 했다’라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김지애는 ‘그게 아니었다. 그럴 사람도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연예계 생활과 가정생활을 함께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면서 ‘남편이 내가 집에만 있기를 바랬다. 결혼 뒤 인생 가치관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지애 씨.

그녀의 활동이 TV에 자주 비쳐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