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이 맞나…” 몰래보게 달라진 그녀의 모습과 개그우먼 신봉선이 “5년 넘게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사연” 을 읽어보세요..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밥묵자] 대화가 필요해 2023’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대화가 필요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습니다.세 사람은 시작부터 원조다운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김대희는 “결혼하는 데 엄마, 아빠도 안 부르고 제주도에서 몰래 했대?”라고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은 장동민에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

장동민은 “맞습니습니습니다.어머니 아부지, 축의금도 안 냈고 뷔페 먹을까봐 아깝다 아닙니까”라고 적반하장을 보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김대희는 “너 3년 동안 뭐 했어?”라며 신봉선의 근황을 물었습니습니다.신봉선은 “뭐 살도 좀 빼고”라고 답했습니습니다.신봉선은 지난해 ‘놀면 뭐하니?’에서 100일 만에 체지방 11kg를 뺐다고 전한 후 여전히 잘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습니다.

살을 뺐다는 신봉선의 답이 믿기지 않는지 의아해하는 김대희와 달리 장동민은 “우리 엄마 다이어트 성공해서 요즘 억수로 좋습니다”고 칭찬했습니습니다. 신봉선은 “찍어내면 다 팔린답니다”라며 자화자찬했습니다.

 

 

“진짜 인간승리입니다”라며 한 술 더 떠 칭찬하는 듯했던 장동민은 “60kg를 뺐답니습니습니다.전에는 120kg였는데 지금은 60kg 됐답니다”라고 뒤통수를 쳐 웃음을 안겼습니니다.

 

하지만

신봉선은 “다이어트 열심히 했습니습니습니다.수영, 테니스, PT, 필라테스 했다”며 진지하게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습니습니다.이야기를 듣던 장동민은 “우리 엄마가 이렇게 운동 많이해서 지금은 남성 호르몬이 나온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습니다.

 

 

신봉선 또한 최근 다이어트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습니다.지난해 100일 만에 11kg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은 지난 3일 “나쁜 습관 고쳐가며 건강하게 살 빼고 유지하며 살고 있어요. 40여 년 동안 나쁜 습관 하루 아침에 고치지는 못해도 때때로 폭식도 하지만 함께여서 고마워요”라며 다이어트 유지의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신봉선의 날렵한 턱선과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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