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재산 뒤늦게 밝혀지다..” 숨겨둔 8살 자식의 정체.. 물려줄 재산만 3조 이상이라면서 뒤늦게 알려진 그의 실제 사실…

최근 서세원 씨의 부고 소식이 많은 이들의 화제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가 세상을 떠날 당시의 정황들이 속속히 밝혀지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과실을 따져야 하는 것 아니냐’, ‘무슨 병원에서 응급처치도 제대로 못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이죠.

또한, 고인의 재산이 어떻게 나눠질지에 대해서도 여러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데요.

서정희 씨 사이에서 태어난 딸 서동주 씨와 아들 서동천 씨 그리고 환갑이 넘은 나이에 재혼을 얻은 두 번째 부인과 늦둥이 딸까지.

과연 누가 얼마만큼의 재산을 나눠 갖게 될까요?

그런데 여기에는 굉장히 충격적인 진실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전달된 서세원 씨의 사인.

해당 기사로 인해 그가 프놈펜 소재 ‘미래 병원’의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당초 한인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알려진 ‘미래 병원’은 사실 서세원 씨가 의료사업을 하겠다는 각오로 오픈에 참여한 병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래 병원의 사업 진행은 생각보다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 병원이 ‘무늬만 병원이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의료시설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곳이었기 때문이죠.

 

이어

한인 회장이 미래 병원을 두고 남긴 말도 의미심장한데요.

그는 “한국에 있는 병원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아직 병원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상태라 일반 오픈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병원장은 한국에 있었고요. 의사가 없어서 구하고 있다 들었어요”라며 미래 병원의 충격적인 실체를 밝혔습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점은 서세원 씨가 당시 그의 곁에 있었던 의료진이 고작 한 명이었으며, 그마저도 사고 당일 면접을 본 신입 간호사였다는 점입니다.

해당 간호사는 당일 서세원 씨와 한국인 병원 운영이사로부터 면접을 본 뒤 채용된 참이었다는데요.

그 때문인지 현재 대중의 여론은 ‘100프로 의료사고다’, ‘당뇨가 있는 사람인데 포도당 안에 공기가 가득 차서 혈관으로 침투하며 쇼크를 일으킨 것 아니냐’라는 식으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대중들의 의심에 불을 지핀 요인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부검조차 진행할 수 없는 외국 현지 상황인데요.

 

실제로

박현옥 전 외국 한인회장이 밝히길 “현장에 경찰이 와서 서세원 씨를 검안. 즉, 눈으로 살펴보기만 했으며, 검안한 내용을 토대로 사인을 쇼크사로 결정 내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또한, “의료과실을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 외국에선 쉽지 않다”라는 말도 남겼죠.

사고 당시의 정황이 너무나 미심쩍은 탓에 혹자는 이를 두고 ‘누가 청부한 게 아니냐’라는 섬뜩한 추측까지 하고 있으며, 또 다른 이들은 ‘인과응보다’라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죠.

이렇듯 대중들의 반응은 냉정하지만, 반대로 서세원 씨의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큰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서정희 씨와 서동주 씨의 반응.

두 사람은 모두 큰 슬픔에 빠졌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서정희 씨는 “매일 새벽마다 그 사람이 잘 지낼 수 있길 기도했는데..”라며 전 남편에 대한 애도를 드러냈습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차라리 가짜 뉴스였으면 좋겠다” 등의 발언을 통해 그의 갑작스러운 부고를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그런가

하면, 당초 ‘사실 확인 중’이라며 짧은 입장을 발표했던 서동주 씨.

그녀는 현지에서 화장 절차를 밟겠다는 서세원 씨 주변인들의 결정을 만류하고, 외국으로 직접 떠나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확인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서세원 씨의 현재 가족인 23세 연하의 두 번째 부인과 그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어린 딸은 현재 어떤 심정을 느끼고 있을까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서세원이 씨의 부인은 울다 지쳐 졸도를 했을 만큼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프놈펜 사원에서 진행되는 서세원 씨의 장례식장에도 가지 못한 채 기운을 회복하고 있을 정도라고 하죠.

딸 서세아 양의 경우, 아직 나이가 너무 어린 탓에 아버지가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조차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받을 충격을 걱정한 주변인들이, “아버지는 잠시 한국으로 떠났다”라며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겁니다.

한편, 서정희, 서동주 씨, 서동천 씨 여기에 새부인과 서세아 양까지..

남겨진 가족들이 이토록 많기 때문일까요?

대중들은 현재 서세원 씨 재산이 자녀들에게 어떻게 상속될지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재산이 어마어마하다더라”, “사업이 쫄딱 망해 가진 돈은 별로 없다더라” 등등 무수한 추측만 가득한 가운데 이 추측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세원 씨의 재산을 둘러싼 소문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혹자는 “그가 3조 원을 가지고 있다”라며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놀라기도 했으며, 또 다른 이들은 용인타운 하우스와 코인 상장이 대박을 쳤다며 그보다 더 되는 재산을 갖고 있을 것이라 추측하기도 했죠.

 

그렇다면

그가 고인이 된 지금 서세원 씨의 재산은 누구에게 또 어떤 과정으로 상속될까요?

대한민국 법에 따르면 고인과 법적 관계에 놓여 있는 사람의 경우 ‘대습 상속’을 받을 권리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미 그와 이혼한 서정희 씨에게는 상속 자격이 없는 것이죠.

단, 직계비속 관계에 있는 서동주 씨와 서동천 씨는 일정 금액이 상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상속 순위에 따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은 돈을 물려받을 사람은 다름 아닌 현 부인과 그녀의 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어쩌면 서세원 씨의 자녀들과 현 부인에게 상속될 재산이 거의 없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그가 진 막대한 빚만이 남겨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과연 승승장구하던 그의 사업에 어떤 일이 생겼던 걸까요?

먼저, 서세원 씨가 한국에서 벌였던 용인타운하우스 사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16년 서세원 씨는 한 매체를 통해 용인에서 건설 분양 사업으로 50억 대의 수익을 봤다는 사실을 전해왔는데요.

이후 외국으로 떠난 뒤에는 엄청난 투자를 받는 복합 건설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2023년 개최될 동남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올림픽 선수촌 빌리지 및 외국인 거주형 빌라 1000여 세대를 지을 정도로 큰 규모의 사업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영광도 잠시 그는 선수촌 빌리지 건설 과정에서 현지 고위층에게 사기를 당하게 됩니다.

이 때문일까요?

현재 한인 회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실제 서세원 씨의 삶은 굉장히 가난하고 고단했다고 합니다.

고인은 생전 부동산 및 사업 외에도 수차례 사기를 당하며 재산을 거의 잃었다고 하죠.

게다가 저혈당으로 인해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매우 마른 상태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인 회장은 “매스컴에서 서세원 씨가 몇 조 사업한다고 하는데 사실 돈이 하나도 없다. 정말 돈이 하나도 없어서 어렵게 지냈다”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생전 고인이 사업을 거듭하며 현지에 일을 굉장히 많이 벌여놨기 때문에 이로 인한 채무가 현지 아내와 어린 딸에게 대물림될까 염려된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죠.

그런데 의문이 있습니다.

서세원 씨가 과연 한 번이라도 사업에 성공한 적이 있었을까요?

 

 

그가 벌인 사업에 대한 기사들이 거의 대부분 서세원 씨 본인이 언급한 내용으로 쓰인 만큼 실제로 사업이 성공했는지의 여부는 불확실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또한, 만약 한국에서의 사업이 정말 성공적이었다면 과연 그가 굳이 외국행을 택했을까요?

 

게다가

그러니 어쩌면 재산은 고사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서세원 씨의 부채 규모가 더 크지는 않을까요?

이 경우 일평생 아버지에게 폭언을 당하며 고통받았던 서동주 씨, 서동천 씨 남매는 물론 아직 아버지의 부고조차 알지 못하는 어린 딸이 빚을 물려받으며 더 큰 상처를 받게 되지 않을까 싶어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생전에도 많은 논란에 휘말렸던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이처럼 구설수에 오르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부디 남겨진 가족만큼은 별문제 없이 평안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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