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이 따로 없구나 싶을정도..” 방송 촬영 도중 “욱하는 성격을” 참지 못하고 “충격 발언..” 을 해버린 유명인.. 그리고 지켜보던 박명수의 한 마디..

개그맨 이휘재는 꾸준히 방송계에서 메인 MC급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의 언행들과 진행 스타일에 꾸준히 비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동료

연예인들에게 정색하거나 무시하며 남을 깎아내리는 태도가 드러나며 이휘재식 진행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06년 많은 인기를 끌었던 KBS 예능 ‘상상 플러스’에서 이휘재가 방송에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출연자들이 모두 퀴즈에 대한 정답을 맞히는 중, ‘호구’라는 단어가 나왔고 모두 이 단어의 뜻에 대해 고민합니다.

 

 

정형돈이 ‘호랑이 입이 아니냐’라고 말하자 이휘재가 작게 손가락으로 욕을 하는 모습이 편집 없이 그대로 카메라에 포착됩니다.

방송이 나간 뒤, 이휘재에게 비판들이 쏟아졌습니다.

2016년, 이휘재가 SBS ‘연기대상’ MC를 맡았을 당시에도 그의 진행에 대해 말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휘재는 시상식이 진행되는 내내 배우들을 향한 무례한 발언들로 계속해서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정장 위에 패딩을 입은 성동일을 보고 ‘시상식 초반부터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린다’라며 ‘성동일 씨 배우 맞으시죠?’라고 무안을 주는데요.

성동일은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못합니다.

성동일이 특별 연기상을 수상했을 때도 ‘조연출 겸 배우’라고 농담을 치는데요.

박성웅이 특별 연기상을 수상하여 수상 소감을 얘기하던 중 ‘성동일이 연기가 늘었다는 칭찬을 해줬다’라고 언급하자, 이휘재는 눈치 없이 끼어들며 ‘성 감독님, 감독님 맞네’라며 또다시 면박을 줍니다.

굳어진 박성웅의 표정이 그대로 방송에 나갔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2013년 ‘해피 투게더’에 이휘재가 출연했을 때에도 그의 태도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방송

초반부터 이휘재는 박명수에게 면박을 줍니다.

“대본대로 안 하고 이런 거나 하니까 말이야. 이러니까 잘렸다는 거 아니야. 왜 나한테 뭐라 그래. 리딩팀에서 이거 찍었잖아. 그럼 시작된 거 아니야. 방송이 몇 년이냐고. 이태원에서 디제잉은 왜 해?”

박명수의 태도를 지적하며 깎아내리고 고함을 치자 촬영장의 분위기가 싸해집니다.

 

 

박명수가 당황하자 유재석이 두 사람을 말리며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노력하는데요.

나중에 두 사람의 포옹으로 상황이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휘재 분위기 진짜 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방송을 위해서 웃어넘기는 박영수가 프로인 듯”, “고함치고 남 무시하는 이휘재 방송 태도 진짜 별로다” 등의 의견들이 이어졌습니다.

이휘재는 이외에도 각종 논란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의 비판을 받았고, 현재는 가족들과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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