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말이 아닌 행동으로..” 충격 공개된 한 장의 수해 복구현장 사진.. “아니 저 사람 유명 여배우 같은데..” 그리고 공개된 그녀의 정체..

배우 김혜수도 조한선의 인간미에 감탄했습니다.

과거

김혜수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한선 관련 기사를 스크랩해 올렸다.

김혜수는 따로 글을 적진 않고, 조한선이 수해 복구 현장에 참여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해 많은 팬들에게 알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폭우로 진흙탕이 된 주차장에 모자를 눌러쓴 조한선이 삽을 들고 앉아 있다. 그의 옷엔 흙탕물이 잔뜩 튀어있다. 국민의힘 소속 이기인 경기도의원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허리 한 번 안 펴고 계속 일했다”고 알렸다.

 

그에

따르면 조한선은 진흙을 걷어내는 작업은 물론이고 물이 넘치는 것을 막기 위해 바리케이트를 설치하는 작업에도 힘을 보탠 것으로 전해졌다.

‘아는 형님’ 고창석이 김혜수의 미담을 추가했습니다.

18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영화 ‘카운트’로 돌아온 배우 진선규, 고창석, 성유빈, 장동주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고창석은 무명 시절 김혜수와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청룡영화제에 갔다. 어차피 무명이라 아무도 모르지 않냐”며 “구석에 앉아 있는데 혜수 씨가 드레스를 입고 내 쪽을 보며 손을 흔드시더라. 그래서 뒤를 돌았다”며 당시를 재연했습니다.

 

 

한편

고창석은 인사의 대상이 자신인 것을 확인 한 후 “혜수 씨가 온화하게 끄덕였다”며 신나게 화답한 과거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나한테 먼저 인사를 해준 혜수 씨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라며 재차 인사했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은 “김혜수 누나가 그런 걸 엄청 준비하신다더라”며 무명 배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거론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유명한 김혜수의 미담에 감탄을 표했습니다.

배우 류수영이 김혜수의 멋진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63회에서는 류수영이 자신의 데뷔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이날

류수영은 “나의 첫 요리책”이라며 ‘최고의 밥상’이라는 책을 꺼냈다. 그는 자신이 “요리 경연대회로 데뷔했다”면서 책 속 차력을 선보이던 스무 살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지금과 사뭇 다른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우리가 인기 있는 출연자가 돼서 방송을 3번 타더니 급 잘생겨졌다”고 자랑, 이어 당대 인기 스타들만 나갈 수 있는 ‘김혜수의 플러스유’에도 나갔었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출연자 중 한 명으로 혜련 누나에게 음식을 해다 주는 거였다. 제가 너무 팬이니까 (김혜수에게) ‘안녕하세요. 사진 1장만요’라고 했습니다. ‘잠깐만요’라고 하고 가야 하는 거다. 5분을 기다렸더니 다시 와 사진을 찍어주셨다. 연예인도 아니었지만 ‘저런 연예인이 멋있구나. 나도 저래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감동이었다. 지금도 팬이고 가끔 인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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