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아 연우 얼굴 한 번만 보고싶어..” 그러나 그녀가 단 번에 그녀의 부탁을 거절한 사연.. 그리고 충격적인 어머니의 근황..

장윤정母 육흥복 씨 “나를 ‘엄마계의 강용석’이라 칭하는 언론에 상처 받아”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또 한 번 언론에 자신의 억울한 심정을 호소했습니다.

육흥복

씨는 13일 오전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육흥복 씨는 “부처님의 자애로운 말씀으로 마음을 추스르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은 늘 불안 불안하다. 저를 ‘엄마계의 강용석’이라고 칭하는 언론도 있지만 저는 기자님이나 패널, 앵커님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상처를 받는 여린 한 여인에 불과하다”며 자신을 둘러싼 상황을 보도하는 언론의 태도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저는 왜 사람들이 저를 욕하는지 잘 알고 있다. 제 잘못과 허물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언론과 여론이 저를 욕하고 때리는 것은 달게 받겠다”며 “저를 욕하고 비난하고 모욕을 주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제발 사실관계는 제대로 파악하고 욕을 했으면 좋겠다. ’10억 빚의 진실’을 장윤정이 절대 부인하지 못할 명확한 증거와 팩트로 대국민사기극의 전말을 파헤치겠다”고 진실게임 공방을 앞으로도 이어갈 것을 천명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저에게 필요한 것은 오로지 ‘진실’ 하나다. 저는 지금도 자랑스러운 딸 윤정이를 사랑한다”며 딸을 단 한 번이라도 다시 보고 싶다는 절절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돌싱포맨’ 장윤정이 자녀 교육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시청률 퀸 장윤정이 등장해 포맨과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윤정 씨가 아이들 키울 때 계약서를 쓴다더라”며 물었다. 탁재훈은 “윤정이가 어렸을 때 계약하다 많이 데였다.어릴 때부터 중요한 걸 가르치는 거다”고 말했습니다. 장윤정 역시 “문서화가 중요하다”고 너스레 떨었다.

장윤정은 “하영이가 자기주장이 있는 건 좋은데 막무가내로 떼를 쓰니까”라며 “연우도 어린데 동생의 존재가 굉장히 스트레스인 것 같다. 저한테 울면서 ‘엄마는 왜 하영이를 더 낳으신 건가요?’라더라. 남매가 서로 힘들더라. 하영이도 태어나보니까 오빠라는 경쟁자가 있다보니까”라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장윤정은 “연우도 아기인데 동생이 있는 게 스트레스인가 보다. 언제는 울면서 ‘엄마는 왜 하영이를 더 낳았냐’고 하더라. 하영이도 태어나 보니 이미 경쟁자가 있으니까”라고 남매의 어려움을 헤아렸다.

 

 

이상민은 “이게 심각한 경우 질투 많이 해서 동생을 괴롭힌다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어려서 잠깐이다. 크면 서로를 위할 거다”라고 정리했습니다.

장윤정은 “연우와 하영이에게 계약서를 쓰게 하니까 자신이 약속한 내용은 지키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남매가 광고를 서로 한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비염 치료기 제품인데 하영이도 오빠 따라 하길래 광고주분들에게 보내줬더니 새 모델이 하영이가 됐다. 그러니까 연우가 ‘나는 재계약을 했다’고 하면서 신경전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장윤정은 “둘이 다툴 때 보면 어른들의 말싸움 같다. 연우가 ‘도하영 너는 다 좋은데 인성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하영이는 인성이 뭔지는 모르지만 있어야 할 거 같으니까 ‘나도 인성이 있어’라고 소리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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