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나이 먹도록 결혼 못하더니 결국..” 방송인 이영자의 안타까운 사연… 그리고 최근 그녀가 내린 충격 결심 내용..

개그우먼 이영자가 식사 예절 논란으로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 이영자 관련 결혼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글을 계속 읽어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여기에는

톱스타 이정재와의 에피소드가 있었다.

무슨 일이에요?

식사시간에는 되도록 적게 먹도록 노력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하지만 먹을 때 소리가 나는 음식은 괜찮습니다.

이것은 국수 요리입니다.

라면, 짜장면, 칼국수 등의 국수를 먹을 때 지속적으로 입에 넣고 들이마시듯 씹는 동작을 ‘뜨개면’이라고 한다.

 

개그맨

김준현이 음식 먹는 방송에서 ‘면치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많은 이들이 사용하게 됐습니다.

사실 ‘면치기’의 기원은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중국 당나라 때는 장수를 기원해 면을 끊지 않고 먹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유일하게 면 요리인 소바를 먹을 때는 소리를 내서 먹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면치기’는 한국 고유의 문화도 아닐뿐더러, 이를 좋지 않게 보는 이들도 많은데요.

 

우선

‘면치기’를 하면 소리는 물론, 양념이나 국물이 상대에게 튈 수도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는 의견들도 많습니다.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칼비빔면 식당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영화 홍보차 출연했었는데요.

정우성은 이전에도 이영자와 단둘이 방송에서 만남을 가진 적도 있어서 그 인연으로 또다시 출연하게 된 것이었는데요.

이정재는 국수를 먹으면서 조용히 소리를 내지 않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패널들은 이정재를 보고 “되게 조용히 드신다”, “그것 끊냐”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장에 있던 이영자는 이정재에게 핀잔을 주며 “국수 먹는 데 소리를 안 내요? 소리가 나야죠”라며 후루룩 소리를 내면서 면치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정재는 깜짝 놀란 듯 식사를 멈추고 이영자를 바라보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는 ‘무릇 면치기랑 고막도 치는 법’이라며 이영자의 면치기와 행동을 옹호하는 듯한 자막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방송

후 많은 이들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면치기’를 해서 먹을 수는 있지만 그걸 하지 않는다고 해서 핀잔을 들을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 네티즌은 “소리를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 맞는 것인데, 어느새 소리를 안 내고 먹는 것이 이상한 사람이 됐다”라며 지적을 하기도 했죠.

과거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역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면을 먹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었습니다.

 

 

코드 쿤스트는 짜장면을 젓가락으로 집어 일정량을 조금 먹은 뒤 면발을 끊으면서 먹었는데요.

 

이때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코드 쿤스트를 향해 “면을 왜 끊냐. 면이 목젖을 치고 나서 끊어줘야 한다. 먹고 싶다는 마음이 쏙 들어갔다”라며 대놓고 그를 나무랐습니다.

하지만, 이 방송 이후에도 비판의 목소리가 없지 않았는데요.

 

 

방송이기에 재미요소를 더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도 알겠지만,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들이 욕을 먹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타인을 위한 위생과 편의를 위해 면치기를 강요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한편

도시형 인전과 농촌형 인전을 비교하기로 한 이영자는 “먼저 도심에서 시작한다. 큰 건물에 호텔이 있고 그 옆에 드림타운이 있다. 호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돈이 만만치 않다”면서도 “그런 곳에 가면 예술이다. 비싸긴 한데 뭐든지 먼저 해봐야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송 과장은 “실버타운에서 식사를 다 제공하느냐”고 묻자 이영자는 “한 끼에 6~8000원 정도다. 월 사용료는 90식이다. 그런데 120식은 없고 저녁도 생략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후 “실버타운은 1인과 2인 가격이 다르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커플이 들어오면 가격은 괜찮은데 1인이 들어가기에는 너무 비싸다.

투어를 마친 이영자는 가평 은마을을 찾았고, “말로만 들었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 실감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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