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든게 드러나다…” 최근 박명수가 공개한 박수홍 엄마의 숨겨진 인성… 그리고 그가 방송 도중 그녀에게 욱한 충격 이유…

박명수가 방송 도중, 박수홍의 엄마에게 한심하다는 말을 꺼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SBS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박명수가 등장하자, 박수홍의 엄마가 “우리 아들하고 동갑이고 친구인데, 저렇게 자리 잡아서 잘 살고 저렇게 좋아 보이는데, 우리 아들은 지금 저러고 다니냐”라는 푸념을 늘어놓았습니다.

 

 

박수홍의 엄마 말대로 박명수와 박수홍은 절친 사이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을 함께한 적도 있죠.

박명수는이에 “제가 장가도 잘 갔어요”라며 자신의 아내가 피부과 의사에 미인이고, 성격도 활발하다는 칭찬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박수홍의 엄마에게 “기회가 왔을 때 제 걸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라는 말을 전한 것인데요.

박명수는 ‘내 여자다’ 싶을 때 모든 걸 다 바친다며, 하루에 4시간 잔 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박명수의 아내를 만나기 위해 녹화 끝나고 미국까지 만나러 간 적도 있었다고 하죠.

게다가 박명수의 아내를 위해 연애 시절뿐만 아니라, 결혼 후에도 매일 10통씩 전화를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박명수가 이렇게 자기가 결혼하기 위해 노력한 스토리를 늘어놓자, 박수홍의 엄마가 “수홍이한테도 이야기 좀 해줘요”라고 얘기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은 박명수에게 “박명수 씨가 보기엔 ‘미우새’의 아들들 중에 누가 제일 한심하냐”라고 물었는데요.

 

그런데

박명수는 생각하지도 않고 바로 ‘박수홍’이라는 이름을 입 밖으로 내뱉었습니다.

신동엽이 박명수의 대답을 듣고 “저 같은 경우는 돌려서 말하거나 예의 있게 말하는데, 박명수 씨는 그런 거 없어요. 솔직하게”라는 멘트를 날렸습니다.

박명수가 이에 대해서 “박수홍이 친구니까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빨리 결혼해서 애기 낳아서 어머님이 애기도 좀 봐주고, 그런 즐거움 좀 느껴야 한다”라는 직설적인 조언을 내놓았습니다.

 

 

박수홍의 엄마는 “우리 수홍이는 나이만 먹고, 클럽만 가니까 마음이 안 좋다”라며 결혼을 못한 이유는 박수홍에게서 있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실제로

박수홍은 결혼할 여자를 데려왔으나 집안에서 반대해서 어쩔 수 없이 결발한 과거가 있는데요.

박명수가 이 말을 듣고는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야? 왜 반대해”라고 리액션을 했었죠.

 

 

다른 방송 날에, 박수홍이 “클럽에서 만난 여자와 오랫동안 교제했었다”라는 사실도 고백한 적이 있어 박수홍 엄마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박명수도 이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어서 “어머님, 클럽이라도 가야지 안 그러면 사고 쳐요”라고 대꾸했습니다.

박명수가 “이렇게 춤이라도 춰야지”라고 말하며 박수홍이 클럽이라도 가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죠.

 

하지

박수홍의 엄마가 박명수의 말을 무시하고, “클X에서 사고 쳐서 애기라도 데리고 왔으면 좋겠어요”라는 멘트를 날렸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수홍 씨 어머니는 겉으로만 결혼 엄청 바라는 것 같다”, “박수홍 엄마 보고 느낀 건데,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 믿으면 안 돼”, “박수홍 엄마는 진심이 뭘까. 정말 아들이 결혼하길 바라는 걸까?”와 같은 반응을 보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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