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유영재는
등산을 사랑하는 선우은숙님을 위해 특별한 뉴질랜드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사이가 멀어지면서 등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에게 스토킹은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를 푸는 취미다.
이를 알고 유영재는 예약하기 힘든 뉴질랜드 마운트쿡과 후커밸리 트레킹을 예약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앞두고 크게 다퉜지만, 유영재는 경치 좋은 하이킹으로 선우은숙을 기쁘게 해 줄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일이 역효과를 내면서 시작부터 먹구름이 몰려와 계획은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유영재는 빗속 트레킹을 하면 추억이 많이 남을 것 같다며 항상 초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해왔다.
유영재는 “바람도 좋고 비도 안 올 것 같다”고 자랑했다.
목적지까지 차로 약 3시간이 걸리며, 선우은숙은 비가 오는 것이 두려워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행히도
차로 이동하는 동안 선우은숙은 멋진 풍경에 반해 밝은 태토로 일관했습니다.
계획한 대로 착착 맞추는 걸 좋아하는 선우은숙은 차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평온하고 설레는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유영재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노래를 선곡해 들려줬고 선우은숙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 찼습니다.
유영재는 내심 칭찬받기를 원했지만, 선우은숙은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음악을 즐겼습니다.
연애할 때도 유영재는 차 안에서 선우은숙에게 노래를 들려주며 꼬셨다고 하죠.
선우은숙은 전남편 이영하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아 속상했었다고 합니다.
이혼한
마당에서 Li Yinghe는 이제 그것을 내려 놓고 그녀의 말을 듣고 싶어합니다.
선우은숙은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이영하와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흐느꼈다.
또한 시누이가 많이 생각난다며 이혼 후 이영화, 이모와 전화 통화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혼 후 남남이 되었지만 여전히 선우은숙의 아이들을 진심으로 챙기는 시누.
그녀는 이혼 후 지난 몇 년 동안 “이영하와 다시 만난 것을 시누이가 알았다면 어떻게 알았을까”라고 한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재혼한 유영재는 5남매 중 장남이다.
컴포트에는 선우은숙보다 두 살 많은 언니와 현우은숙보다 두 살 어린 처제가 있다.
선우은숙은 ‘동지밥’ 출연 당시 유영재 집안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이혼 후에도 전 남편 이영하의 시누이와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하지만 류잉짜이와 재혼한 뒤 아직 시누이와 잘 지내고 있다는 표현은 하지 않고 있다.
1시간 30분 후 가이드는 갑자기 유영재에게 근처에 아름다운 호수가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유영재는 거리가 3시간이라 반쯤 움직였나 보다.
그러자
솔깃한 유영재는 호수에 들렀다 가자는 가이드의 말에 흔쾌히 ‘오케이’ 하는데요.
이를 듣던 선우은숙은 화들짝 놀라며 “나도 영어 다 알아듣는데 왜 계획을 바꾸냐”라고 따졌습니다.
선우은숙은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상황에 트래킹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걱정했는데요.
그러나 유영재는 호수에 들리자가 계속 밀어붙였고, 선우은숙은 자포자기하며 그의 말을 따랐습니다.
선우은숙은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저었는데요.
그런 선우은숙의 모습을 본 유영재는 손으로 턱을 만지며 장난을 쳤죠.
선우은숙은 “계획대로 하다가 이것저것 하면 늦어질 것”라며 우려했지만, 유영재는 “아니 좀 늦어지면 어떠냐”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선우은숙은 “해가 떠 있고 날씨가 좋을 때 얼른 걸어야지”라고 말하며 유영재를 말렸지만 유영재는 자신의 뜻을 밀어붙였습니다.
오히려
유영재는 비가 오는 것을 걱정하는 은숙 선우에게 “나와 여행을 가는 건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류영재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지만, 선우은숙은 못 들은 척했다.
유영재는 늘 걱정하는 선우은숙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렇게 박수를 쳐주면 더 주고 싶다…”고 하소연했다.
선우은숙은 포기하고 많이 답답했다며 유영재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그러자 유영재가 돌연 “우리 비행기 타고 서울 갈까”라고 말해 선우를 화나게 했다.
Liu Yingzai는 농담처럼 웃으며 말했지만 그의 말은 진심이어야합니다.
선우은숙도 화가 많이 났지만 참았다.
결국
유영재는 선우은숙의 기분을 파악하고 선우은숙의 손을 잡고 말하려 했지만 끝까지 잠정 스케줄을 바꾸지 않았다.
선우은숙은 시작부터 행복했다.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런 다음 두 사람은 너무 오랫동안 호수 옆에 머물 렀습니다.
날씨는 좋고 나빴고 비 때문에 등산로의 문이 닫혔습니다.
선우은숙이 류영재의 고집에 불만을 드러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류영재는 할 말이 없었다.
선우은숙과 류영재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재혼을 결심했다.
시간이 부족해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