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사라져가는 교권의 의미…” 양천구 교사 결국 안타까운 소식이 전달되는데요.. 지금 해당 상황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서울 한 공립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무차별 폭X을 당한 소식이 알려져 공분을 산 가운데 학생의 부모는 교사에게 사건 발생 후 사과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며 충격에 휩싸였다.

2023년

지난 6월 30일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에게 수십 차례 구X를 당하고 3주간 전처치 진단을 받았다.

학교의 A교사는 B그룹이 과외수업을 원하지 않고 체육수업을 듣고 싶어 교사와 갈등을 빚었다고 주장했다.

 

 

B조는 교사의 몸과 얼굴을 반복적으로 구타하고 발로 차며 꾸짖었다. 이후 이들은 A교사를 집어 교실 바닥과 함께 가위와 탁상거울에 내던졌다. 폭발 현장은 학급 전체가 목격했습니다.

A교사는 교사 커뮤니티에서 ‘구타당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당시 참혹한 상황을 고백했다. A교사는 “20~30대에 쉴 틈도 없이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들어 올리고 바닥에 깔고 계속 밟았다. 살고 싶었다”고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A교사를 폭격한 B군은 키 160cm, 몸무게 70~80kg으로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지능력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사건

발병 당일 폭발 상황은 끔찍했다. A교사가 B교사와 말다툼을 하던 중 “선생님 책 어디다 버렸어?

A교사는 폭력에 대해 본능적으로 위협과 불안을 느꼈고, 사실이라면 신고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는 훗날 “교실에서 전화기 옆에 서 있다가 뒤로 넘어져 반대편 바닥에 착지하면서 몸이 떠올랐다.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교실에 7,8명의 아이들이 있었다. 속옷이 보이는지 몰랐다. 넘어지는 충격과 성적 수치심에 어지러웠다”고 회상했다.

A교사는 계속 구타를 했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전화로 갔지만 수화기를 들자 B교사는 가위와 탁상거울을 내던졌다. 부서진 거울 조각이 교실 바닥에 흩어져 있습니다.

나는 간신히 교감과 연결되었고 남자 교사가 문제를 끝내기 위해 도착할 때까지 구타가 계속되었습니다. 이에 A교사는 부상 3주 후 PTSD 진단을 받고 등교할 수 없게 됐다.

앞서 2023년 3월 B군은 교사 A씨가 다른 학생들을 때리지 못하게 막았다는 이유로 A군을 주먹으로 두 차례 때렸다.

A교사는 자신이 불쌍하면 “강아지 XX”, “개인쓰레기” 등 더러운 말을 자주 할 것이고, 기분이 상하면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등의 위협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사건이 반복되면서 정신과치료를 받고 있다. A교사는 B군이가까이 다가오기만 하셔도 체할 것 같고 위협감을 느끼며 불면증, 불안장애, 우울증 등을 겪고 있다며 출근할 때마다 이 학생이 저를 또 때리면 어떻게 해야할지 상상했다고 밝혔다.

A교사는 그럴 때마다 112에 신고할까, 아니면 힘을 길러 대항에 볼까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힘들었던 순간들을 떠올렸다.

 

 

서울시교육청은 A 교사를 특별휴가를 처리하고 심리치료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가해학생 B군에 대해서는 ‘전학’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의무교육기관인 초등학교에서는 징계 등 학칙에 의해 학적(재학생의 신분)을 박탈하는 ‘퇴학’ 조치를 내릴 수 없다.

학생의 교권 침해 행위에 대해 현재 부과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위의 조치가 전학인 만큼 교보위가 B군에 엄벌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많은 이들이 해당 초등학생의 신상을 밝히고자 했지만, 학부모와 학생 모두 신상이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s초등학교 정보에 대해서는 나무위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한편

피해 학생 B군은 “B군은 우울증 약을 먹고 있어 경계선 지능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교사와 동료들을 교육부에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건의 후폭풍이 커지자 해당 교사를 교육부에 신고하겠다고 밝힌 B그룹 학부모들은 SBS를 통해 B그룹도 “선생님께 용서를 구하고 싶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앞서 사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학교를 통해 B씨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받지 못해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B교사의 법률대리인은 교권보호위원회 회의 전날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A교사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청원이 2000여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교원단체총연합회는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권 침해 방지를 위한 법안 마련 등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교권은 밑바닥”, “학생은 학생인데 부모는 사과도 안하는 성격이 충격적이다”, “이런 애들 학교 보내지마, 홈스쿨링”, “특수학교는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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