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키우는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최근 방송인 송일국이 눈물 흘리며 공개한 삼둥이들의 안타까운 근황과 모습..

배우 송일국이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지 어느덧 6년 차, 그 시간 동안 아이들은 가장 편안한 삶을 살며 가장 자연스럽게 성장했다.

대한

세 쌍둥이 민국과 완시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대해 송일국은 “평소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방송에 나가고 나서는 싫었다. 애들이 유명해지기 전에 하차한 게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세 쌍둥이의 건강에 대해 말했습니다.

송일국은 “대한이는 근시가 심하고 완시는 난시가 있는데 대한이는 어렸을 때부터 안경을 껴야 했다.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대한이와 만세는 안경이 불편할 때가 많다고 한다.

그는 “종종 안경을 끼는 것은 아이들의 삶을 어렵게 만듭니다. 저는 그들을 위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민국이의 눈은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면 수술을 받고 안경을 쓰지 않을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송일국은 가족이 프랑스에서 살았던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행히 세 아이 모두 빠르게 적응했다고 한다.

 

 

그러나 외국에 살던 어느 순간 그의 가족은 무차별적인 증오에 직면했다.

 

심지어

그는 세 쌍둥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소변병에 맞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슬픈 과거를 회상하며 “한국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를 욕하고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에게 소변병을 던지는 아주 나쁜 사람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화가 났던 기억이 난다. 욕을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쇼돌이 끝나면 아이들 눈에서 잠시 벗어나 프랑스에 잠시 있는 것이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 민국, 만세는 키가 160센티미터 이상 성장했다고 한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계속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에는 ‘비바코리아, 더위에 지친 이모들에게 인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 보내주신 이대한 매니저님, 민국만세 송아빠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이다. 저마다 아버지 송일국을 닮아가는 모습이 다르다.
대한과 완시는 동그란 안경을 쓴 채 미소를 짓고, 민국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Mance는 식욕을 과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판사 정승연과 결혼해 2012년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송일국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트리플’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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