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둘의 사이의 비밀이 드러나다… “아무도 몰래 해오더니 결국…” 지금 이들의 뜻 깊은 사연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2일) 밝혔다.

최근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흔들림 없는 팬들의 굳건한 응원과 사랑으로 선한스타 총 누적 기부 금액이 4,860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오늘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3월에는 CGV를 통해 공연 극장판의 개봉 예정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가수

임영웅 명의로 지원되는 외래진료비 지원 사업은 매달 암 집중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거나 이식 등 후유증 치료를 받는 자녀를 둔 가정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교통비, 식비, 약제비 및 추가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장은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은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8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5억 3000만뷰를 훌쩍 넘겼다.

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 ‘두 주먹’,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 건가요’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사랑은 늘 도망가’ ,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그날들’, 그리고 ‘미워요’, ‘트랄랄라’,’연모’,’Q’,’따라따라’,’날울린당신’,’잊혀진계절’,’서울의달’,’홍랑’,’여백’,’나쁜남자’,’곰배령’,’ 그대는 나의인생’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우리들의 블루스’추가되어 TV조선 공식 유튜브와 영상과 모스트 컨텐츠 영상 더하면 임영웅은 총 43개의 1000만 뷰 영상을 생성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 채널인 ‘임영웅 쇼츠’도 구독자 수 23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임영웅 쇼츠’에서는 임영웅의 비하인드 사진과 리허설, 무대 후 사진 등 소소한 것들을 1분 남짓의 영상으로 공유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임영웅이 최근 발매한 첫 정규앨범 ‘IM HERO’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기준, 5월 2일 밤 11시 10분 기준)이 팔리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가수 솔로 앨범 초동 기록 1위에 오르며 초동 판매량 110만 장을 돌파했다.

임영웅은 지난 6월 브랜드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 스타 부문 3위에 올랐다.

 

가수

홍진영 역시 파티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한 모녀를 도운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한 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홍진영이 사고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붐비는 파티에서 아내와 딸을 급하게 차에 태웠다고 전했다.

이 남성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결혼식 전부터 홍진영의 팬이었고 홍진영이 벚꽃축제에 초대가수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장을 찾았다. 아내는 홍진영의 얼굴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어 홍진영의 차량으로 다가가 인파에 밀려 밀치기 시작했다. 위험에 처한 아기를 안고 비명을 지르는 아내를 발견한 홍진영은 급히 아기를 자신의 차량에 실어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홍진영은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기에게 차 안에 있던 인형을 선물하는 등 아기를 달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홍진영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4월 8일 의천 벚꽃축제 행사장을 찾았을 때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국 행사에 나가면 가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위험한 상황이 있는데 홍진영이 아기와 엄마가 사고를 당할까 봐 급히 차에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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