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X망 사건 이후 교권 추락의 원인 중 하나로 오은영 박사를 원인으로 보는 시각이 많이 나오고 있다.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는 그동안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며 아이에 대하여 체벌 금지를 강력하게 주장해 왔다. 오은영 박사의 이러한 교육 철학은 이후 모든 아이 교육에 대하여 정답처럼 여겨지며 학부모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지난
지난 20일에는 셔터스톡에 “우애영 그만하세요”라는 글이 게재돼 많은 이들의 공감과 반박을 불러일으키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저자는 “아동 관련 정신의학 분야 상위 0.01%는 통달했을지 몰라도 실제 거짓말쟁이를 상대하는 수백만 명의 교사, 경찰, 서비스 종사자들은 동정심이 없다”며.
저자는 “부모가 틀렸다는 데 부분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전두엽 결손, 공감 능력 부족 등의 사람들이 어디에서 고통을 받는지 당신 같은 의료 전문가들도 모른다. 이것은 현대 의학이 극복할 수 없는 영역이다. 부모들이 교육만 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이 너무 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네티즌들은 이를 본 뒤 “우은영을 동정하고 싶다면 학교에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의사를 만나려면 시간당 50위안이다”, “우은영 박사가 요즘 내 생각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다”, “금이라는 단어가 싫다”고 말했다.

이외에
박사가 쓴 책에 대해서도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오은영 박사의 책에서는 “선생님의 교육방침을 존중하지만, 아이가 그것을 괴로워한다.”라고 찾아가서 말할 것과 “교사의 입에서 ‘조심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돌아와야 한다.” 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교감이나 교장을 찾아가도록 해라. 아이와 덜 부딪힐 만한 교사를 골라서 교장이나 교감에게 배정해달라 요구해라” 등 아이가 불만이 있으면 무조건 선생님을 원인으로 보는 듯 이야기하며 해결책으로 선생님을 찾아가고 이후엔 교감 교장선생님을 찾아갈 것과 사과를 무조건 들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아동의 심리적 문제나 장애로 인한 교실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치료 기관과 법률 및 기관의 지원을 받는 광범위한 교사 권리 침해에 대한 강력한 문제 기반 솔루션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의 문제가 심각해 보이더라도 몇 차례의 상담이나 한두 달의 노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다면,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부모와 교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라고 박사는 말했습니다.
그는 “어떤 아이들은 노력해도 바꾸기 어렵고, 장기적 노력이 많이 필요하고, 그 노력에는 많은 응원이 필요한데, 쇼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흥행이나 권위를 위해 그 환상을 유지하려 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