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남편 유영재 결국 난리난 상황..” 그렇게 돈에 집착하더니 결국.. 고함치며 집까지 출가한 충격 근황…

결혼한 지 8개월 차 보통 부부의 경우에는 아직도 신혼으로 깨가 쏟아지고도 남을 시기입니다.

하지만

선우은숙-유영재 부부는 이미 결혼 위기라는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빚이 10억이 있어도, 역할을 제대로 못 해도 널 사랑하겠다’는 선우은숙의 유영재 사랑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그리고 남편 유영재는 8개월 만에 선우은숙의 사랑을 식히기 위해 무엇을 했을까.

뜻밖의 부부의 상황을 살펴보자.

 

사실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된 것은 꽤 오래되었습니다.

선우은숙은 결혼 후 살림을 도맡아 하며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러한 두 사람의 담아두었던 분노는 신혼여행지에서 폭발하고 맙니다.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두 사람은 여러 가지로 부딪쳤습니다.

 

 

이를 본 유영재는 “꽤 가격이 나가겠다. 우리 형편에 이런 거 사도 되냐. 난방비도 아껴야 하지 않냐”라며 잔소리를 했습니다.

 

선물을

제가 준비했는데 이 이야기를 먼저 들으면 상대방이 많이 당황하고 당황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어진 선우은숙의 이야기는 더욱 놀라웠다.

선우은숙은 “난방비 아끼는 건 좋은데 너무 춥다. 방 돌아다니면서 보일러 끄고 저녁 1만원 이상 먹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영재는 “관리비는 내가 낸다.

아내는 춥다고 하지만 관리비 때문에 돈을 아끼라고 하는 것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자세일까.

 

 

선우은숙이 방송을 통해 이러한 불만을 의식한 듯 수차례 언급하자 유영재는 선우은숙에게 ‘혼인신고를 후회하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러자 선우은숙은 “사실 혼인신고를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유영재는 “나이가 들고 어디선가 자기소개를 하면 아내로서, 남편으로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이는 유영재의 생각이지 선우은숙은 여전히 혼인신고를 후회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죠.

그런데 두 사람의 이러한 모습이 방송상 설정만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지인들까지도 이들 부부 관계를 걱정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들 부부에게는 너무나도 명확한 성격 차이가 있다는 말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작 관계자도 “우리도 다른 것은 몰라도 그 갈등의 공기를 느낄 수 있다”라고 했다고 전해지죠.

 

이러한

선우은숙이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도와달라는 것인데요.

그러나 선우은숙의 이야기만 들어보아도 이런 부분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에, 유영재는 지금도 프로그램을 두 개만 맡고 있으며 선우은숙만큼 오랜 시간 방송 활동을 해온 것도 아닙니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선우은숙과 결혼하며 주목받으면서 시청자 수도 구독자 수도 올랐다고 하죠.

이것만 보아도 유영재보다 선우은숙의 파워가 월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아내에게 고맙다기보다 적응하라고 계속 말하는 유영재의 모습을 제3자가 이해하기 어렵다.

선우은숙은 경제부터 집안일, 요리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하고 있다.

그런데 일화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요리를 제일 싫어한다고 한다.

그녀는 여전히 남편을 위해 그것을하고 있습니다.

사실 선우은숙만큼 능력이 있으면 하루 세 끼 누군가를 써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이 부분이 용납되지 않으니 갈등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실제로 선우은숙은 그녀를 매우 친절하게 대하고 음식도 챙겨주고 챙겨준다고 한다.

그녀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며느리

최선정과의 이야기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나타납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신혼여행 짐을 싸던 도중 최선정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최선정은 “저는 어머니처럼 짐 못 싸서 오빠가 다 싸줘요. 오빠가 어머니를 닮은 것 같아요”라며 남편 이상원의 다정함을 자랑했습니다.

남편의 자랑이도 하지만 그런 남편의 다정함이 시어머니 선우은숙을 닮았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인데요.

그러나 이어지는 이야기는 다소 안타까웠습니다.

며느리 최선정을 부러워하며 선우은숙은 “유영재는 나더러 저녁 만 원 이상 먹을 생각 말라고 한다”라며 푸념을 늘어놓았습니다.

선우은숙의 말에 최선정은 “살 빠져 보인다. 못 먹어서 그런가”라며 걱정을 보였고, “좋아하는 초밥집도 결혼 후 한 번도 못 갔다”라고 한탄했습니다.

 

다정한

선우은숙과는 달리 유영재의 이야기에 따르면 방송 속 모습은 실제 모습과 비슷하다.

상냥하고 말투가 부드러워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친해지면 좀 가부장적이라고 한다.

방송 내내 선우은숙은 결혼에 대한 후회를 은근히 암시한다.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선우은숙이 모자를 쓰자 유영재는 아내에게 “무엇을 해도 잘생겼다. 배우들이 포스가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선우은숙은 “나 다 죽었어. 널 만났기 때문이야”라고 말한다.

뉴질랜드에 도착한 뒤 유영재와 맥주 한 잔을 마신 선우은숙은 “저를 사랑해주세요”라고 고백했다. “허니문 기간을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유영재는 “자기야, 나 사랑해? 넌 끊임없이 내 사랑을 확인시켜줬어”라고 말했고, 선우은석은 “끝없이 받고 싶었던 게 있었다”며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여기서도

두 사람의 차이를 찾아볼 수 있죠.

“사랑해달라”라고 하는 선우은숙에게 유영재는 “뭐하러 자꾸 확인하려고 하냐”라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내내 정반대의 성향을 보이며 위태로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결국 선우은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거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며 결혼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선우은숙은 “느낀 게 남남이 만나 부부가 되는 건 정말 쉽지 않아요. 우리 나이에 이런 선택을 하는 건 더 쉽죠. 연애할 때도 얼굴도 안 보고 8일 만에 결혼했어요. 연애할 때 못 본 것들이 여행 가서 보이는 거죠. ‘이런 면이 있구나’. 상대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이런 게 보이니까 이해하기보다 ‘내가 이 결혼을 왜 했지’ 생각나 문제가 되더라고요”라고 털어놨습니다.

유영재 역시 “막상 해보니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더라”라며 솔직한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러한 유영재에게 “결혼한 지 몇 달도 안 됐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맞냐. 좀 따뜻하게 해라”라고 부탁한 선우은숙은 “오랫동안 당신을 만났다면 서로가 결혼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지는 다음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갈등은 계속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다 트래킹에 나서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선우은숙은 자신을 빗속으로 끌어들이는 자세를 취하며 “관찰하고 있지 않다”고 외쳤다.

갑작스러운 선우은숙에 불쾌해하며 자신의 VCR을 지켜보던 MC 최은경이 “왜 화를 내냐”고 물었다.

그녀는 갈등의 원인을 유영재의 기력 부족이라고 설명했다.

선우은숙은 “결혼 전에는 배우자가 돌아다니다가 지금은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 술 먹고 늦게 귀가하는 게 제일 싫다. 별 효과가 없었다. 여행 일주일 전에 크게 다퉜다”고 털어놨다.

방송 스케줄 때문에 뉴질랜드로 신혼여행을 갈 수밖에 없다고 인정한 선우은숙은 “이 사람에 대한 인상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다.

이 모습만 봐도 네티즌들은 ‘왜 재혼했냐’는 의문을 계속해서 제기하고 있다.

 

잘못된

그는 결혼 생활의 트라우마를 안고 한참 뒤에도 같은 선택을 했다고 한다.

특히 인간답게 행동한 선우은숙에 대해서는 안타깝고 안타까운 의견이 많다.

그 나이에 가사도우미도 없고 혼자 집안일 열심히 일한다”, “8일 만나서 재혼할 때부터 알아보았다. 이 남자는 여우다”, “왜 TV에서는 맨날 이러는지 모르겠다. 이혼하고 싶으면 빨리 이혼하라”, “늦지 않았다. 남편이 선우은숙에게 줬으면 좋겠다”, “너무 안타깝다” 등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이 상반된 부부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소문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생각보다 원만했지만, 방송에서는 갈등의 모습만 계속해서 떠올랐다.

어떤 모습이 진짜일까요?

슬기롭게 갈등을 풀어가며 부부 사이가 좋아질지, 계속 이어져 또 다른 이별을 맞이할지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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