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 건너와서 고생만 하다가 결국… “최근 알려진 박주호 아내의 눈물겨운 상황..” 모두가 그녀의 최근 소식에 애만 타는데..

최근 은퇴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가 암 투병 소식을 전했던 아내 안나의 근황을 직접 언급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되고 있다.

2023년

7월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일본, 스위스, 독일에서 16년째 활약 중인 박주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의 스위스인 아내 Anna는 최근 며칠 동안 그녀가 이 질병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많은 사람들을 슬프게 했습니다.

박주호도 아내 안나와 실제 결혼 생활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여느

부부싸움을 주장한 박주호는 “그런데 저와 휴대폰으로 싸운 부부는 서로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번역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은퇴식에서 아내 안나의 ‘큰절’로 팬들을 눈물짓게 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그는 그날의 현장을 회상하며 “아무도 모른다”고 감격해했다.

박주호의 은퇴 경기는 소속팀 울산(2018~2020)과 수원FC(2021~2023)의 경기였다.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는 경기 전 열린 은퇴식에 참석해 삼남매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K리그 경기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린 박주호는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수많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단 관계자는 아나의 행동에 대해 “그녀가 있을 때 남편과 다른 선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일부러 멀리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이번 달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스케줄을 정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박주호는 “나은이가 처음에 슬펐는데 ‘어떻게 돈 벌 거야?’라고 묻더니 나를 안아주며 ‘열심히 일해라’고 했다”고 말했다. .웃는다.

Jianhu의 반응에 대해 그는 “Jianhu는 최근에 축구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매우 슬펐습니다. 그는 ‘왜 그만두는 거죠?’라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안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나입니다. 에이든과 아시르 엄마입니다. 저는 스위스에서 왔어요”라고 말했고, 박주호는 “언니랑 안나가 같은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알고 나랑 친밀해진다”고 말했다.

박주호는 “남매와 같이 살고 있는데 어느 날 안나가 ‘우리 친구야? 아니면 내가 여자라고 생각해?’라고 물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나은이가 나타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아나는 2022년 1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저를 돌봐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암과의 싸움에 대해.

애나는 많은 의사와 간호사의 이름을 함께 적었다”며 “제가 특별히 표현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이 일을 완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나는 길을 잃은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내 행복의 일부입니다. 침묵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의사 소통 부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가족을 사랑합니다.”

아나는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나쁜 세포와 싸우고 있다면 당신에게 사랑과 좋은 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라고 정확한 병명을 밝히지 않은 채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싸움 ), #cancerinstitute(암연구소)”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암 투병 중임을 짐작케 했다.

 

이후

2023년 3월 13일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에 게재한 영상에서 안나는 암 통증 재활치료실을 찾아 “수술과 휴식을 마치고 방사선치료를 앞두고 있다”라며 이전보다 건강해진 근황을 알렸다.

영상과 함께 안나는 “모든 방사선 치료 세션을 마쳤고 지금은 회복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날도 따뜻해지고 계획도 많이 세우네요~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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