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소개팅을 했었는데요.
이상민은
빚 갚는 것과 더불어 최근 소개팅 이야기도 했는데, 아름다운 소개팅 김유리와 소개팅을 하게 되면서 그녀의 인스타그램, 작품,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그녀가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미스코리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상민보다 12살 연하인 소개팅 상대는 현재 제약회사에 재직 중이며 건국대학교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유리는 2010년 TBN 신동엽과 이경규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러브스위치’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전에는 미스코리아 대구타운에서 태어나 중국동방항공에서 승무원으로 일했다. .
2019년부터 제약회사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송
데뷔 후 SNS에는 자신이 입은 옷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고, 자신의 SNS에 소개하기도 했다.
‘미우새’ 이상민과 김유리의 소개팅 프로그램을 본 네티즌들은 “김유리 너무 잘생겼고 말투도 예쁘다”며 어색함을 드러냈다. 정말 만나고 싶은 분위기.
앞서 이상민은 김종국, 김종민과 만나 마지막 소개팅 이후 근황을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그날 만나서 소개팅을 하던 김유리가 나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는데 2주 넘게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7~8년이 지났는데 밖에서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에 김종국 감독과 김종민은 “먼저 사과드리고 싶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조언에 힘입어 이상민은 14일 만에 답장을 했고, 잠시 후 초조해하던 이상민이 다시 답장을 보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 스튜디오에는 기대감과 긴장감이 맴돌고, 이상민은 해가 뜨기 전 야심찬 순간에 소개팅을 기다리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도 그려졌다.
데이트 장소와 시간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이들은 모두 경악했는데, 다름 아닌 새벽 4시에 노량진 수산시장이 데이트 장소였던 것입니다.
유리 씨는 “이렇게 이른 시간에 온 건 처음”이라고 하자, 이상민은 “지금 이 회가 가장 맛있는 시간이다”라고 답했죠.
이상민은 “유리 씨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회를 대접하겠다”라며 함께 경매를 구경한 뒤 직접 생선을 고르러 갔는데, 새벽 수산시장은 데이트에 최적인 장소였습니다.
그에 대한
너무 덥고 시끄러워서 가까이서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상민은 물이 튀자 유리씨를 보호했다. 이상민은 코트를 벗어 가리려 했지만 우리씨는 말을 걸고 다시 옷을 입었다.
이상민은 평소 ‘공상민’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22만원대 고가의 도미와 왕게를 골랐고, 상인이 “여자친구냐?”라고 물으면 박수갈채까지 받았다.
또한 이상민은 식당에 갔을 때 “내가 앉은 자리가 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유리가 바로 앞에 있다”고 로맨틱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일부 불필요한 루머에 대해서도 반박해 진행자들을 한숨짓게 만든 그는 “방금 경매가 너무 흥미로웠고, 정말 경매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후 함께 일출을 보던 이상민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유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며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은근히 드러냈다.
하지만 이상민은 충격적인 건강 상태와 소개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미우새’에서 이상민과 주재훈이 갱년기 검진을 위해 비뇨기과를 찾는다.
의사를 만난 이상민은 “정신과 상담을 받았는데 약물치료를 권유했다”고 말했다.
의사는
이어 “갱년기 우울증. 따라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고, 이상민은 “식은땀이 나고 얼굴이 빨개진다”고 증상을 설명했다.
이상민은 “7년 전부터 먹기 시작한 약 덕분에 잠이 잘 온다. 공황장애와 수면장애로 약을 먹고 있는데 조금 졸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치의는 “2020년 이상민이 처음 이곳에 왔을 때 그의 안드로겐 수치는 2.5였다”며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의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다행히 이상민의 치료 후 남성호르몬 수치는 50세 전후인 2021년 평균 남성호르몬 수치인 3.5로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민은 “소개팅을 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많이 설레고 불행해 했고 나만 신경쓰지 않았다. ”
그러면서 이상민은 “흥이 없는 게 아니라 능동적이지 않다. 의욕이 없으니까. 집에 가서 티비나 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의사는 이를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다”고 해석했다. 이어 “사람들이 갱년기 우울증을 잘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다. 하다 보니 더 힘들어졌다”고 인정했다.
의사가 “환경적인 이유도 있고 식단도 중요하다”고 말하자 이상민은 “하루에 한 끼 정도 먹는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의 모든 것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고, 치과에 가는 것처럼 비뇨기과에 간다”고 말하며 몸을 떨었다.
앞서 2019년 8월 6일 방송된 MBN ‘피의 인생수업 최고의 한의학’에서는 줘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비뇨기과에서 남성성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김수미의 계획이 공개됐다. 세 사람이 결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비뇨기과 검진 받으러 가세요. 이상이 없으면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
이상민은 “궁금한 게 많다. 체크리스트는 0점 만점이다”라며 “이걸 알면 외부에 악재가 될텐데…”라고 우려를 표하며 “나는 공황장애 약 드세요 6~7년 됐는데 솔직히 최근 이성 생각이 나서 전혀 안 하고 있어서 안드로겐 약을 먹고 있어요. ”
그 말을 들은 의사는 “호르몬제를 먹으면 정자 생산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전문적인 조언을 했다.
당시 이상민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2.7이었는데, 정자의 운동량과 모양이 평균 이하로 떨어지자 의사는 “자연임신이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리상민이 진단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자 의사는 “자연임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확률이 낮고 치료를 통해 개선할 수 있다”고 위로했다.
앞서 이상민은 자신의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거듭 밝힌 바 있다.
좋지
예상치 못한 굴욕에 직면한 이상민은 “결과가 좋지 않으면 앞으로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절망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상민의 고백에 김수미, 탁재훈, 장동민은 이상민의 고백을 낭독했다. 당신의 활력을 회복시켜줄 무언가를 사주세요. ”
하지만 69억 빚을 드디어 갚을 위기에 처한 이상민이 7월 이사를 선언하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미운 우리 새끼’는 파주 한 주택 차고에서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이상민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상민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한 패션 아이템과 피규어, 자동차 액세서리, 진공청소기, 여행가방, 블렌더, 안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플리마켓에서 론칭했다.
벼룩시장에서 가장 비싼 품목은 이상민이 21년 전에 산 에르메스 신발이다.
이에 김종민은 “사실이냐”고 다시 의심했고 이상민은 “오빠는 가짜가 아니다.
이전에 이상민은 파주에서 집을 빌렸는데 그 집은 일반에 공개되었고 1층에는 거실, 2층에는 주방과 침실, 옷장이 있었다. 야외 테라스.
이상민은 “월세는 내가 살던 집의 절반”이라며 “실제 서울은 14평이고 18평은 월 200만원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이상민이 살던 파주시 집 시세가 전세 5000만원에 월 200만원인 사실을 알게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거 코스프레 잘못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아름다운 집에 살고 있는 이상민은 그동안 “가난은 개념일 뿐”이라는 시선을 받았고, 이 일이 화제가 되면서 “가난한 콘셉트에 있으면서 가진 모든 것을 즐기는 것”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방송 ‘엔조이’에 들어간 것 같다.
지금은 50살이지만 활동한지 20년이 넘은 그는 중간에 겪었던 온갖 우여곡절에 비하면 정말 어린 나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런 것들에 감사하고, 사업이나 인간관계에 실패하더라도 한 살 어렸을 때 한 것이 감사하다.
이상민이 김유리를 좋아했을 때 두 사람이 나이가 들면 결혼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