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망신은 아직 시작도 아니다… “1171억 혈세 어디로 흘러갔나 봤더니…” 충격적인 한 해외출장 공무원의 폭로 내용..

컨트롤타워 부재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중단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지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핑계로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최근 8년간 99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개봉 전입니다.

2023년

8월 7일자 ‘중앙일보’는 “2015년 9월 22일 새만금이 대한보이스카우트연맹으로부터 ‘해외출장연수’ 국내명소 후보로 선정된 후 해외출장 종합조사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결과는 전날의 정보시스템이었습니다.”

 

 

해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은 공무원의 해외출장 이력을 기록한 데이터베이스(DB)로, 언론보도에 따르면 “5개 기관이 출장보고서 제목에 구체적으로 ‘잼버리’를 기재했다”고 한다.

보고에 따르면 전라북도가 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안군 25건, 새만금진흥원 12건, 여성가족부 5건, 농림축산식품부 순이었다. 2가지 경우.

 

매체는

“2017년 8월 16일 현재 새만금이 세계스카우트대회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해외 출장 목적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후보지 선정부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최종 결정까지 약 2년여 동안 해외 출장이 54차례 있었는데 대부분이 입찰이었다. 입찰 이후에는 출장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선진 문화 탐방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 ”

표면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제보 내용을 보면 출장이 많다 이탈리아에 6박 8일을 다녀왔다. 1일차와 2일차에는 전 유럽스카우트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세계스카우트센터를 방문한다. ”

3일차부터는 인터라켄, 루체른 등 스위스 유명 관광지를, 나머지 3일차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와 베니스를 방문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세계잼버리를 개최하지 않은 스위스와 이탈리아가 ‘해외 사례를 토대로 한 힌트’라며 새만금과 연계를 시도했다. ”라고 지적했다.

또 이들이 방문한 베니스의 산마르코 광장 등 관광지 설명은 2014년 현지 언론이 보도한 여행 기사를 한 마디도 바꾸지 않은 채 표절했다.

2019년 10월 푸안현 공무원 4명이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로 10일간 출장을 갔다.

이 여행은 사업 목적이었고 “영국 잼버리가 열리는 곳과 파리의 훌륭한 축제를 조사하는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런던은 103년 전인 1920년에 세계 잼버리를 주최했고 결코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파리에서 개최.

매체는 “출장 일정은 영국 버킹엄궁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프랑스 몽마르뜨 포도축제, 몽생미셸 수도원 등 관광 코스로만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부안군 몽마르뜨 언덕에서 열리는 와인 테이스팅은 대표 축제인 마허 페스티벌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잼버리’라는 이름으로 유람선을 탔다. . 제목은 “크루즈 선박 기지 및 기항지를 만들어 잼버리 장소 홍보”입니다.

이들이 남긴 ‘크루즈 출장’에는 2019년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6박 7일 크루즈 팸투어(13명), 2019년 12월 타이페이 101타워 전망대와 지룽 크루즈 선착장 방문(13명) 등이 있다. 5명).

2016년 12월 12일부터 전라북도 정부 관계자와 대한스카우트연맹 관계자 등 5명이 활동 유치를 위해 12일간 벨기에,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체코를 떠났다. 또 다른 경우에는 제보가 “비밀유지 및 정보보안 문제로 등록되지 않음”으로 등록되었으며, 이렇게 출장을 다녀온 후 “비밀” 방식으로 제보가 업로드되지 않았습니다.

2019년 7월 25일부터 이한수 의장, 부안군의원 5명, 공무원 5명 등 국회의사당 직원 3명 등 8명이 9박 11일 동안 미국 잼버리를 찾았다.

그들은 여행의 목적이 “미국 잼버리를 관찰하고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우는 것”이라고 썼지만 그들은 잼버리가 실제로 열리는 찰스턴에서 단 이틀 동안 들렀습니다.

찰스턴에서 멀리 떨어진 뉴욕과 워싱턴 D.C.의 사람들은 남은 시간 동안 자유의 여신상, 월스트리트, 첼시마켓, 타임스퀘어 등을 찾았고, 출장 예산은 3294만 원으로 확인됐다.
아제르바이잔은 2017년 8월 바쿠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대회 이후 6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로 새만금을 결정했다.

 

그러나

최근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영국, 미국,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의 철수 결정으로 거의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

폭염으로 인한 발열과 벌레물림 사고가 잇따르자 일각에서는 “관제탑 감독이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번 행사 입찰 결과 보고서는 “8월 행사장 최고기온이 36도인 점을 감안해 조경과 시설물 설치를 통해 그늘진 쉼터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캠핑장 곳곳에 매립지에서 가장 잘 자라는 나무를 심어 풍부한 숲 공간을 조성하고 서브캠프 내 음료 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토양질을 개선하며 배수가 잘 되도록 배수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잼버리 기간 동안 장마가 연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휴게소 시설, 임야조성, 배수시설 등이 미흡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동시에 미국, 영국, 싱가포르 및 기타 국가의 회원들이 경기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잼버리는 점차 관광 활동으로 바뀌었고 잼버리의 양성 평등 및 가족 부서는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2년이 넘는 리드업 기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부실한 관리.

올림픽 1년 전인 2022년 9월 21일, 김현숙 장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올림픽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계속해서 추가하고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2022년 10월 25일, Li Yuanze 민주당 의원은 의회 여성가족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행사장의 폭염, 배수, 살충제 및 기타 문제가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터널과 같은 보호 공간의 건설로 인해 운영을 방해하는 열 관련 질병이 쇄도했습니다.

김성수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후보로 선정된 지 8년이 넘도록 실질적인 준비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수

교수는 “정치인과 공직자의 모럴 해저드가 지금의 부끄러운 인종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 정치권 관계자는 “새만금 잼버리를 위한 1000억 원의 예산이 지금까지 어디에 쓰였는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윤 한양대 행정학과 교수도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학과가 선진국과 달리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김태윤 교수는 “공동의장들 사이에 어떻게 소통하고 조율을 제대로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인데, 전혀 협력 정신이 없다. 정부의 혼란스러운 조율 체계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태윤 교수는 “이는 예산집행의 실패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잼버리를 개최하는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많은 투자를 했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적절한 예산 지출이 분명히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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