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배우를 아십니까? 이 사람을 고르기 위해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고 ‘불후의 이순신’에서 이항복으로 출연한 배우 박병선을 아시나요? 아마 한번쯤은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후 고인은 심장 마비로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더 알아봅시다.
배우 박병선은 1968년 9월 18일생으로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어, 태권도, 유도 동시통역에 능했다고 한다.
배우
박병선의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방송연기자연맹 홈페이지에는 박병선의 신선한 사진이 게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일 방송연기자연맹 홈페이지 탤런트란에는 故 박병선의 앳된 얼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올해 47세가 되는 고인의 데뷔작이다.
故 박병선 씨가 지난달 31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경기도 김포의 새고려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SBS 공개모집 동기인 유준상을 비롯한 배우들이 조문을 위해 찾아갔다. 오늘 아침 장례는 조심스럽게 치러졌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5년 SBS 공채 5기에서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여자의 세계’, ‘늙은이’, ‘불멸의 이순신’ 등 사극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또한 ‘여우야 뭐하니’, ‘사랑과 전쟁’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노련한 배우였다.
네티즌들은 故 박병선의 과거 사진에 “배우 박병선이 심장마비를 앓았다. TV에서 자주 봤다”, “박병선 배우 건강하다”, “박병선 배우 젊었을 때 너무 멋있었다”, “박병선 배우, 자리 잘 잡아라. 가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세상여자’,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 가운데 박병선은 2003년 방영된 KBS1 ‘무인시대’에서 강종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03년에는 영화 ‘맛있는 사랑’에 조연 희찬 역으로 출연해 스크린 연기에도 도전했다.
드라마 ‘불멸의 장군 이순신’,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박병선이 47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박병선의 사망 원인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였으며, 가족과 배우들은 박병선의 최근 여행에 애도를 표했다.
박병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자주 보는 배우인데 갑자기 하차하게 돼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 “휴식”등
급성
심정지는 또한 피로, 흉통 및 숨가쁨과 같은 전구 증상을 보입니다. 부정맥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장마비를 의심해봐야 한다. 부정맥은 심장이 평소보다 빠르거나 느리게 뛰는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입니다. 부정맥이 발생하면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으로 인해 두근거리거나 덜거덕거리는 느낌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심장의 능력이 떨어지고 내보내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숨가쁨, 현기증,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실무수축, 심실빈맥, 심실세동 등의 악성 부정맥이 발생하면 일시적으로 심장 기능이 마비되어 주의가 필요한 심근경색으로 사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