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은 지금의 남편과 성격이 맞지 않아 다툼이 있었지만, 그 부분은 참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전남편이 갈등의 원인이 아니냐”는 말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참기 힘들었다.
그리고 얼마 전 충격적인 일이 벌어져 화제가 됐다.
선우은숙은 방송에서 자신과 꼭 닮은 손녀를 공개, 인형 같은 외모와 감탄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녀는 겨우 4살이었는데 눈이 너무 커서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어요.
그녀의 이름은 선우은숙의 손녀인 이태리이고, 노래 실력도 보통이 아니다.
며느리 최선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태리가 흥얼거리는 영상을 올렸는데 반응이 정말 뜨거웠다.
태리가 트로트 방송을 보며 할머니를 따라가며 방송 속 트로트 가수들의 독특한 창법을 따라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정말 귀엽다는 네티즌들은 “앞으로 족보의 여왕이 될 것 같다”, “노래를 장윤정 못지않게 잘한다” 등 극찬했다.
하지만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4살 아이가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태리는 갑작스러운 폐렴으로 차가운 병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선우은숙은 “정말 기댈 곳이 없다”며 전 남편 이영하와 현 남편 유영재의 일이 견디기 힘들지만 알려진 여자 연예인 그녀의 도우미가 그녀를 비난하고 화제가되면서.
“유영재가 돈이 잘못됐나”, “자녀들과 인연을 끊지 못한 선우은숙이 잘못했냐” 등 찬반 양론이 오갔다.
폐렴은 심각한 유아 질병이며 아기가 갑자기 기침을 시작하면 어머니가 화를 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물론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장기간 지속된다면 어린아이가 계속해서 폐렴에 시달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다.
태리의 할머니 선우은숙도 그런 태리의 모습을 보며 걱정이 컸을 것이다.
아플 곳 없는 아이가 아니라 아플 수만 있다면 두세 번 대신 아플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같을 것이다.
태리의 현재 건강 상태와 할머니를 연상시키는 태리와 선우은숙의 영화적 인연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처럼 선우은숙이 아끼는 손녀 태리는 할머니 선우은숙 때문에 태어나지 못한 아이였다.
이야기는 최선정과 그녀의 아들 사이의 사건으로 시작된다.
선우은숙은 1981년 23세의 나이로 동료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연예계 유명 커플로 꽤 유명했다.
두 사람은 2007년 이혼했다. 당시 ‘불화’, ‘결별설’, 등 여러 루머가 돌았지만 정확한 사유가 밝혀지지 않아 이혼 사유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선우은숙은 이혼 사유를 밝혀 큰 충격을 안겼다.
놀랍게도 두 사람의 결별 사유로 여배우가 등장한다.
바로
선우은숙이 후배 여배우의 양다리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불행이 시작되는데요.
그녀는 후배의 그런 불건전한 모습에 개입하게 되고, 당시 이영하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하죠.
선우은숙은 스스로 이 사건을 수습해 보려고 나섰는데요.
하지만, 일이 꼬여 여배우에게 고소당하는데 해당 후배 여배우는 선우은숙에게 ‘앞으로 연예계 생활을 못 하게 하겠다’라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선우은숙은 남편에게 도와달라고 오열로 부탁했지만, 이영하는 이에 대해 확실하게 입장을 표명하지 않아 결국 부부 관계에도 신뢰가 깨졌다고 하는데요.
이 아들 중 한 명이 바로 태리의 아빠이자 배우 이상원입니다.
올해 나이 40세로 배우로 활동하다 현재는 요식업계 CEO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배우에서 사장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엄마 선우은숙의 도움이 컸죠.
한 방송에서 배우 선우은숙이 아들인 배우 이상원에게 빌딩 한 채 값 정도의 사업 자금을 보탰다고 밝하기도 했습니다.
선우은숙은 “계속 활동을 하니 내 용돈은 내가 번다”라며 “아들 사업 자금을 빌딩 하나 정도로 보태줬다. 그게 기반이 돼 지금 잘 산다. 엄마가 능력이 있으니까 해줄 수 있는 건 아직도 해준다”라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죠.
하지만
이런 아들에 대한 사랑은 귀여운 태리가 태어나지 않을 뻔한 사건을 일으킨다.
선우은숙은 결혼식을 앞두고 며느리에게 따로 전화를 걸었다.
“상원이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며느리는 말했고, 며느리는 시어머니인 선우은숙에게 “엄마. 난 정말 당신을 좋아해요.
그러나 선우은숙은 오히려 “이상원이 전남편 이영하를 닮았다. 그것이 당신 안에서 썩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즉시 결정을 내리십시오. 이제 헤어지자”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며느리는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중에 선우은숙은 며느리가 밥도 먹고 옷도 너무 비슷해서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선우은숙은 결혼식장과 드레스까지 보고 6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이듬해 태리의 손녀가 태어났다.
만약
이 둘이 결혼하지 않았다면 태리는 이 세상에 오지도 않았을 텐데, 정말 운이 좋다.
그리고 이렇게 예쁜 외모는 2015년 미스 춘향전 며느리인 최선정의 어머니와 배우의 단아한 미모를 지닌 배우의 할머니 선우은숙에게서 더 좋은 유전자를 얻어 멋진 외모가 되지 않을까. ?
특히 큰 눈망울과 할머니를 닮은 고혹적인 미모로 이미 인터넷 이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폐렴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일 잔치까지 할 정도로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선정이 생일날 딸 태리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알록달록한 풍선으로 가득한 생일파티에서 태리의 수줍은 미소도 훈훈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똑똑하게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