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아무것도 못해…” 기나긴 혈액암 끝에 몰라보게 변해버린 그의 충격적인 근황… 그리고 그의 소식을 알아보세요..

우리나라의 국민 배우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배우들이 떠오르시겠지만, 그중 원탑은 65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안 배우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겁니다.

배우 안 배우는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데요.

완치 후 다시 병이 재발하며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안 배우 씨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안 배우의 건강 이상설은 2020년 10월 ‘한산 용의 출연’ 직후 병원에 열흘 넘게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거졌습니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기 활동을 하며 국민 배우라는 칭호도 얻고, 특히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한결같은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왔기에 안 배우의 건강 이상설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2020년

지난 10월 배우 안중근의 근황 사진이 돌기 시작했다. 얼굴이 너무 부어서 배우인가 싶을 정도로 병약해 보였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배우 측은 건강 이상설에 대해 “문제가 없다”며 부인했다.

안배우 측이 건강하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안배우가 출연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해 시청자들의 우려가 컸다.

마지막으로 안배우는 2019년부터 혈액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니 안 씨는 2019년 혈액암에 걸려 항암치료를 받고 2020년 진단을 받았으나 6개월 만에 재발 소식을 들었다.

안배우가 또다시 투병을 해야 했다.

잘 알지 못하는 혈액암 치료를 위해 화학요법을 받았기 때문에 머리를 깎고 가발을 쓰고 어색한 모습으로 언론에 등장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진짜 배우 아니냐”며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2019년 투병이 시작된 이후, 그는 다음을 포함한 7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사자’, ‘종이꽃’, ‘아들의 이름으로’, ‘카시오페이아’, ‘한산의 용의 등장’, ‘탄생’, ‘서울의 봄’ 등으로 국민배우 자리를 지켰다.

 

그렇게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하면서도 건강한 배우들도 하기 힘든 커리어를 쌓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안 배우의 상태는 현재 어떤 상태일까요?

많은 대중들은 안 배우의 상태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계속 반복하는 것을 지켜보며 현재까지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너무 다행히도 항암은 성공적이었고, 온몸이 부어 안 배우인지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였던 예전 모습과는 다르게 2023년 2월에는 예전 모습을 되찾은 듯 많이 호전된 근황을 전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2월보다 더 회복된 모습으로 4월 11일에는 본인이 출연했던 영화 ‘탄생’을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힘든 병마와 싸워 이겨내고 국민 배우의 자리로 다시 돌아와 준 것에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렇게

대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안 배우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화려한 커리어와 엄청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 배우는 57년 ‘황혼 열차’로 데뷔를 했는데, 이때부터 65년간 무려 75편의 영화에 참여하며 그야말로 영화인의 길을 걸었죠.

그는 65년간 배우로 활동하면서 구설수도 하나 없는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대중들은 안 배우의 연기를 사랑했는데요.

연기뿐이 아니었습니다.

사생활까지도 너무나 깔끔했던 안 배우인데요.

병역 문제에 있어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며 ROTC 장교로 병역을 이행했죠.

안 배우가 ROTC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려 전에 참전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안 배우는 전역을 하고 나서 연기자가 아닌 회사원이 되는 것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그는 훌륭한 배우가 되었다.

5세에 아역배우로 데뷔해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정도로 정상에 선 배우가 됐다.

 

 

이처럼 찬란한 경력과 일생에 단 한 번도 사건 사고를 일으키지 않은 단정하고 중요한 이미지 덕분에 그는 중년을 넘어 노년에 접어든 지금도 광고계 최고 광고비를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발표자 허지웅도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했다.

다행히 허지웅도 완치 소식을 알렸다.

배우 안중근의 소식을 접한 허지웅은 SNS에 “항암치료 중 잘 드셔야 한다”고 말했다.

혈액암을 앓던 사람들도 완치된 배우들에게 “10년 전에는 혈액암 진단을 받았는데 지금은 건강하다”, “80세인 아버지도 혈액암이 완치됐다. 기운을 내다.” 보낸다

지난 4월 대중의 성원에 힘입어 등장한 배우 안은 꽤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안과 박중훈은 ‘칠수와 만수’, ‘투깝스’, ‘볼 것도 없다’, ‘라디오스타’까지 총 4편의 작품을 탄생시킨 영화계 최고의 콤비다.

2021년 박중훈은 부정운전과 구속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은 그에게 충성을 다했다.

질문에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하는 배우가 있나요?

현재 컨디션을 묻는 질문에 안아아는 “헬스장도 다니며 열심히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런닝머신과 근력운동을 많이 하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한다.

 

그럼에도

예전의 건강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차기작에 대한 준비는 없다고 하는데요.

그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일생 동안 배우의 인생을 걸어온 안 배우 씨.

요즘 70대는 예전에 50대와 같다고 하죠.

빠르게 건강을 되찾아 시청자의 곁으로 다시금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