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의 딸은 아버지 이수민이 아버지 이용식이 비만이 될 때까지 옆에서 지켜봤고 고혈압과 뇌경색을 앓았으며 고혈압으로 한쪽 눈이 실명됐다고 말했다.
눈을
감을 적 마다, 아빠가 돌아가실까 늘 걱정했는데 최근 딸아이를 울게 만드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그동안 이용식은 건강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충격적인 건강 상태를 숨기고 있었다.
사랑하는 연예인이 한두 명씩 떠나면 걱정이 많이 된다. 많은 분들이 ‘미스터 션샤인’ 사진을 보고 건강을 걱정하십니다.
안색과 얼굴이 좋지 않았고 실제로 한쪽 눈이 실명되었으며 아버지는 심근 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동안
그는 딸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했고 현장 관계자들이 원혁의 실제 모습이 방송에서 보여진 것과 다르다는 폭로와 보도가 여러 번 있었지만 현재는 결혼을 허락했고 곧 결혼을 하게 된다고 한다. .
반대하던 그가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닐까 매우 걱정됩니다.
내 아이의 결혼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또 보잘것없는 직업을 갖고 지금도 친한 뮤지컬 배우로서의 의식을 키우기보다 이용식과 함께 라디오에 나오는 모습만 보고 있다. 미지의 상태는 좋은 상황인데 굳이 결혼을 서두를 필요가 있었나 싶다.
특히 이번에는 이용식이 딸과의 결혼 의사를 밝혔을 때 평소보다 건강에 이상이 생긴 듯, 어디론가 떠나는 듯 사위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사실 이용식 씨의 몸에는 큰 문제가 있는데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고 이용식 씨도 같은 증세를 겪었다.
녹음을 준비할 때 이용식 선배님이 심장이 아팠고 직감적으로 “심근경색증이겠지”라고 느꼈다.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실려온 이용식 씨가 수술을 받고 있는데, 딸 수민 씨가 큰 소리로 “아빠 수술 전까지 여기서 기도하면 안 돼요? 끝났어?” 그녀가 끝났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식은 딸의 기도로 살 수 있다고 믿고 정성껏 키웠다.
그리고
이용식과 김외선 부부는 아이를 좋아했지만, 결혼 생활 8년 내내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서로에게 소홀해지며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자녀 입양까지 생각하며 혼자 머리를 아파하던 이용식은 우연히 온 한편에 있는 서랍장을 열게 되었다는데, 놀랍게도 그 서랍 안에는 모두 배냇저고리, 아기 방울, 버선 등 아기 용품으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아내가 이용식이 촬영을 가고 나면 묵묵히 옷방에서 아기 옷들을 정리하면서 8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것이었는데요.
결국, 임신 소식까지 듣게 되었죠.
늦은 나이에 이용식과 김외선 부부에게 찾아와 준 고마운 이수민 씨.
그렇게 딸 바보로 애지중지하며 키웠는데, 갑자기 찾아온 사위가 못마땅할 만합니다.
원혁의 직업을 보면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무직이나 마찬가지이고 2017년 1월에 선 무대가 마지막 공연이었고, 이후 경제활동이 전혀 없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완전한 인식 부족.
무명과 너무 가까워서 돈도 없고, 계약만료 후 이용식의 집에 들어가 사위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
MBC 코리아에서 개그우먼으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이용식은 현재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별장 스위트룸에 입주해 있다.
이용식은 어린 시절 1975년 제1회 MBC 개그 공모전으로 데뷔해 19년 동안 MBC ‘키싱미’를 진행하며 ‘뽀시키’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고 대박을 쳤다.
이후 연예기획사를 차리고 현재도 ‘포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원혁의 아버지는 파주의 한 교회 목사다.
사업가에 비하면 돈도 많이 못 벌고, 특히 사위는 연예계 사장 눈에 너무 무명 가수다.
그리고
이용식의 집에 놀러갔던 날을 돌이켜보면 어떻게 혼자 집에 있는 것처럼 소파에 앉아 TV를 볼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 힘들지 않을까.
원혁은 누워서 TV를 보고 있었다고 하는데, 제작진은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편집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먹일 의지를 보여줘야 하는데,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한다.
또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그의 음악 활동과 필모그래피도 “상업 작품이라고 보기 어렵다”, “동아리 수준의 활동에 가깝다”고 충격적이다.
그러나 최근 어떤 이유로 갑자기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걱정합니다.
이번 방송에서 안색과 얼굴이 안 좋아보이는 걸 봤는데 곧 떠날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된다.
이용식은 딸의 남자친구인 원혁에게 “수민이랑 정말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다. 그리고 “어떻게 살거야?”
이에
원혁은 “수민이가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미스터트롯’에 도전해 많은 분들께 저 자신임을 드러내고 알렸다”고 말했다. 나도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 결혼 결정이 이용식 씨의 건강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더욱 걱정스럽습니다.
두 사람이 언제 결혼할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곧 만남 날짜와 결혼식 날짜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부디
이번 결심이 이용식 씨의 건강 문제만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원혁 씨를 믿고 함께해 주고 있는 아내를 위해 꼭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셔서 앞으로 두 분이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고, 그래야만 이용식 씨도 딸 걱정을 덜어 더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