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도 결국 이렇게 끝나는구나… “180도 분위기가 변해버린 친형과의 법정 공방 상황..” 그리고 놀라운 친형의 근황..

동생 박수홍이 최근 법정에서 사실대로 말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부모가 형 편에 선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방송인

박수홍(1970년생)의 막내 동생(박준홍)이 형(박진홍, 1967년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섰다. 그동안 침묵했던 막내의 증언은 박수홍에게 힘을 주었고, 박수홍은 재판이 끝난 뒤 눈물을 흘렸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2023년 8월 9일 특정 경제활동과 관련해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형 부부에 대한 7차 공판을 열었다. 범죄. 이날 재판에는 막내 박수홍 부부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막내 A씨의 증언은 분명했다. A씨는 “2020년 여름이나 가을쯤 동생(박수홍)에게서 연락이 왔다. 통장의 존재를 알게 됨 그때 알았음 이전에는 몰랐음 통장은 내 명의로 되어 있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몰랐음 신분증은 2006년에 사업을 준비하십시오.”

 

이어

A씨는 형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성격과 가치관이 달라 형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제작 과정에서도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말했다. 비율로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그런데 3년 뒤 주주 명단을 보니 내 이름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 결과 다양한 갈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A씨는 “내전 후인 2010년 이후 약 8년 동안 큰형을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A씨는 “형이 동생들을 착취의 대상으로 보았다”며 “형은 가부장적으로 집안을 다스렸지만 동생(박수홍)이 자녀 양육에 크게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가족”이라며 “동생(박수홍)이 형에게 이런 대접을 받은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박수홍은 재판이 끝난 뒤 동생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2년 4월 노부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수홍의 큰형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박수홍 명의로 주민등록증, 인지, 공적증명서, 통장 4장을 받고 28억9500만원을 381회 이상 임의로 사용했다.

또 사칭 직원 등록 19억원, 부동산 매입 11억7000만원, 기타자금 무단사용 9000만원, 신용공시 9000만원, 29억원을 횡령했다. 박수홍 개인계좌 무단출금으로 인정

또한 2022년 4월과 10월 박수홍에게 고소를 당했을 때 박수홍의 에스크로 계좌에서 각각 1500만원과 2200만원을 인출해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구금됐던 박수홍의 친형은 만기가 돼 풀려났다.

동생의 횡령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이던 중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1993년생) 씨가 막내 동생의 증언에 대한 박수홍의 심정을 대변해 화제를 모았다.

2023년 8월 10일 ‘박수홍만 피해자 아님? 모든 가족이 그를 버린 것은 아닙니다!”

박수홍을 변호한 노종언 변호사는 “오늘 박수홍의 7심 공판에 막내 동생 부부가 나왔다. 동생(박수홍)이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을 희생했기 때문이다. 저는 동생을 존경합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효자였습니다.

 

이어

“교류가 없는 막내가 형에게 협박을 받아 거짓 증언을 할까 봐 걱정했다.

이와 별도로 박수홍의 부인 김다예씨는 “박수홍이 피고인의 아내와 아이들을 먹여 살린 것은 온 나라가 다 안다. 그게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지, 그녀는 짐작했다. 남편의 감정.

이와 함께 박수홍의 부모님은 친형의 편을 들게 된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김다예는 “박수홍 동생이 형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고 학대를 당했다. 그는 관계를 끝내고 싶었습니다. 동생들은 학대를 당했고 매우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장남을 우대하는 옛 문화를 계승한 이들은 두 번째, 세 번째 피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장자가 감옥에 가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다예는 “박수홍이 1년 4개월 동안 맏형을 기다렸다. 하지만 돈을 돌려주는 대신 김용호에게 찾아가 허위신고를 했다. 그것은 심지어 그의 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 용서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또한 박수홍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다른 기획사의 좋은 조건을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다예는 “다른 기획사에서 좋은 조건을 받았더라면 훨씬 좋은 조건에서 활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형은 9.5점을 받았는데 저는 0.5점도 못 받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박수홍의 개인 통장을 횡령했다. 그는 10년 동안 그것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반만 달라고 했을 때 반대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다예 씨는 “경제 명인은 조금도 취하지 않는다. 돈이 나갈 때까지 횡령하거나 모든 것을 빼앗아 더 찾는 것은 횡령 사기입니다.”

노종언 측 변호인은 “영화 ‘대부’에 ‘배반이 슬픈 건 절대배반이 내 쪽에서 오기 때문’이라는 대사가 있다.

 

한편

박수홍 남매의 8차 공판은 오는 2023년 10월 13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 씨와 친형 2명은 변호사 선임을 위해 횡령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법인카드 사용, 급여를 허위로 지급한 등 횡령 혐의는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의 요청으로 다음 재판에서 박수홍의 부모를 면담하게 된다.

형과의 법정싸움에 부모의 뺨까지. 편안한 나날을 보내지 못한 박수홍이었지만, 그 와중에 아내 김다예와의 명확한 근황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2023년 8월 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이번주 고생 많았어!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우리는 매일 주문을 기억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과 김다예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해맑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홍 사건 잘 해결되길 바란다”, “가족들에게 배신당한 심정은 어떨지”, “막내동생이 사실대로 말해 다행이다”, “박수홍 씨라도. 맏형 부모님은 그렇지 않다”, “김다예랑 행복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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