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봉석학원’ 코너에서 산드라 천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우먼 김현숙을 기억하시나요? 개그콘서트 폐지 후 그녀는 예쁘고 뚱뚱하지 않지만 세상의 편견에 담담하게 맞서는 주인공 ‘이영애’로도 알려졌다.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고등학생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20년에는 성격차이로 인해 결국 헤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현숙은 이혼 후 최근 2년 동안 이혼 사유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 하지만 논란의 원인이 밝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지난 9월 김현숙은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부부 상담사인 ‘이상한 누나’에 출연해 조언과 위로를 건넸다. 이날 김현숙은 변호사 ‘이지은’과 ‘한재원’에게 평소 조언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한재원
고문은 “연애, 성격차이, 집세, 시댁문제”가 가장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숙 역시 “이혼 사유는 불륜이 아니었다. 내가 바람을 피우면 더 좋을 것입니다.
김현숙의 자백에 대해 이지은 측 변호인은 “가장 가혹하다. 로맨스라면 걱정할 것 없다”고 말했다. 동시에 이지은의 변호사는 자신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아직 이혼이 되지 않도록 이혼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는 단순하게 유지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현숙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워킹맘의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병원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1월 20일 ‘이상한 자매’ 유튜브 채널에는 ’10년 만에 돌아온 남편, 양육권 요구?!
영상에는 임신 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미혼모가 게스트로 등장해 개명을 부탁한다.
박은주 변호사는 “부부가 다시 이혼하더라도 아기 이름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현석은 “이혼 후 아이 이름은 내 성을 따서 지었다”고 말했다. “아직 이름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학교나 공석일 때 가계부에 기록된 이름을 사용합니다. 내가 그랬을 때, 우리 아이는 혼란스러워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바꾸려고 해요.”
김현숙이 부모의 이혼에 대해 아이에게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아이가 이혼에 대해 물었을 때 이해가 안 돼서 거짓말을 한 게 아니다. 말할 수 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러니 (아빠)보고 싶을 땐 무조건 말해줘. 얼마나 똑똑한지.”
하지만
재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김현숙은 “(다시) 결혼하지 않겠다. 하지만 당신과 사귀겠습니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과거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사생활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