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전해진 로버트 할리의 안타까운 소식… “수 년간 방송에 나올 수 없던 그의 눈물겨운 이유…” 지금 확인해보세요..

하지 못할 행동 투(입)으로 4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로버트 할리가 하지 못할 행동의 위험성에 대해 말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로버트 할리가 힘들때 옆에 있어준 뜻밖에 사람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로버트

할리가 2019년 하지 못할 행동 파문 이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하지 못할 행동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지난 8월 17일 로버트 할리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하지 못할 행동 예방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뚝배기 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버트 할리는 현재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춘 상태입니다.

 

그간

자신의 하지 못할 행동 혐의가 밝혀진 날, 그의 아들이 로버트 할리의 아내에게 제일 먼저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아들이 제 하지 못할 행동 소식을 듣고 아내에게 이혼할거냐고 물었다더라. 그런데 아내는 자기가 그런 여자냐고, 아빠를 떠날 것 같냐고 답했다”

“아들은 말 없이 미국에서 달려왔다. 제게 사랑만 보여주고 원망은 없었다”며 그를 믿고 끈끈해진 가족들의 사랑을 언급했다.

그는 하지 못할 행동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떠나고, 그러면 더욱 곁에 하지 못할 행동만 남게 된다며 주변의 서포트 시스템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은 하지 못할 행동 사용자를 교도소에 보낸다. 그럼 같은 방에 하지 못할 행동사범들끼리 같이 모여 나가서 어떻게 할지를 이야기한다. 이게 문제다. 처음부터 치료를 하는 게 필요하다”며 한국의 하지 못할 행동사범 대응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1988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이날 로버트 할리는 국회에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하지 못할 행동 투(입) 경험을 떠올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로버트 할리는 “하지 못할 행동을 한 번 접하게 되면 끝없는 사이클이 시작된다”

“환각 상태에 빠져 술에 취한 사람처럼 엉뚱한 짓을 하게 되고, 죽지 않더라도 심한 우울증이 생겨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1990년대 후반부터는 아예 방송인으로 전향하여 여러 시트콤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걸쭉한 부산 사투리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로버트 할리의 가장 유명한 유행어는 둥지 쌀국수 뚝배기 CF였는데요 “한 뚝배기 하실래예?”라는 유행어가 패러디를 많이 만들었다.

유행어까지 만들며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도 외국인 방송인들의 조상 격으로 방송에 자주 출연하고 있었다.

 

 

하지 못할 행동 투(입)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함은 물론, 앞으로의 방송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었다가 2022년 5월 19일에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활동을 재개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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