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심하다… “서세원 딸 서동주의 갑작스런 폭로 내용..” 그리고 졸도해버린 재혼녀의 최근 충격적인 근황을 알아보세요..

서세원 씨가 20일 오전 캄보디아 한인 병원에서 별세한 가운데, 전처의 딸인 서동주 씨와 조카 등 유가족이 캄보디아 현지에 도착하여 재혼녀 측과 향후 일정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재산 상속과 관련해 고성이 오갔고, 협의가 잠시 중단되는 등 적지 않은 진통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세원

씨가 한국에서 이혼 직전까지의 재산은 100억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서세원과 서정희는 공동으로 지하 2층, 지상 6층에 강남구 논현동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이 빌딩을 2011년 장근석이 매입해 거액의 시세차익을 거두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서정희 씨는 남편을 목회자로 만들어 옳은 사람으로 변화시켜 보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충분히 바뀔 것 같은 사람이라고 확신했으나, 1년 이상을 참고 기다렸지만 남편은 변하지 않았고, 자신의 본성은 버릴 수 없었는지 23살 연하의 교인과 바람이 나고 말았죠.

최근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 후 캄보디아로 이주해 부동산 재벌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캄보디아 현지에선 서세원 씨 별세 후 재혼녀가 동분서주하여 서세원 씨 관련 서류를 떼러 다녔고 유가족 회의에서 고성이 오가면서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었지만, 남은 가족들 간에 싸워봤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향후 장례 절차를 협의 중에 있지만, 여전히 분쟁의 불씨는 살아 있는데요.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서세원 씨는 캄보디아 사업 중 절세를 위해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고, 이런 상황에서 재혼녀가 상속을 청구하자 서동주는 법적 부부 관계가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며 우선 상속 유류분 청구를 법원에 신청하겠다고 중대 발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혼녀가 설령 재산을 빼돌리거나 숨겼다고 하더라도 국제 변호사인 서동주 씨의 눈에 다 포착되기 마련인데요.

 

서정희

씨와 이혼 당시 서세원 씨에겐 동산과 부동산을 합쳐 100억 대의 재산이 있었지만, 서정희 씨는 위자료와 재산 분할을 제대로 정산 받지 못했고, 오직 자식들만 생각하고 서세원 씨한테서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재산 분할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서세원 씨는 당시 서정희 씨와 자식들에게 쌀쌀맞게 대했으면서도, 23세 연하의 여자 마음을 얻기 위하여 금은보석과 명품을 선물했고, 심지어 서세원 씨는 영화 사업을 목적으로 서정희 씨의 이름으로 많은 대출을 받았죠.

하지만, 대출과 빚은 이혼과 동시에 그대로 서정희 씨에게 떠넘겨져 결국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남의 가정일은 알 수 없지만 티비에서 보는 두 사람 참 행복해 보였는데, 역시 부부 일은 알 수가 없는 일인가 봅니다.

서세원 씨의 재산은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한인 병원인 미래 폴리 클리닉은 서세원 씨의 소유이고 치과 병원과 관련된 재산도 일부 남아 있는 등 재산을 정리하면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꽤 될 것이라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죠.

캄보디아로 이주하기 전 서세원 씨는 사업가로 변신하여 경기 용인 지역에 수십 채의 전원주택을 지역 분양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7년 연애 매체에선 그가 이혼 뒤 용인에서 건설 분양 사업으로 50억 원대 수익을 봤다고 전했는데요.

 

 

호가하던 타운하우스 19세대 1호 사업장 전부 분양에 성공했다”라며 “이에 따라 50억 원대 이익을 얻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또 다른 기자는 “서세원이 시행만 맡았기 때문에 50억 원대의 수익까지는 아닌 것 같고, 동업자들도 있어 그 정도는 아닐 것”라고 내다보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아궁이’에 따르면 서세원이 50억 원대 수익으로 재기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좋지 않은 이미지 때문에 결국 국내에서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하고 재혼녀 및 어린 딸과 함께 캄보디아로 이주한 서세원은 50억 사업과 더불어 3조 원대 글로벌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는 캄보디아에서 약 3조 원대의 복합 건설사업체를 주관했는데, 매체 인터뷰를 통해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건설사들과 공개 입찰을 거쳐 캄보디아 내 미디어 사업을 포함한 호텔 레지던스 카지노, 골프장, 종합병원 등 대규모 부동산 건설 사업권을 따냈다고 전했죠.

그러면서 서세원은 “사업은 모두 캄보디아 정부와 체결한 공식 계약서를 토대로 이루어지며 해외 투자도 이미 마무리된 상태”라면서 “사업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뒤늦게 투자 이행을 밝힌 금융사와 건설사 등 기업도 2~3곳 추가로 참여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작년에는

한류 콘텐츠 확보 및 방송 기자재 등의 구입을 위해 국내에 머무르기도 했는데, 서세원 씨는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과 캄보디아 한인회가 공동으로 연 5월 가정의 달 행사에서 교민 장기자랑대회 진행을 맡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었죠.

캄보디아에서 글로벌 사업가로 거듭난 서세원은 과거 코미디언으로 방송 활동을 하며 엄청난 수익을 올리다 목사가 되었는데요.

1980년대 중반까지 동시대의 라이벌인 김형곤, 주병진보다 인기 면에서 언제나 우위에 있었는데, 물론 1980년대 중반부터 압도적 원탑은 심형래였으나, 그가 전설적인 개그맨이라는 건 부정 못할 만큼 인기가 많았죠.

서세원은 ‘코미디 세상만사’, ‘공포 체험 돌아보지 마’,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 등의 진행자로 방송계에서 폭발적인 위세를 누리며 1990년대 후반까지 인기를 끌었으며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되는데, 이를 바탕으로 영화 사업에까지 진출합니다.

그는 1986년 영화 ‘납자루떼’를 감독하며 쫄딱 망했었는데, 2001년 ‘조폭마누라’를 제작하며 대박을 거두며 제기하는데요.

그 후 2002년 개봉한 ‘긴급조치 19호’가 그야말로 폭망하면서 영화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피디들에게 자신의 재산으로 돈을 먹인 것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 세금과 제작비를 포탈한 사실이 들통나며 빠르게 몰락했습니다.

서세원은 2002년 8월에 이미 검찰의 수사를 피하며 도피 수순을 밟고 있었는데요.

2003년 홍콩을 거쳐서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국제형사경찰기구에 수배까지 됐습니다.

 

결국

궁지에 몰려 2004년에 귀국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죠.

이후 신학대학에 다녀 목사가 되었으며 서울 청담동의 솔라그라티아 교회를 운영하기 위해 세웠으나 헌금으로 교회를 운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는데요.

비싼 강남을 떠나 강북으로 솔라그라티아 교회 이전을 할 계획이었으나, 2014년 5월 와이프 서정희와의 사건이 불거지고 강단에서 막말을 일삼으며 담배를 끊지 않는 점으로 인해서 소속 교단에서 목사직을 박탈당하며 제명당했죠.

그가 목사가 되는 과정과 해당 교단이 어디인지도 관심사였는데, 본인은 미국에서 공부했다고 했으나 끝내 어느 신학교에서 교육받았는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안수를 받았다는 장로회 군소 교단도 한기총이나 한교연에 가입되지 않은 교단으로 밝혀졌습니다.

처음 목사가 되길 권유한 것은 놀랍게도 전 와이프 서정희였는데, 권유한 이유가 목사가 되면 인성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으나 오히려 역효과만 났는데요.

서세원 씨는 본인이 목사로 활동 중인 청담동 교회에서 내연녀를 만났습니다.

처음 서정희 씨는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남편을 도와 알뜰하게 교회를 꾸미고 영수증 하나하나까지 챙기는 등 교회와 남편에 헌신했죠.

 

하지만

서세원 씨는 그 와중에도 내연녀와 명품 쇼핑을 즐겼고 결국 서정희와 이혼한 후 내연녀와 재혼하였고 캄보디아로 이주하여 살았습니다.

전부인 서정희와 이혼 과정에서 나온 폭로가 정말 큰 영향을 미쳤는데, 내연녀까지 공개되자 서세원은 한국을 쫓겨나다시피 떠났죠.

자녀 중 막내딸인 서동수는 2015년생으로 큰딸 서동주보다 32살이 아래이고, 아들 서동천보다 30살이 아래죠.

그는 당시 설교 도중 휴대전화 알림음이 울리자, “5살 안딸이 무슨 설정을 해놨는지 종종 이렇게 알림음이 울린다”라며 스스럼없이 자신의 외도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서세원의 막대한 재산을 자녀들이 물려받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은 서세원의 경제적인 사정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말만 번지르르하게 거창했을 뿐이었으며, 더구나 캄보디아 고위 관리로부터 사기를 당하는 등 낯선 이국땅에서의 삶은 가난했고 고난이 연속이었다고 하죠.

전처 서정희 씨와 좋지 않은 모습으로 이혼하고 재혼녀와 떳떳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감이 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고 합니다.

혹자는 서세원 씨가 3조에 이르는 재산이 있고 이혼녀가 유산으로 다 받게 될 것이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지만, 빈털터리라고 하며 그 이전에 캄보디아로 이주하면서 가져간 막대한 재산은 서세원 씨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압류를 대비해 재혼녀가 모두 자신의 앞으로 명의를 변경해 놓았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죠.

 

한인회

회장 박현옥 씨도 서세원 씨는 돈이 하나도 없다고 증언했는데요.

서동주 씨는 가급적 유해를 서울로 옮겨 사인을 규명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반면, 재혼녀는 여전히 캄보디아에서 장례 절차를 마치길 원하고 있습니다.

서세원 씨는 과도한 세속적인 욕심 때문에 큰 스트레스와 병을 얻고 아직 창창한 나이임에도 유명을 달리했고, 전처의 가족과 현지의 가족들에게까지 씻지 못할 상처를 남겼습니다.

가슴 아픈 일입니다.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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