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콘텐츠라고 하면, 임영웅을 들 수 있을 텐데요.
그만큼
실력도 성격도 부족한 게 없기에 인기가 많은 건 당연하다.
최근 단독 리얼리티에 도전한 임영웅의 현재와 내일은 탄탄해 여전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하지만 임영웅의 배려심과 유머감각이 돋보였던 일화를 소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찬원과 장민호가 임영웅이 커피 광고 촬영 중인 현장을 찾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찬원과 장민호는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CF 촬영장에 모였다.
이찬원의 전화를 받은 임영웅은 “방송 잘 봤다”며 “주변 친구들이 사인을 부탁하는 걸 봤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이찬원이 촬영 현장에 온다는 소식에 다른 멤버들을 섭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는데요.
첫 전화 상대는 정동원이었죠.
임영웅은 정동원이 인천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전화를 걸었지만, 정동원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어 임영웅은 영탁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다행히도 영탁은 전화를 받았지만, 임영웅이 촬영 현장에 와 달라고 부탁하자마자 ‘응 안가’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화를 건 장민호는 마침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요.
임영웅은 장민호가 운동을 하러 간다고 하자 “촬영 현장으로 와달라”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장민호는 “아마 지금 출발하면 네가 집에 도착할 때쯤 도착할 거다”라고 말했지만, “일단 기다려봐”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는데요.
광고 촬영장으로 가던 이찬원은 “커피 광고도 들어오면 좋은 데”라는 매니저 말에 “군대에서 많이 마셔서 제대 후 커피 끊었다”라고 말했으나, “곧 커피 광고 들어오잖아? 1L도 마실 수 있어”라며 자본주의 맞춤형으로 돌변했습니다.
이찬원은 임영웅이 한창 촬영을 하던 중에 현장에 도착했고 임영웅을 보자마자 “얼마나 더 찍을 거냐”라며 툴툴댔죠.
촬영 강행군에 지쳐가던 임영웅은 이찬원의 등장에 확 달라졌는데, 이찬원은 커피에 딱 어울리는 케이크를 선물로 사오는 센스로 임영웅의 미소를 자아냈는데요.
또한, 이들은 무너진 케이크 모양에도 갸르르 웃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임영웅은 이찬원이 사비로 산 케익을 먹으며 고마움을 표현했는데요.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장민호가 어슬렁어슬렁 등장했고, 장민호는 이찬원을 보고는 ‘이뻐졌다’면서 ‘갈수록 부티난다’라고 덕담을 했고, 세 사람은 매일 보는 사이임에도 오랜만에 만난 것처럼 말이 끊이지 않게 대화를 나눴죠.
무엇보다 임영웅과 이찬원의 티격태격 친형제 케미가 서로의 텐션을 끌어올렸는데, 마치 한 편의 콩트처럼 티키타카 이어지는 두 사람의 대화를 보던 장민호는 ‘그렇게 싸우는데 왜 보는 거야?’라고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더했는데요.
영화 촬영장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스케일의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피아노입니다.
특히
평소에도 피아노를 즐겨 치는 이찬원은 자리를 선점하고, 즉석 연주를 펼쳤는데요.
그러다 임영웅 역시 이찬원의 자리를 탐내며 피아노 연주에 도전했습니다.
그런데 진지한 표정으로 피아노 위에 손을 올린 그는 피아노를 쾅쿵쾅 두들기며 피아노를 잘 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예상치 못한 피아노 실력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았는데요.
그런데 임영웅 씨는 정말 피아노를 잘 치지 못하는 걸까요?
‘사랑의 콜센터’ 녹화 현장에서 임영웅은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를 피아노로 수준급으로 연주한 적이 있고, 본인의 유튜브에서도 다양한 곡들을 치는 모습이 이미 공개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렇다면 왜 임영웅은 피아노를 못 치는 척했을까요?
임영웅도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쳐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이찬원의 피아노 실력을 돋보이게 하려는 배려였죠.
최보윤
기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장면에 대한 후기를 남겼다.
이어 “그 장면 이후 PD가 ‘영웅이가 유머감각이 좋다. 그는 “물론 피아노도 잘 치지만 찬원이는 튀는 센스 있게 못 치는 척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연주 실력을 보여주니 다들 환호했고, 장민호 호흡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썼다 .
7위 안에는 ‘미스터 션샤인’이라고 한다. 트로트’에서 미성년자인 정동원을 제외한 6명의 멤버는 술을 자주 마신다.
‘옥탑방 괴짜아들’에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스터션샤인’ 멤버들의 술자리를 언급했다. 속보.”
‘술토배기’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이찬원은 “스케줄 없는 날은 술을 마시지만 많이 마시면 3잔을 마신다”고 음주량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니면 4병.”
‘미스터트롯’ 톱7 멤버 6명의 순위에 대해. 미성년자인 정동원을 제외한 트로트’는 “나와 임영웅, 영탁이 술도 비슷하다. 술을 마시면 아침까지 셋이서 잔다”고 장민호는 말했다.
“주류 가격은 누가 계산합니까?”
한편, 이찬원은 임영웅에게 술을 자제하라는 강한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임영웅 선배님이 20~30대는 사람마다 체격이 다를 수 있고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다고 해서 30대가 되면 술을 줄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웃음.
임영웅은 오늘도 내일도 탄탄해 보여 스포트라이트는 여전하다.
1만명이 넘는 팬클럽도 대단하지만 20만명이 넘는다.카페 활동 없이 노래를 좋아하는 잠재팬들을 감안하면 100만명이 넘는 팬을 보유한 가수로 현재 ‘피쉬뮤직’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내가한다.
2022년
5월 2일에 발매된 ‘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 장 판매고를 올렸고, 이 앨범이 크게 성공하며 발라드,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만능 가수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임영웅은 단독 리얼리티 예능에도 도전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콘서트 수익이 300억 이상이고 광고 수익이 80억이 넘어, 방송계 최고 출연료를 자랑하는 유재석도 임영웅의 수익을 부러워할 정도로 부르는 게 값인 최고 몸값에, 우리나라 가수인 임영웅의 리얼리티는 단독 도전이기에 첫 방송부터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그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지난 5월 16일 네이버에 최초로 공개되었던 ‘마이 리틀 히어로 : 임영웅’ 2차 티저 영상 조회 수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현재 조회 수가 무려 18만 뷰에 가깝고, 더 놀라운 것은 댓글이 9만이 넘어서 뉴스에서도 못 보던 숫자로 그의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죠.
사실 처음에 이 방송이 한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한 연예인의 콘서트 과정을 다룬 리얼리티 예능이 국민의 방송인 KBS에 편성되었다는 사실에 굉장히 놀라웠는데요.
그런데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지난 2021년 연말 KBS에서 임영웅과 함께 손을 잡고 기획한 송년 특집 콘서트 ‘위아 히어로’가 대박이 났는데, 무려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죠.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쟁쟁한 프로그램이 많은 토요일 황금 시간대에 편성되었음에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출연진이 1명이라 할 수 있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이 정도 성과를 얻어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고, 전국의 수많은 ‘영웅시대’ 팬분들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죠.
힘든 일도 있었지만 결국 잘 극복하고 트로트의 탑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는 임영웅과 이제는 예능계의 블루 칩으로 떠오르며 한국 가요계에 보기 드문, 차원이 다른 귀한 에너지를 가진 이찬원과 장민호.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바라며 세 분의 실력과 인성, 앞날의 성공을 위해 박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