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불안장애를 해명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고윤정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
배우
고윤정이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22일 ‘TEO Theo’ 유튜브 채널에는 “윤정아 친구해줘 승룡아 넌 내 도도견”이라는 제목으로 ‘살롱드립2’ 영상이 게재됐다.
공유된 뮤직비디오에는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무빙’의 주연배우 류승룡과 고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수다를 떨었다.
이날 고윤정은 “주위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 제가 볼 때도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태어나서 두 번째 시상식이었고 첫 번째는 청룡영화제였다.
“‘이 레드카펫은 넘어지지 않고 걸어야지’라고 생각했고, 넘어지는 꿈까지 꿨다. 네이버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도 생각났다”고 회상했다.
“청룡영화제는 무사히 끝났지만 백상은 “이번이 두 번째니까 다 잘될 거야!”라고 생각했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 더 떨렸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나가”라고 말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대낮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는 “앞에 사람이 먼저 벽화 아래에 있어서 차 앞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차가 가버렸다. ”
구체적으로 그는 “‘자유’ 제작발표회 때 벽화 옆에 서 있으면 선배님들이 다 ‘윤정아 별거 아니다’라고 하더라. 조인성도 계속 “아니다”라고 말했다. 심호흡하지 마세요.” “라고 말합니다.
한편, ‘무빙’은 능력을 숨기고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숨기고 과거를 살아가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참여형 액션 시리즈다.
2021년 4월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전예슬’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2022년 6월 tvN 드라마 1부 ‘전사’에 ‘떨어지는 물’로 특별출연했다. 12월 2부 ‘무사 : 빛과 그녀’는 ‘쉐도우’의 주인공 ‘진부연’이 주연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22년 8월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로 스크린 데뷔했다. 작품은 흥행에 성공했고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작이 됐다.
배우 이정재는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서 “고윤정 씨를 만나고 싶다고 스튜디오에 말했다. 미팅과 대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유연하게 자신만의 해석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화제가 된 고윤정은 “열심히 하고 싶은 것도 당연하지만, 캐릭터를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는 접근이 좋았다”고 극찬했다.
데뷔
4년 만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고윤정은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돼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고윤정의 졸업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지만 악의적으로 편집된 사진이 여러 장 공유되자 네티즌들은 원본 사진을 올리며 정정했다.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윤정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을 쓴 네티즌 A씨는 “다들 고윤정(전 사진) 보셨나요? 왜 이상하게 비틀어 뿌렸습니까?”
전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윤정의 졸업사진이 공유됐다. A씨는 전날 유포된 사진이 고윤정의 눈을 작게 만들거나 피부색을 어둡게 만드는 등 악의적으로 편집한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고윤정의 졸업사진 원본을 공개하며 “악의적으로 이상한 편집이 유포되고 있는 것 같아서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들은 왜 인기만점에 승부를 걸지… 정말 신기하다”며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과 이상하게 편집해서 올려드리니 비교해보시죠. 그것.”
A씨의 게시물을 본 다른 네티즌들도 고윤정의 과거 사진을 공유했다.
이들은 “고윤정 사진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쁘다”, “부럽다, 과거 사진을 수정해서 퍼뜨릴 생각을 하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