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게 기적일 정도… “갑작스런 방송인 하하 별 부부의 눈물겨운 소식..” 최근 이들 가족에 일어난 곤욕스러운 막내의 상황..

하하는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데, 본명은 하동훈으로 가수이자 방송인인데요.

2012년

11월 30일 가수 별이와 결혼해 2013년 7월 9일 첫 꿈을 이루었고, 2017년 3월 22일 두 번째 영혼, 2013년 7월 15일 막내딸 송이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하하가 최근 꽤 큰 곤욕을 치렀다는 후문이 돌고 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하하는 최근 방송에서 임영웅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예능 ‘하하버스’에서 하하는 “우리 아파트에는 임영웅이가 산다”며 “임영웅과 함께 산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같은 아파트, 같은 동네에 사는 마포구의 자랑 아닌가요?”

 

연예인

중에서 애드리브가 뛰어난 연예인을 말하라고 하면, 가수 하하의 이름을 포함시키고 싶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가 자주 예능에 나와 개그맨인 줄 알고 있지만, 본업이 가수인 하하는 지금은 종영한 무한도전에서 애드리브와 재치 넘치는 그의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었죠.

하하는 서울에서 25년 넘게 살았지만, 의외로 서울에서는 고등학교만 나왔는데 그 이유는 독일에서 태어나 유학 생활을 하다 한국으로 돌아왔기 때문인데요.

하하는 가수임에도 ‘하하가 가수’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뭐라고?’라고 반문합니다.

 

 

대중들에게 하하는 가수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데, 특히 선호 장르가 하필 한국에서 인기 없는 장르인 ‘레게’라서 더 그런 듯한데요.

하하는 2012년 8월 14일에 ‘가수 별과 11월 중 결혼하겠다’라고 발표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가수 별은 초등학교 때 ‘전국 노래자랑’에 나와 인기상을 타고 JYP가 개최한 경연 대회에서 박진영의 눈에 들어 솔로로 데뷔하였는데, 혜성처럼 등장해 1위를 차지했지만 이후로는 하향세를 겪었습니다.

별은 ‘원티드’ 멤버 전상환과 2006년에 연애를 시작하고 2009년에는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기도 했지만, 3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에 이르렀죠.

그 후 2012년 11월 30일 가수 하하와 결혼을 발표하는데, 둘은 7~8년간 친하게 지내던 사이로 열애 기간은 9개월이지만, 부모님들 덕분에 교회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라 하하의 팬들이 깜짝 놀랐을 것 같은데요.

당시 좋은 소식이니 축하를 받기는 했으나, 사귄다는 이야기도 전혀 없다가 연애도 아니고 아예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와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죠.

 

이후

별에 의하면 그냥 하하가 전화로 대놓고 직진해서 결혼하자며 대시를 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별이 ‘뭐 하는 거지?’라는 반응을 했으나, 계속되는 대시에 이런 자신감이면 결혼을 해야겠다며 2012년 3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발표 때문에 속도위반을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는데, 별은 혼전순결 서약을 했다며 첫날밤만 되면 두고 보자고 이를 드륵드륵 가는 걸 보아 진짜로 참고 있는 듯했죠.

결혼 전에 에피소드로 유재석과 얽힌 재미있는 사연이 있는데요.

 

 

뒤 사정을 모르던 유재석은 김종국이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충격을 받았나 이해를 못 했다고 하는데, 김종국이 밝힌 바로는 식사 자리로 이동하는 바로 직전까지 하하가 시치미를 떼고 서로의 결혼과 장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나눴던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배신감을 느낀 나머지 이후 김종국이 하하에게 “너는 내 결혼 소식을 포털 뉴스에서 알게 될 거다”라고 했다고 하죠.

하하의 결혼으로 인해 충격을 먹은 김종국은 런닝맨에서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유재석은 놀라면서도 축하해 줬고 축하 기념으로 그날 식사 값을 내줬는데, 워낙 고급 식당이었던지라 꽤 금액이 많이 나와 또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여기에 반전이 있었으니, 하하 부친의 칠순 잔치인데 정작 하하의 부친은 참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는

도중에 차가 막혀서 다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유재석은 이것까지 포함해 하루에 세 번이나 크게 놀라서 집에 돌아가자마자 뻗어버렸다고 합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30일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미리 이미 2012년 9월에 혼인신고를 한 덕에 2012년 10월 15일에 별이 부친상을 당하자 하는 별을 대신해 상주 자격으로 빈소를 지켰는데, 원래는 손님이지만 이미 혼인 신고가 끝난 법적인 남편이기 때문에 이는 당연한 예의였죠.

두 사람은 2013년 7월 9일에 첫째 아들을 얻었는데 태명은 ‘드림이’었고, 이후 출생신고도 같은 이름으로 합니다.

딸에 대해서는 별이 밝힌 바로는, 원래 둘째까지만 계획하고 있었지만 하하가 너무 바쁜데 휴가를 받게 되어서 하와이에 가자고 할 때 별은 뭔가 가기 그래서 안 가고 싶었지만 갔는데 그렇게 갔다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하는데요.

하필 타이밍이 안 맞아서 별이 이제 공연을 준비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하려 할 때쯤 셋째를 임신해버리는 바람에 하하 본인도 너무 미안해했다고 하죠.

 

그런데

최근 별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다. 송이가 아팠어요. 그래서 한동안 인스타그램도, ‘스타라이트 튜브’도, 정규 앨범 녹음도 할 수 없었다. “영업 중단 이야기를 했어요.

“아주 건강하던 아이에게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서 아이도 아팠을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많이 힘들어했어요.” 다리에서 시작되어 감각이상, 근쇠약, 몸통, 팔, 머리의 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별은 “‘기욤바래’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도 없는 생소한 병이다. 우리 가족 중 가장 작고, 가장 어리고, 가장 약한 송이가 왜 이런 희귀병에 걸렸냐”고 말했다.

별은 “막내딸 송이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가족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별은 “송이가 어느 날부터 이상하게 걷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길랭바레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고, 그게 말이 되는지 궁금했다. 아기가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울고 있어요. 너무 아파서 “나 대신 엄마가 아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그만 아프고 싶다”고 답했다. 정말, 정말 슬펐어요.”

하하는 “저는 예능인이다. 집이 이런 상황일 때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웃게 하는 게 지옥이었다. 웃지도 못했는데, 누군가를 웃게 해줘야 할 때 많이 울었다. 할 수 없었다.” 일어나지 마세요. 나는 심지어 참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길랭-바레” 증후군은 드문 염증성 질환으로, 그 원인이 다발신경병증으로 명확하게 정의되지는 않으며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발병 후 증상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이 질병은 계절, 연령, 성별을 불문하고 세계 어느 곳에서나 발생하며, 이때 가장 위험한 것은 호흡부전이다.

 

완벽히

치료 방법은 없지만 대부분의 경우 치료 없이 증상이 악화되다가 6~12개월에 걸쳐 점차 해소되기도 하며, 치료가 어려운 만성 신경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부부는 밤마다 아기 대신 내가 아프도록 기도해 주었고 몇 번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송이씨는 “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회복됐지만, 퇴원해 집으로 돌아온 뒤 상태는 날로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게 그 말이에요.

 

부부는

얼마 전 다녀온 외래진료에서 약물치료도 재활용 필요 없을 것 같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야 여러분께 나눈다며 지난 한 달이 폭풍같이 지나갔다고 전했죠.

분명한 것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건강히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지금도 앞으로 아이를 돌보며 대신 아파해 줄 수도 없어 더 아파하고 계실 엄마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합니다.

송이가 빨리 좋아져서 너무 다행인데요.

엄마 아빠가 너무 착해서 금방 나은 거 같은데, 송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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