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우 고수정이 왜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는지, 꽃다운 나이에 헛되이 남기고 유언을 남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고수정은 1995년생으로 키 168cm, 고향은 서울특별시, 대학은 서경대학교 음악과 출신이다. 고수정은 당시 연기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중학교 3학년 때 ‘그것은 없어’라는 영화를 보고 ‘그것’을 보면서 연기자라는 직업에 끌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명민 장로님의 플레이. 그날 이후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 걸 보면 나도 해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고수정은 자신에 대해 “‘앞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너무 많다’라고 꼭 한마디로 말하고 싶지만, 아직은 제가 아는 게 부족한 것 같다. 한 단어로 표현해봐.” 해가 지면 내가 제일 먼저 너한테 알려줄게.”
어릴 때부터 연기를 꿈꿔왔던 고수정이 2016년 말, 2017년 초 드디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고인은 현재도 사회에서 회자되는 2016년 tvN에서 도깨비로 데뷔했으며, 극중 지은탁의 주변을 맴도는 4인의 귀신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또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해 친구의 추모식에서 추도문 낭독 장면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드디어
기회가 온다
그리고 2017년에는 고수정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지겠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보이밴드 방탄소년단(BTS)이 부른 서울시 홍보곡 ‘위드 서울’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됐다.
영상 속 고수정은 안방극장에서 방탄소년단을 보고 감동받아 서울에 온 어린 팬으로 등장한다. 프로모션곡은 괜찮았어요. 가수 보아가 부른 ‘서울의 빛’을 흉내낼 수 있는 명곡이다.
질병과 싸우다
그러나
이를 넘어 간간이 언론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제외하면 고수정의 활동은 매우 드물어지기 시작했다. 당시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고수정의 지인들에 따르면 고수정은 2019년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그는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삶에 대한 다짐을 보여왔다.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괜찮다는 소식을 전했고, 집에서 파티를 하자는 친구들의 초대를 받고, 인스타그램에 우정 사진을 올렸다.
갑자기 슬픈 소식
그녀는 뇌종양 투병 끝에 2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소속사 측은 “2020년 2월 12일 오전, 배우 고수정이 얼마 전 세상과 작별 인사를 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밝혔다. 빛나는 미소로 세상을 밝게 빛낸 배우 고수정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인의 친구는 “2019년부터 뇌종양으로 생각한다”며 “지난해부터 많이 아팠다”고 제안했다. 뇌종양은 두개골에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말합니다. 종양이 커지면서 두개내압 상승으로 인해 두통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특정 부위가 눌리게 되면 뇌 기능 장애가 나타나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과거 소속사와의 인터뷰에서 “고수정이 좋아하는 연기, 해보고 싶은 연기를 살아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중학교 3학년 때 김명민 선배님의 연기를 보면서 연기라는 직업의 매력을 느꼈다. 그날 이후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 걸 보면 나도 해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자신의 SNS에는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친구들과 함께한 홈파티 사진과 함께 “90년대 태어난 사람들의 꿈과 희망, 텔레토비 정원. 텔레토비 친구들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투병 과정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아 주변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든다. 고통없는 행복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