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간다면 결혼 안 해… 라더니 결국 들려온 최근 “충격적인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소식…” 결국 모두가 놀라고 마는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은 배우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이 투잡을 짊어지는 듯한 두 아이의 아빠로서의 위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이라는 부담감.

이어

이병헌은 1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작품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후는 자신의 의상을 확인하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사람 못하는 게 없구나”, “역시 주민 대표답게 주민 챙기느라 바쁘다”, “패션으로도 잘할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디자이너”, “진지한 표정이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0년생으로 현재 54세(53세)인 이병헌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통해 관객들과 재회하고 있다.

 

 

이병헌은 2013년 12세 연하의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지난 8월 첫째 아들을 낳은 지 8년 만이다. 그녀의 두 번째 임신 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배우 이병헌(53)의 아내 이민정(41)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자 팬들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최고의 스타 커플을 축하했다.

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곧 둘째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이민정과 결혼한 지 2년 만인 2015년 첫째 아들 준후를 낳았고, 8년 만에 둘째를 또 임신했다.

“엄마, 아빠가 멋진 남자, 여자라서 둘째도 예쁠 것 같아요”, “저도 너무 예뻐요” 등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엄마아빠 꼭 닮은 아기 낳길 바랍니다. 등등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해서 소식을 듣고 반응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민정이 MS팀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동료 배우 손예진의 절친한 친구라고 언급하며 “예쁜 딸 낳고 손예진 아들과 결혼하세요. ”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10년 넘게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결혼 10년 차인 두 사람은 SNS 계정에 서로 웃기는 댓글을 올리고 해외 행사와 공식 연설에 공동 참여하는 등 화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의 자신의 연기를 보면서 “나도 이런 얼굴을 하고 있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병헌이 실력파 배우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보여준 연기력은 ‘신인’이라 불릴 정도로 놀랍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스위치’로 약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올해 초 방송된 ENA 예능 ‘오은영 게임’의 MC로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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