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 모두 떠나보낸 것도 모자라서 하나뿐인 손녀마저… “10억 내놓으라는 최진실 딸의 최근 충격적인 소식..” 그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세요..

배우 최진실의 어머니이자 그의 두 자녀 최환희, 최준희의 외할머니 정옥숙 씨가 외손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사실이 드러난 후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10일

정옥숙은 “15년 동안 내 목숨 바치고 시키는 대로 다 해줬는데 불행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최준희 씨가 무슨 일 있으면 고소하겠다고 하더군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날 A씨는 갑자기 남자친구와 함께 나타나서 남의 집인데 왜 집에 있느냐고 물었다. 이 집은 그녀와 그녀의 오빠의 집이기 때문에 허락을 받지 않으면, 결국 경찰을 데려왔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최준희는 2017년 외할머니 정모에게 아동학대 혐의를 신고했지만 정씨에 대한 조사는 무혐의로 끝났다.

 

 

그는 “3년 전 최준희 때문에 갈비뼈 부러졌을 때 감췄다. 당시 병원에서 기자들이 나를 찾으러 왔을 때 나는 화장실에 숨었다. 그는 거짓말을하고있어. 내가 싫어하지도 않는데 그 사람은 나를 싫어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정씨는 “두 아이를 잃은 슬픔에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그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느꼈다. 감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을 그렇게 불행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렇게 끝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15년 동안 나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아이들을 키웠는지 모르겠어요. 코 수술도 하고, 눈 수술도 했고, 운동하라고 하면 PT도 끊었어요. 나는 그들이 나에게 요청한 모든 것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최준희의 통장에 있는 돈을 빼갔다는 것에 대해서는 “다 근거 없는 말이다. 본인이 스무 살이 된 후 재산 챙긴다고 이미 돈을 다 빼갔다. 근데 갑자기 나한테 10억을 내놓으라고 해서 내가 환희한테 ‘우리 집에 10억이 있었던 적이 없는데 내가 10억을 어디에 쓰냐’라고 했다. 그래서 환희가 준희한테 10억의 출처에 대해 문서로 써서 10억이 어디서 나온 건지 근거와 출처를 달라고 했다. 근데 한 달 동안 연락이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러다가 한두 달 후에 내가 6억을 가져갔다면서 6억을 달라 했다. 출처를 대라고 했더니 또 못 말하더라. 또 최근에는 오빠한테 본인 앞으로 보험 4억이 있었는데 할머니가 숨겼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은행에 가서 훑어봐달라고 했는데, 생전에 애 엄마가 준희 통장으로 100만 원씩 넣고 빼고 했던 것 말고는 없다고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준희한테는 어릴 때부터 사람이 너무 붙어서 이런 것 같다. 이렇게 된 이유가 주위 사람들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날 최준희는 정 할머니를 집 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1월 7일 외손자 최환희 씨로부터 “일 때문에 3박 4일 동안 집을 비워야 하니 고양이를 잘 키워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집에.” 최환희, 최준희 부부가 함께 사는 아파트로 찾아갔다.

현재 최환희는 혼자 살고 있다.

정씨는 아파트에 머물며 집안일을 했고, 지난 8일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최준희는 “할머니가 왜 이 집에 있지? 이 집은 이제 내 집이고 할머니와는 아무 관련도 없으니 당장 나가주세요.”

“당신은 가족을 괴롭히는 것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돈은 문제가 아닙니다. 치료가 시급해 보입니다.”

“식비, 집세, 학비, 생활비로 한 달에 200만 달러를 쓴다면 20년 뒤에는 5억이 넘을 겁니다. 할머니 노고에 대한 댓가를 세지 않아도, 10억을 벌어도 모자라서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걸까요?

“지금 할머니랑 얘기하고 있는데 죽은 뒤에 남자를 더 좋아한다는 얘기를 보니까 환희가 다음 타깃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잘못하면 환희도 평생 고생할 것 같아요. ”

 

 

“준희가 일부러 변호사를 찾아가며, 할머니를 경찰에 신고하고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앞서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내가 미성년자 때부터 내 재산을 함부로 조작해왔다. 돈이 중요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돈을 횡령해서 내 신뢰가 깨졌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할머니가 내 재산으로 형의 학비를 지불해 주셨다. 동생이 국제고에 다녔는데 등록금이 거의 1억 원이었어요. 게다가 그녀는 소액의 돈을 인출해 자신의 계좌에 입금했다. 변호사는 7억 원이 들어 있는 은행 계좌를 꺼냈다. “4억 원이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이어 그는 “아파트는 나와 형의 공동 명의로 되어 있다. 제가 미성년자였을 때 외할머니가 인테리어를 하신다고 저한테서 3억 원을 가져가셨는데 저는 그런 내용을 잘 몰라 차용증도 쓰지 않았습니다. 자라서 할머니에게 3억원을 갚으라고 했더니 두 배나 갚게 됐다. 그는 말했다. 이는 동생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아파트 소유권을 신청하려면 나도 그곳에 살아야 했습니다. 형은 군대에 갈 때까지 할머니에게 드리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나를 혼자 살게 해줬다. 한 방은 의류 사무실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준희는 할머니와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평소처럼 침착함을 유지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준희가 이번 사건으로 다시 한번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앞으로 할머니와의 관계가 다시 회복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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