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시어머니 관계로 유명한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가 추석을 맞아 전국 시어머니들로부터 민원을 접수했다. 이에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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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어머니 김수미가 차려준 디저트 사진을 게재했다. 설명을 보면 “역시 오늘은 주방에 못 갔다”는 설명을 보면, 평소 요리를 하는 김수미가 추석 명절 음식을 모두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김수미와 서효림은 2017년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출연했다. 서효림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김수미를 ‘엄마’라 부르며 따라다닐 만큼 친분으로 유명했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너무 잘 맞아서 전생에 부부였을지도 모른다고 하며, 서효림이 며느리가 되면서 두 사람의 유대감은 더욱 돈독해졌다.
JTBC
예능 ‘짱당포’에 출연한 김수미는 “며느리 집에 정확히 4번 방문했다”고 밝혀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중 2개는 촬영용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서효림은 “오히려 슬프다”며 “엄마(김수미)랑 놀고 싶다. 우리는 매일 두 시간씩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화해도 자주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배우 서효림은 1984년생으로 현재 39세이며, 2019년 12월 현 남편 정명호 씨와 결혼했다. 정명호는 1976년생으로 서효림보다 9살 위이며, 김수미를 대표 모델로 하는 다방면의 식품회사 ‘모닝글로리 F&B’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김수미와 절친한 서효림이 김수미의 집을 방문했을 때 처음 만났다. 서효림과 정명호는 예능프로그램 ‘식사하고 있나요?’에서 저녁 식사 첫날부터 서로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김수미는 “얼굴이 거칠고 백선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아니요, 요즘 피곤해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이 내 아이를 임신한 줄은 몰랐어요. 손녀.”
서효림은 “조금 조심스러운 것 같다. 나는 비밀로 했는데 어머니(김수미)가 가까운 기자에게 그냥 털어놨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나? …내가 했다고?”라고 말했고, 서효림은 “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잘못했을 뻔했는데…”라고 즉각 인정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결혼식
당시 저는 임신 2개월 반이었습니다. 김수미님의 제보 덕분에 공식 기사가 되었습니다. 서효림은 “내가 예능에 있을 때 어머니는 내가 아들과 사귀는지도 몰랐다”고 웃었다. 김수미는 “결혼식을 20일 만에 준비하고 예식을 치렀다. 한 번 하겠다고 하면 빨리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효림은 남편이 술을 마실 때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전화를 거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미는 “결혼 50년차 선배로서 처음으로 결혼생활에 대한 조언을 한다면, 남편과 함께 늙어갈 때까지 살고 싶다면 포기하라”고 말했다. 고칠 수 없는 것. 이건 고칠 수 없다”고 말했고 서효림도 동의했다.
이어 김수미는 “고치려고 늙어가고 있다. 필요한 것은 버리고 기본만 지키며 살아가자. 그렇지 않으면 끝이다. 정말 안 괜찮을 것 같으면 끝내세요. 서효림은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보통 ‘효림아, 안 맞을 것 같으면 애 낳지 말고 끝내라’고 하더라”고 증언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수미는 “한 번 심하게 싸운 적이 있는데 카톡을 보내줬다. “엄마, 내 동생은 술을 좋아해요. ㅋ ㅋ ㅋ ㅋ ㅋ ㅋ. 정말 괴로워요’라며 ‘잘 생각해보고 둘째 낳기 전에 끝내라’고 말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연예계에는 많은 화제가 있을 것입니다. “울면 충분해요.” 솔직하게 시어머니를 떠나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람. 이어 “‘효림아, 참아라’고 한 건 아니고 차갑게만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10번도 넘게 이혼 위기에 처했지만 시어머니 덕분에 살아남았다. 말다툼을 하고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데 시어머니가 내 방에 꽃을 준비해 주셨다”… 카드에는 “스미야야, 미안하다. 오늘도 촬영 힘들지 않았나요?” “였다. 이혼서류를 준비하려다가 카드만 보고 지나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