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52세에 17세 연하의 남편 류필립을 향해서 간절한 소망을 밝혀 두 사람에게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2023년 5월 28일 방송된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19회에서는 미나와 류필립의 싱가포르 가족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한편 미나는 “남편 류필립을 닮은 딸을 낳고 싶다”며 임신 희망을 충격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6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둘째 아이는 없다.

앞서 시험관 테스트를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미나의 건강을 걱정한 남편 류필립의 반대로 무산됐다. 미나는 “나가고 나서 류필립이 아이가 없어 외로울까 봐 혼자 남겨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류필립이 걱정돼 이혼도 고려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미래에 홀로 남겨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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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는 “류필립을 닮은 딸을 갖고 싶다”며 성별까지 밝히며 진심을 드러냈다. 미나의 말을 듣던 류필립은 조심스럽게 입을 열어 “부부 문제는 아기가 태어나면 해결된다고 하더라”며 그동안 미처 이루지 못한 2세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전에 공유하려고.
이후 미나뿐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출연진들도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과연 유필립의 대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며 모두를 울렸다.

또한 미나는 “내가 결혼하지 않았다면 남편은 이미 최고의 스타가 되었을 것”이라며 류필립에게 붙은 ‘미나의 남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남다른 고민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결혼 이후로 태그를 지정합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가수 미나는 2015년 8월 17일 17세 연하의 ‘소레알’ 멤버 류필립과의 열애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앞서 류필립은 지난 2015년 8월 13일 군에 입대해 경찰 복무를 했고, 미나는 본의 아니게 40대 군인 남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류필립은 2017년 5월 17일 군 제대 후 2018년 초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되었으며, 2018년 7월 7일 서울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기념일을 발표했다. .
두 사람은 결혼식 전부터 17살이라는 엄청난 나이 차이로 트러블을 일으키며 수많은 악플을 받았다. 지난 2019년 11월 8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결혼 전에 많이 본 댓글 중 50%가 미나와 결혼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어 “이렇게 하면 식료품을 사야겠다”며 얼마나 긴장했는지도 언급했다.
류필립은 “조금 억울했지만, 더 일찍 결혼하지 못한 게 후회된다. 결혼 전에 군에 입대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악성 댓글에 시달렸습니다. 그는 “어차피 결혼할 예정이었으니 빨리, 당당하게 했어야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묵묵히 듣고 있던 미나는 “그래서 오기를 위해서 결혼한 거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다. 2023년 2월 11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17세 연하커플’에 게재된 영상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악플이 많이 줄었다. 그는 “악플 수가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
류필립은 “‘남편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말했다. 나는 가수입니다. 그는 “일부러 기분 나쁘게 하려고 쓴 댓글이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가장 많은 악성댓글은 미나의 나이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나는 “52세 미나의 영상이 역겹다”는 과장된 댓글에 “다른 50세 이상 분들도 영상을 만드신다”고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류필립은 “그런 말은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50세 이상은 아무것도 하면 안 되나요?” – 그는 화가 나서 아내를 덮으며 물었습니다. 자신의 폴댄스 영상에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는 가운데 미나는 “정말 늙어보이고 슬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멀리서 사진을 찍어서 얼굴도 못 봤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류필립은 “엄마와 아들 같다”, “이모와 조카 같다” 등의 무례한 댓글을 읽은 뒤 “직접 보면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불만을 품고 “여자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여자다”라고 말했고, “저게 내 아들 엄마의 모습이다. 류필립은 어리기 때문에 더 좋아 보인다”며 “선입견을 갖고 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충격적이고 비웃는 말은 두 사람 모두를 단계적으로 진행시키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늙어서 남자에게 여자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까?” 류필립은 부부의 임신을 걱정하는 척하며 선을 넘은 비웃음 댓글에 “임신도 아니고 생리 중도 아니고 아기도 없다”고 선을 넘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미리 해결해드리겠습니다.”나는 받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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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갱년기 아닌 거 정신 차리냐”고 계속 묻자, 두 사람은 “너 또 조용히 있는데 우리한테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추궁했다. .”
미나와 류필립은 “어리지 않은 건 인정한다”며 냉랭한 반응을 보인 뒤 “나이는 많지만 운동을 안 한 사람보다 더 오래, 건강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늙지 않았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그는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미나는 “어머니가 폐경이 58세부터 시작됐다고 하더라. “나도 늦을 것 같아요”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날 미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성 댓글이 눈에 띄게 줄었다. 현재 댓글 중 악성 댓글은 20~30% 정도에 불과합니다. 연애할 때도 댓글의 99%가 악의적이었어요. 그는 “우리가 잘 살고 열심히 일해서 악플이 줄어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8년 6월 13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한 미나의 노력이 공개됐다.
당시 47세였던 미나는 임신 확률 5%에도 불구하고 자연임신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으며, 특히 테라스에 돗자리를 깔고 108번 절을 하며 배를 따뜻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108배를 하면 몸이 따뜻해진다고 하더라. 그는 “몸이 따뜻하면 자궁 착상이 좋아져 임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절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미나는 “혼자 낳을 수는 없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남편 유필립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어 미나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그는 “나는 47세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결국 류필립과 미나는 산부인과를 찾아 혈액검사를 받았으나 산부인과 의사는 “임신호르몬 수치가 검사됐다. 하지만 결과는 0.1 미만으로 임신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문의는 절망에 빠진 미나에게 “더 심각한 것은 자연임신을 기다리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다. 그는 “이제 다른 방법을 결정할 때가 됐다”며 체외수정을 권했다. 미나는 “약의 힘으로라도 임신이 가능했으면 좋겠으니 열심히 해야겠다”고 용감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미나는 너무 우울해 방에 누워 일어나지도 못하자 용기를 내어 언니를 집으로 불렀다. 언니와 조카가 찾아오자 미나는 “아이를 못 낳으면 어떡하지?”라며 절망하며 물었다.
아내 미나에게 진실을 말할 수 없었던 류필립은 형수에게 답답함을 토로했다. 아이를 갖고 싶어도 아버지에게서 느끼는 고통 때문에 과연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류필립은 “처음에는 아버지가 나를 원하지 않으셨다고 들었다”고 고백했다. 류필립 역시 “중국 드라마에서의 연기가 잘 안 됐다”며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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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돈을 벌고 싶다”며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과 가장의 현실적 중요성을 느끼며 고민을 드러냈다. 듣고 있던 형수는 “저도 40대에 아이를 낳았고, 30대에는 여러 일을 하면서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다”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솔직한 조언을 해주었다. 직업.”
순간 감동에 젖어 눈물을 터뜨렸던 류필립은 처제의 조언 덕분에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앞으로는 그들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