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얼굴만 잘생긴 배우가 아니구나…” 결국 드러난 한 유명 배우의 실체.. 그가 10년 넘도록 아무도 모르게 벌인 눈물겨운 선행들..

배우 박해진(31)이 악플 네티즌들에게 연탄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박해진

소속사 WM컴퍼니 측은 5일 “박해진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직접 함께 자리를 동반하여 악플 네티즌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의 팬들과 자원봉사자들도 자원봉사에 동참했다.

정말 대단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수없이 고통을 받는 악플러들을 모아 용서의 대가로 연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좋은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

박해진은 어린 시절 우중충한 독방에서 살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대학에 가는 것보다 돈을 버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그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3년간 부산의 의류 판매회사에서 일했다.

그러다가 서울에 잠시 머물다가 거리로 쫓겨나 연기 경력을 쌓도록 권유받았다.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1년 7개월의 혹독한 훈련을 거쳐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박해진은 인기 드라마 ‘칠성공주’의 중요한 조연에 곧바로 캐스팅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극중 그는 사랑에 빠진 연하남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는 동시에 그해 모든 시상식에 참석해 인기를 끌었다.

박해진은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해당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제8회 BBF 아시아모델대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이후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 치즈인더트랩, 포레스트, 아저씨 인턴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세심한 캐릭터 해석과 최고의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드라마 후속작인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도 유정 역을 맡아 오연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남자주인공 열찬 역으로 열연한 박해진은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했고,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20년 MBC 드라마 최고 성적을 거뒀다.

 

 

알고보니 기부천사였네요

박해진은 기부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연탄봉사는 필수인데, 우리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을 남긴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한 우리 모두가 연탄배달 봉사에 나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무료급식소 봉사, 모자 뜨기, 연탄가게 봉사활동 등 팬들도 그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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