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연극배우 윤석화의 근황이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최근
뇌종양 수술 후 앞니가 모두 빠졌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덴교회 0691TV’에는 ‘가수 유열 간증회에 깜짝 방문한 윤석화 배우의 놀라운 간증과 은혜로운 찬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석화가 교회 집회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교회에는 가수 겸 라디오 DJ인 유열 씨도 최근 특발성 폐섬유화증을 앓고 있다고 밝혀 수척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유열처럼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윤석화도 앞니를 모두 잃은 모습에서 그 병과 맞서 싸워온 힘든 삶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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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는 앞니가 모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뇌종양이 생겨 1년 전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다”라고 밝게 웃었다. 이어 그는 “괜찮게 걸을 수 있다. 수술하고 며칠 뒤에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깨어났을 때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누군가 손을 잡아도 잠시 서 있다가 금방 넘어진다”며 “걷기가 좀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 후) 스스로 설 수 있는 날이 오면 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스스로 일어섰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픈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윤석화는 “화장실에 혼자 가는 걸 정말 좋아한다. 그는 “이제 혼자 화장실을 간다”고 말하며 상태가 점차 호전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항암치료 거부…”기도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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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는 수술 후 항암치료 대신 자연치료를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항암치료를 거부했다고 폭로한 윤석화는 “모든 의사의 권고를 따르지만 항암치료를 받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과 세심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자연스럽게 치료됐다”고 말했다. “나를 고쳐 준 사람은 믿음의 딸이었습니다. 늘 믿음의 딸과 함께 기도합니다. “기도를 하면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윤석화는 최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무선치료는 정말 힘든 과정이다”라며 “적어도 일주일은 나답게 살면서 사랑하는 아이들을 온전히 보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화학 요법 과정을 건너 뛰고 자연적인 방법 치료를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