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답습니다. 생일을 맞아 뜻깊은 선행을 한 스타가 있다.
이어
한 달 만에 수억 원이 기부됐다. 이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기부 사실을 알렸다.
유출된 기부금 증명서에는 팬덤명 ‘아이유 안나’ 하트하트재단에 1억 원, 행복나눔재단, 한국미혼모가족회, 한국취약노인복지재단에 5천만 원이 포함돼 있다.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총액 2억 5천만 원으로 만족스러운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날
소속사는 “유애나(팬덤명)에게 배운 것, 유애나에게 느낀 것, 유애나에게 받은 것은 언제나 아이유를 감동시키는 행동의 소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는 “사랑해요. 그는 “오늘도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끝이 아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2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해왔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네티즌들은 “정말 멋있다”, “정말 따뜻한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생일 축하해”, “정말 따뜻하고 멋진 사람이다”, “진짜 천사다”, “생일 기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태도가 부럽다”, “와 멋지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 정규 5집 발매를 계기로 그녀의 복귀를 기다려온 (팬클럽) 유애나와 봄의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을 시작했다.
그는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따뜻한 사랑을 받아주시는 분들의 마음에도, 유애나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아이유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꼽힌다. 지난해에만 약 10억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진에게 수억원 상당의 방호복이 기부됐다.
한편
2019년에는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영웅 30인’에도 포함됐다. 당시 아이유는 최근 약 9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오늘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Lilac’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