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최근 주치의로부터 2차 신장이식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씨는 지난 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수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이런 글을 올렸다. 그는 “아침부터 혈관을 보러 여기저기 다니기 시작했다. 혈류가 너무 강해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심장에 많은 부담을 주고 심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한다. 혈관.”
그녀는 이전에 자간전증으로 인한 신장 문제로 인해 이식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또 다른 이식을 해보자는 권유를 받았지만 첫 번째 이식이 어려워서 꼭 이기겠다고 다짐했어요. “해 보세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는 “1년 전보다 더 나은 의학과 기술 덕분에 삶의 질이 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날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장 이식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뇌사자를 기다리고 있었음에도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다. 어느덧 내 귀에 맴돌던 의사의 말이, 눈에 맴돌던 간호사의 말이, 그리고 내 마음을 잠깐이라도 이해해 준 따뜻한 말이 희망이라는 두 단어로 나를 가득 채웠다. “그날은 제가 그녀를 잠시 놓아준 날이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10년이면 산과 강도 바뀔 수 있다고 하는데 내 인생도 바뀔 수 있을까요?”
또한
남편 이수근에 대해서는 “병원에 있는 것도 나도 힘든데 옆에 있는 가족들이 더 힘들다. 저의 모든 연약함을 받아주시고 희망 가득한 말로 미래를 바라보는 남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저녁입니다.
박씨는 2008년 이수근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근은 앞서 한 예능에 출연해 아내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이식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어 “아직 몸에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아서 멍하고 혼란스러워서 어릴 때부터 다른 이식을 해보라고 권유받았다”고 말했다. 첫 이식이 나에게 어려웠기 때문에 “안 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10년 전과 비교해 더 나은 약물과 기술로 삶의 질이 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다”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당장 이식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뇌사자를 기다리고 있었는데도 아무런 기대가 없었다. 어느덧 내 귀에 맴돌던 의사의 말이, 내 눈에 맴돌던 간호사의 말이, 그리고 잠시 내 마음을 이해해준 따뜻한 말이 희망이라는 두 단어로 나를 가득 채웠다. “잠깐 꺼냈어요. 강산도 10년이면 바뀔 수 있다고 하던데. 내 인생도 바뀔 수 있을까요?” – 추가되었습니다.
이어 “병원에 가는 것도 나도 힘들겠지만, 옆에 있는 가족들은 더욱 힘들 텐데, 나의 모든 취약함을 받아주고 희망찬 마음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남편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단어. 이어 “오늘도 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마운 마음을 담아 우아한 만찬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주는 것이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남편의 어깨를 덜어주고 싶다”고 남편 이수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감정과 희망, 두려움이 교차하는 하루였다. 어쨌든, 내일은 또 투석 걱정으로 밤을 보내야 하고, 내일도 해가 뜰 테니 내일은 좋은 하루를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동갑내기 개그우먼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근은 과거 한 예능에서 아내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이식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