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필리핀, 베트남은 자국의 자존심으로 유명한 동남아 국가 중 대표적인 국가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박항서가 일으킨 축구 기적도 박항서의 활약이 아니라 선수들의 활약에 기인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필리핀은 베트남만큼 반감이 강한 곳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과거 한국에 대한 끈질긴 질투와 잘살고 싶은 동경 때문이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우리 노인들은 필리핀처럼 길 건너편에 TV와 자동차가 있고 싶다고 불평했습니다. 필리핀은 한국보다 상황이 훨씬 나아졌고, 가난한 한국인들에게 안타까움을 표하며 경제적 지원까지 해줬다. 그랬다. 한국인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면 필리핀에서는 2015년까지 진행된 500여명의 집회에 한국인 청년이 필리핀 군인들에게 음식을 구걸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필리핀은 이런 기업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특히 한국에 대해 오만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 한국 기업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인해 필리핀 전체는 물론, 필리핀 독점 언론까지 난리를 피우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 한국을 찬양하는 글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 회사의 어떤 깜짝 프로젝트가 필리핀을 그토록 바꾸었나요? 필리핀의 한 작은 마을에 한쪽 다리를 절단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찾아온 한국 기업 인프레쉬 경영진과 직원들을 보자마자 68년 만에 처음으로 설렜다며 벅찬 감동을 표현한 이 할머니는 참으로 감동적인 사연이다. 한편, 한국의 인프레쉬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의 안구질환 치료 및 수술비 전액 지원, 6·25 참전용사 16명에게 정부 관사에 고가의 금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등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선행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돈을 훔치는 사람들을 돕는 폴란드 및 해외 퇴역군인들의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회사의 사익과 상관없이 국내의 작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 용사들에 대한 선행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한쪽 다리가 절단된 필리핀 참전용사님의 사진을 우연히 보자마자 인프레시 경영진과 직원들은 주저하지 않고 전동휠체어를 준비하고 불편함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을 찾아가 심심한 위로를 전했습니다. 그와 싸워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 이는 필리핀 참전 용사를 감동시켰을 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노인의 아들까지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그 이유는 단순히 전기의자를 제공한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소중한 순간들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인프레시는 오랫동안 한쪽 다리로 살아오신 어르신들과 평생 이런 불편함만을 보아오신 그 가족들을 위해 한국에서 양복을 준비한 후, 손으로 의족을 착용하고 두 발로 서 있을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휘날리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아들은 아버지가 평생 두 발로 서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울먹였다.
이런 특별한 감동의 순간을 경험한 노인은 잠시 옛 추억에 잠겨 6·25전쟁을 회상하며 “다리를 잃었을 때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참전한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전쟁. 그는 돌아가더라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겠다는 소감을 밝혔고, 현장에 있던 인프레쉬 경영진과 직원들,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감동을 안겼다. 실제로 인프레시 경영진과 직원들은 단순히 선물을 주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을 넘어 참전용사들을 직접 한국에 데려가서 덕분에 한국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주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어르신의 노령과 건강 악화로 인해 취소된 항공편에 탑승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노인이 관심을 가질 만한 한국 여러 곳의 영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인프레쉬는 이러한 장소들을 촬영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담아냈습니다. 한 노인과 그의 가족은 예상치 못한 감사 영상을 보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는 깊은 감동을 받으며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사랑한다’라는 말로 훈훈하게 끝난 일화가 인기를 끌자 필리핀 언론에서는 한국산 산타클로스의 등장 소식이 연일 보도됐다.
한편
언론이 특별히 주목한 것은 인프레쉬의 선행적인 활동뿐 아니라 인프레쉬의 활동을 돕는 것에도 주목했는데, 수백, 수천 명의 한국인들이 아낌없이 지원해 준 것이 사실이다. 인프레시는 수익금의 일부를 계속해서 전범을 후원하는 분들을 위해 후원자 명단 전체를 실시간으로 지속적으로 전송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인프레쉬의 노력에 더욱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인프레시는 많은 분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연말 연시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명절 랜덤 기부함을 특별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단돈 5,000원. 명품가방,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품목 이번 명절 랜덤기부함 수익금 일부는 필리핀 선배 참전용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더 많은 참전용사에게 즉시 기부되며, 구매자의 이름도 후원자로 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