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들 정체가 도대체 뭐죠? 단독 손흥민 인터뷰중이던 영국방송… 한참동안 자리를 지키던 한국인들의 정체에 모두가 기겁한 이유

손흥민이 리그 12번째 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삼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히셜리송이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어 손흥민의 두 번째 골로 토트넘은 에버턴을 2대1로 제압하며 삼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현지 언론도 3연승 뒤 부진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던 토트넘을 칭찬하고 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크리스마스 날 손흥민의 압도적인 활약을 보도하며 “리첼리송과 손흥민의 초반 골이 포스트 코글러 선수들을 다시 복귀시켰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손흥민을 ‘손흥민의 택배 십자가’라고 묘사했다. 위에.”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과 리첼리송의 골로 3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리그 11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월드 클래스 1위에 올라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에서는 최전선과 최전선 너머에 있습니다. 지역 방송은 계속해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본 축구팬들은 손 리첼리송, 존 손, 소니가 두 번째 골을 넣으면서 오늘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해 예측을 뒤집었다. 토트넘의 소나가 없으면 이 팀은 그냥 평범한 팀이다. 오늘의 경기도 소니입니다. 상대를 장악하고 오른쪽에 공간이 만들어졌다. 놀랍게도 소니가 쉽게 골을 넣었고 추가골은 슈퍼 소니가 넣었다. 놀랍게도 토트넘은 모두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캡틴의 힘인가? 리그 최고의 의사결정권을 지닌 링거 웰슨. 당신은 실패했습니다. 축구는 슈팅만 하는 걸까요? 토트넘의 선수들은 주장을 돕지 않았지만, 알베르톤의 골키퍼가 그들을 도왔다. 오늘 승리해서 기쁘지만 패스가 형편없었어요. 소니의 환상적인 리바운드슛은 예상대로 성공했다. 가장 어려운 골은 쉬워 보이는 골을 넣는 것이다.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은 소니에 감사드립니다.

 

 

 

이어

토트넘이 윙어를 영입해서 소니를 스트라이커로 썼으면 해 전반은 좋았는데 후반은 형편없었고 마지막 25분은 진짜 무서웠어 다이어 들어오고 경기 개판됐어 우리가 지금 사회인 건 다소니가 있기 때문 이하라며 손흥민의 존재감을 극찬합니다. 이번 시즌 들어서 다른 팀을 응원하다가도 토트넘 팬이 됐다는 축구팬들이 늘어났고 유난히 7번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을 응원하는 토트넘 팬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특히 힘든 상황에도 절대 꺾이지 않는 토트넘과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에버턴전에는 영국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댈러스 워싱턴 덴버 LA 호주 시든이 인도 데이까지 전 세계 도시에서 팬들이 퍼부로 모였다고 합니다. 팬들은 손흥민의 모든 동작에 주목하며 목청을 다해 응원하며 삼성을 질렀고 손흥민 응원가를 열청했습니다. 이는 정말로 전 세계가 손흥민에게 빠져들고 있는 놀라운 광경이었는데요.

 

그런데

영국 현지 방송사들은 손흥민보다 더 놀라운 건 손흥민의 한국인 팬들이라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경기 팀 선수들의 많은 부상으로 인해 팀 분위기가 떨어질까 염려한 한국인들이 비행기와 호텔까지 예약해 영국으로 날아가 태극기를 들고 응원을 한 것이죠.

 

 

이어

그는 BBC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공이 나에게 똑바로 닿아 득점에 성공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잘 차지는 못했지만, 공이 골문에 들어갔다고 농담하며 다시 한 번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그는 시즌 내내 심한 통증으로 고생했다. 이제 고통은 사라졌고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사위권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팬들은 이번 목표도 소박할 것이라며 더욱 기대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더욱 강력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손흥민의 경기를 기대하며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세요.